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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눈치보며 베이핑할때 팁입니다.(월터화이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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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테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3 13:01 3,52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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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니코틴 폐호흡으로 돌아서며 1달정도 지났는데요. 무티코틴이라는 당당함 때문에 집안에서 마구마구 즐겼었습니다.

처음에는 애기엄마나 아이들도 그냥 호기심으로 처다보고 별로 관심도 안뒀었는데요.

 

무화량이 폐호흡이다보니 금새 방안이 뿌옇게 변합니다. 언젠가 애기엄마가 냄새가 좋지 않을때가 있다고 말하더군요. 아마 소녀의 발냄새(주력입니다) 때문일겁니다. 작은놈도 "공기가 탁해요~" 라고 면박아닌 면박을 주기도 합니다.

 

최근에 집안 청소중에 알게된 팁이 있습니다. 진공청소기(모델명은 LG사 싸이클론 10여년전 모델입니다.)를 켜놓고 청소기에 숨을 내뿜으면 뿌연 연기가 전혀 발생하지를 않더라구요.  정확한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무화된 PG와 VG성분이 싸이클론 안에서 돌면서 청소기 내부의 먼지들속에 죄다 흡착이 된듯 합니다.

 

전 요즘 집안에서 마님의 심기가 좋지 않을땐 베란다로 청소기 들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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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청테이프님의 댓글

청테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브래드월터화이트님 글에도 그랬었고 저희집도 그래요. 윗집 이불털거나 쿵쾅대거나 아랫집에서 담배피거나 하면 경비실에 콜하고 난리가 나죠. 방송 계속나와요. ㅡㅡ;;

청테이프님의 댓글

청테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유후좀더 연구해보면 편하게 베이핑할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런데 자욱한 증기가 눈앞에 펼쳐저야 뭔가 성취감이 있는데 말이죠.

춘자님의 댓글

춘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 근데 청소기필터에 낄껍니다.... 그리고 이게 수증기(?)다보니... 물이랑은 다르기 때문에 증말도 잘 되지 않습니다. 창문에 뿜어보신 후 좀 기다려도 그냥 그상태 그대로인걸 발견하시면... 청소기로 애용하시지 못할꺼에요 ㅎ 그냥 청소하기편한 주방환기구를 이용허시는게....

드립퍼님의 댓글

드립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몽땅  먹어 버리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뱉지 않는 겁니다. -_-;
집에서 하면 유리계열 창이나 거울이 뿌여게 되더군요.
vg가 달라 붙은 듯...
페브리즈 같은 거 뿌리면 안 보이는 것 같지만 계속 뿌려 보면 끈적히 붙자나요.

히무로님의 댓글

히무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는 마나님이 하도 면박을 줘싸서..... 삼송 공기청정기 하나 샀더니, 깔끔하게 없어지네요.
하지만.. 공기청정기 사서 다시 면박이 시작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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