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샤크(DNA40)와 엠클(sx350J) 니켈빌드 둘다 써보니

같은 온도제한 셋팅시 무화량이나 화력차이가 납니다.

물론 둘다 저항 고정하고 사용했고요.

체감되는 형태는

베이퍼샤크-초기에 최고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은 짧으며 중간중간 파이어상태가 빠지는게 느껴집니다. 찬공기가 훅 하고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기에 발생하는 느낌인데 이게 텀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무화량 별 불만없고

                 편안한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엠클-처음올려줄때는 소프트 스탠다드 파워풀 모드 설정에 따라 차이가 납니다만 파이어가 끊어지는게 짧은듯 하여 찬공기 유입 없습니다.

        같은 셋팅시 무화량이 더 많고 역시 액상소모도 많습니다.ㅎㅎ dna40보다 온도를 보다 디테일하게 컨트롤 하는 느낌이며

        역시 막 먹어도 탄맛없는 편안한 베이핑이 가능합니다.

둘다 좋은 칩셋이지만 니켈빌드에 한해서는 SX350J에 한표 주고 싶습니다. 자세한 스팩이나 내용은 몰라도

체감이 확실히 되는 차이가 있고 엠클이 좀더 만족스럽네요.

(새로 사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 몇번이고 되세겨 보고 먹어봤지만 분명히 딱~느껴집니다.)

이유가 뭘까 싶어 찾아보다보니 약 3일전 부사도 아저씨가 리뷰를 올려놨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NdhwsGN4b8

보시면 전압컨트롤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게 보입니다.

표기온도와 실재온도 비교하는 부분도 있고요.

영어가 짧아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으나 먹어본바 SX350J쪽이 마음에 듭니다.

니켈빌드에 한해서라면요.ㅎㅎ

칸탈은 둘다 원악 좋은 칩셋이다보니 별 문제 없는듯 합니다.

PS. 엠클 저항고정하고 나서 파이어버튼3번 눌러 잠금, 이후 해제로 빠져나와야 하는데 부사도 아저씨의 리뷰에서 말하듯이 펌웨어로 해결해주길 바랍니다.-_-

PS2. 엠클 배터리 커버 닫을때 파이어 버튼 누르고 닫으면 칩셋이름과 함께 버젼이 뜹니다 지금은 V1.4인걸로 나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