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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푼 gt-t v2s (Taifun GT-II S) 메쉬리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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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담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0.86) 작성일 님이 2015년 04월 15일 01시 3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925 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빌로우 이후에 간만에 맘에 드는 무화기를 찾아서 이렇게 리뷰까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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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sttech.com/p/2172500 

 

페텍의 타이푼 gt2s 버전입니다. 

 

기존 gt2와의 차이점은 하부베이스가 분리되어서 세척이 용이하고

 

베이스부분을 캉얼서브탱크 호환 베이스로 교체가 가능한것입니다. 

 

먼저 세척후 전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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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시그라는 명성(?)에 맞게 깔끔한 마감을 보여줍니다. 

 

전 세척하면서 나사산을 꼭 손가락 지문으로 문대는 버릇이 있는데

 

대부분의 클론은 나사산이 거칠거나 날카로워서 손에 상처가 나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런점 없이 깔끔한 마감을 보여줍니다. 

 

burr같은 이물질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아주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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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부분만 결합했습니다. 

 

이전 버전은 이부분이 분리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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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두가지 파트가 서브탱크의 교체코일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드는 파츠입니다. 

 

별매입니다......

 

https://www.fasttech.com/p/2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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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봉을 끼운후 반대쪽 x꼬에 나사를 체결하여 고정시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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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파츠를 결합하면 끝입니다. 

 

이 위에 서브탱크 교체코일을 결합한후 경통을 체결하면 완성입니다만.....

 

제 서브탱크는 누수로 인해 처분하였기 때문에

 

실제로 결합은 하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구하게 되면 그때 다시 올려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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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타이푼 베이스 파츠를 결합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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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휴지로 닦았더니 먼지가 이렇게 많이 묻었네요...

 

평소에는 빨아쓰는 키친타올로 물기를 묻혀내듯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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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감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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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게이지 칸탈을 쿠로코일 2.5미리 7바퀴 감습니다. 

 

저같은 곰손에게 쿠로코일러는 축복입니다. 

 

덕분에 코일감는게 아주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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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 고정방식은 카이푼의 그것과 유사합니다. 

 

지지봉과 나사 사이에 감고 나사를 조여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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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감겼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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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을 자르고 저렇게 남아서 튀어나온 짜투리는 꼭 눌러서 정리해야 합니다. 

 

안그럼 챔버내부에 닿아서 쇼트가 날수 있습니다. 

 

전 깜빡하고 그냥 진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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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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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를 한후에는 꼭 나사를 다시 확인해서 단단히 체결해야 합니다. 

 

화이어후에 열로 인해서 나사가 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핫스팟이 안나게 핀셋으로 잘 모아주고 만져줘서 

 

가운데부터 열이 발생해서 균일하게 달아오르는지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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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인 1.0옴에 근접했습니다.

 

뿌듯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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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윅을 끼울 차례인데요.

 

전 솜대신 메쉬를 선택했습니다. 

 

타이푼의 구조를 보니 메쉬로 빌드해도 무난할것 같네요

 

전 325방 메쉬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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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m2 로 잘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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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m봉을 대고 돌돌돌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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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말고 

 

단단하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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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빼고도 돌돌 잘 말아서 

 

아까 감아놓은 코일에 잘 들어갈수 있도록 말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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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안에 쏙 넣어봅니다. 

 

빡빡하지는 않지만 헐렁하지도 않는 두께가 되어야 합니다. 

 

빡빡하거나 헐렁하면 탄맛납니다. 핫스팟도 일어날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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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두께로 잘 말린 메쉬는 핀셋으로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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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렌지에 쥐포굽듯이 잘 구워줍니다. 

 

토치가 있으면 그걸로 하셔도 되지만

 

일반라이타로는 하시면 안됩니다. 그을음만 묻어요

 

꼭 파란불꽃으로 구워줍니다. 파란불꽃이 노란불보다 뜨겁습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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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도 구워주고

 

식혔다가도 구워주고 

 

꼭 내부까지 잘 구워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한번 달군다음에 

 

물에 "치익~"하면서 식힌후 그대로 다시 구우면 완벽히 구워지더군요

 

 

※ 여기서 잠깐 

 

메쉬를 굽는 이유.

 

메쉬는 스텐레스로 만들었고, 스텐레스는 전도체입니다. 

 

전도체인 메쉬를 코일 내부에 넣고 전류를 흘리면 +극과 -극이 직접적으로 닿게 되어서 쇼트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코일에 핫스팟이 생기고 코일이 끊어진다던지 배터리에 데미지를 줄수 있습니다. 

 

메쉬를 구워서 산화피막을 태우면 비전도체가 되어 절연이 됩니다. 

 

솜과 같이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질이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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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진 메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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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는 처음 셋팅할때 번거롭긴 하지만

 

일단 한번 만들어놓으면

 

간단한 세척과 지지기를 통해서 

 

몇주,몇달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솜과 같은 윅은 하프리빌드할때도 매번 갈아껴야 하지만

 

메쉬는 그럴필요 없다 이거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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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메쉬를 다시 코일에 넣고 퐈이어 해봅니다. 

 

절연이 잘되어서 핫스팟 없이 골고루 발열이 되는 모습입니다. ㅡ.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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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화이어~

 

역시 잘 구워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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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쉬를 제거하고 챔버를 결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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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통과한 메쉬가 챔버의 양쪽 구멍으로 나갈수 있도록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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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메쉬를 넣어서 핫스팟이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위의 상황에서 메쉬가 제대로 절연이 안되어있다면

 

양끝의 챔버 닿는 부분에서도 핫스팟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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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핫스팟 유무를 확인합니다. 

 

꺼진불도 다시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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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를 접하시면서 탄맛을 안보신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만......

 

메쉬무화기에서 핫스팟 발생으로 인한 탄맛은

 

그야말로 지옥불을 경험하는것입니다. 

 

솜이나 물티슈 탄맛은 그냥 고소한 맛으로 느껴질 정도로 말이죠

 

메쉬탄맛을 한번이라도 느껴보시면

 

제가 왜 이렇게 핫스팟 안나게 강조하는지 동감하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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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쉬를 양쪽 챔버에 맞게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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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캡을 결합할 준비를 합니다. 

 

경통은 투명/불투명 각 1개씩 들어있는데

 

불투명 경통은 마감이 별로가 모서리가 까칠하지만

 

투명경통은 매끈하니 마감이 좋습니다. 

 

전 투명경통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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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솜도 준비합니다. 

 

아주 약간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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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메쉬 끝에 덧대어 바닥까지 늘어트리기 위해서입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액상은 소중하니까요 ㅎㅎㅎ

 

솜이 코일까지 닿지 않도록 메쉬 끝부분에만 액상을 뭍혀서 고정해줍니다. 

 

솜이 코일에 닿으면 솜맛 납니다. 그럼 메쉬셋팅의 의미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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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 뚜껑을 닫고 마지막으로 다시 핫스팟을 확인합니다. 

 

실제로 저 과정에서 +극 쪽에 핫스팟이 일어나서 

 

다시 분해하고 코일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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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아래로 잘 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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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다 확인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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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에 액상을 넣습니다. 

 

방식은 아틀/섭탱과 동일합니다. 

 

뒤집어 주입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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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입니다~

 

구조도 맘에들고 만듦새나 마감도 맘에들고

 

맛과 무화량도 맘에 듭니다. 

 

싱글빌드 전용이지만

 

흡입압 조절이 자유로워서 입호흡과 폐호흡이 가능하고요

 

아직 솜으로는 빌드해보진 않았지만

 

왠만해선 누수도 일어나지 않을것 같네요

 

간만에 정말 맘에 쏙드는 무화기를 만나서 참 기쁘고 반갑습니다~

 

 

장점

 

1. 마감이 좋습니다. 나사산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날카로운 부분이 없습니다. 

 

2. 흡입압 조절이 편하다.

 

3. 이전 버전과 호환이 잘되어 벨캡,경통등 다양한 커스텀 조합을 할수 있다. 

 

4. 맛표현이 좋다.

 

5. 액상리필이 편하다

 

6. 리빌드가 간편하다

 

7. 누수가 없다. 

 

단점

 

1. 무겁다 (벨캡이나 나노킷이 있지만 별매)

 

2. 23파이의 외경 (제일 큰 단점입니다. 특히 저같이 22미리 아날모드 성애자에게는 깔맞춤이 안되네요 ㅜㅜ)

 

 

 

그럼 모두 즐거운 베이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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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3.13)
회원아이콘 우와...타이푼 쓰고있는데 메쉬를 저런식으로 사용하는거군요.
스크롤을 올려보니 꽤나 긴 리뷰임에도 불구하고
잘 찍은 사진과 적절한 설명으로 전혀 길다는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메쉬를!!!!!사보도록!!!하겠습니다!!!!

아참 근데 325방, 400방 뭐 그러던데 그게 어떤 차이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진짜담배님의 댓글

진짜담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30.86)
회원아이콘 @체이프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메쉬의 방수가 낮을수록 조직의 촘촘함이 떨어집니다.

200방보다 400방이 더 촘촘히 조직되있죠

방수가 낮을수록 액상 흡수율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 사용할때 그다지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타이푼에 메쉬 빌드할때는 여타 메쉬무화기의 수직빌드와 달리 수평빌드라 더더욱 차이는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diny97님의 댓글

diny9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106)
회원아이콘 정성 가득한 리뷰 잘봤습니다. 메쉬는 아직 경험이 없어서 주문하고 걱정했는데 메쉬 기기들 도착하면 빌드할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진짜담배님의 댓글

진짜담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9.194)
회원아이콘 @아케넬무화량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맛표현은 많이 다릅니다
코일내부의 솜이 가열되면서 나오는 솜내가 안나서 깔끔합니다
다만 역시 메쉬가 가열되면서 나는 특유의 칼칼함 역시 있어요

소주생각님의 댓글

소주생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65)
회원아이콘 정성가득한 팁 잘 봤습니다
저는 개집 taifun gt2 쓰고있는데 개집꺼에 실망이 커서 핫시그 제품에 대해 질문 두가지만 드릴께요

1. 흡입압이 어떤가요?
  개집꺼는 최대개방해도 폐호흡시 빡빡한 느낌입니다. 아틀란같은거랑은 비교가 되지않고 빡빡한 편인 리모와 비교해도 리모보다 더 빡빡해요.

2. 유리경통과 외부 스탠 경통 사이에 유격이 있지않나요?
  개집꺼는 유격이 심해서 조금만 PG비율이 높으면 유리와 외부경통 사이에서 폭풍 누수가 납니다.

진짜담배님의 댓글

진짜담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9.194)
회원아이콘 @소주생각1 . 리모는 써보지 않아서 비교가 힘들고요
개집 듀얼에어홀 카라플보단 널널합니다

2. 동봉된 투명 경통 체결후 하루 지난 지금 돌려보니
약간의 배어나옴이 있네요
저녁에 자세히 살펴보고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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