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글을.... 

그냥 야간에 심심해서.. 시작.. 

( 사실 칸달선이 타서.. )

- 긴 드라이버 3mm 드라이버

- NI200 30 AWG

- 대략 24바퀴 돌림

1. 드라이버에서 감고 손(톱)으로 쭉쭉 밀이서 몰아줍니다.

2. 솜 적당히 말아서 코일에 끼웁니다.

3. 솜을 끼운 코일을 기기에 

    대충 위치 잡고 붙이고

    코일 양쪽을 넣은 후 조여 줍니다.

4. 코일 자체가 얇아서 위치나 모양 조절이 쉽지만

     뭉그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 갈 수 있게 모양 잡습니다.

- 코일이 얇기 때문에 기기에 먼저 붙이고 코일 모양 조절은 나중에 합니다.

참고로 공중에 떠 있고 바닥에 붙은거 아닙니다.

둥굴게 말고 싶었지만... 

(코일 연결부 위치로 인해 각이 안 나옴​)

코일 살살 조절해 주고

(코일이 부들부들 얇아서 조심)

솜은 대충 컷팅해 주고 끼움

(솜 정리는 적신 상태가 쉽습니다. 미용실 가면 머리에 물뿌리죠 .. 다 이유가...)

썹탱양 입으로 먹고

고블양 먼저 맞았어어요.

이제 붓다양 똥고 주사 맞을 시간이에요. (미친... ;;)

대충 세팅 후 값
 

알고는 계시겠지만 DNA40 + NI200 조합은 솜이 타지 않습니다.

한레몽 넣고 흡입.... 엉 ?

460F 온도 왜 이래... 입 맛이 흐림... 코 향 가득...

(코로 먹는 액상 넣고 무슨 맛을 바래...;;)​

560F 온도 호 ... 이건 나름 괜찮음

(저는 맨솔(특히 꿀단지) 허당 호흡을 좋아합니다. ;;)​

3초 정도 짧게 무난함

5초 이상 길게 흡입 훗 좋다.

쫙쫙 액상 소비 장난 아닙니다.

약간 문제점 분석

흡입 후 공기방울이 뽀골뽀골 자꾸 올라오는게​

태우는 액상 > 유입되는 액상

코일+솜이 길어서 태우는 동안 액상이 유입을 다 못하는거 같네요.

확공의 유혹이 아주 강했지만 참고(x3)

붓다는 그 상태로 나름 쓸만한 기기라서 냅둘랍니다.

예상되는 문제

이 정도 긴 태우는 부분(코일)이 있을 경우

거의 ​솜이 액상에 바로 넣어서 빨지 않는 한 힘들거 같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래서 드립퍼가 맛이 좋은 이유가...)

적당한 길이와 저항으로 합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