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샥 공홈 모드설명입니다.

다른건 다 아실테니 패스...

Atty Lock : +랑 -를 2초간 누르면 와트가 고정됩니다. 온도조절세팅이라면 저항이 잠깁니다.

저항을 왜 잠궈야할까...

얘들이 3월 21일자 이후였나요? 그때부터 생산되는 버전부터

스크린픽스와 함께 이 기능을 넣은것으로 알고있는데

저런기능을 왜 집어넣어야 했을까에 대한 생각을 좀 했습니다.

rDNA40 사용자분들께서 공감하실만한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항이 변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무화기를 뺐다가 다시 끼는 과정에서...무의식중에 재측정을 한다든가...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뒤에 링크할 외국분의 설명에서는 '외부 온도' 가 원인이라고 생각을 했던것같은데

저는 뭐 집에서 잘 안나가서;;; 그부분은 잘 모르겠고

-연타로 인해서 무화기 온도가 올라가는것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같네요 지금생각해보니까.

어찌되었건, 원인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베이핑하다보면 저항이 변하는 순간이 생깁니다.

액상 리필을 위해 뺐다가 다시 꼈는데 재측정을 눌러버린다든가..;;;

적어도 저는 그랬...

얘들이 실제로 온도를 측정하는걸까?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던것이(질답게에 올려두었습니다)

이때문입니다.

같은 코일빌드를 했는데, 원인모를 이유에 의해 저항이 바뀌니까

동일한 온도에 맞춰두고 동일한 와트로 밀어도

더 뜨겁더라구요. 탄맛은 아닌데 뭔가 비릿한 맛도 올라오고...

아 얘들이 이래서 저항잠금을 넣어놨구나, 싶더라구요.

항상 똑같은 설정에서 베이핑할 수 있다, 이거죠.

저의 해석은 그랬습니다.

http://ecigssa.co.za/vaporshark-rdna-atty-lock.t10532/

외국 한 포럼에 어떤 사용자가 올린 글입니다.

요약을 좀 해보자면

(편의와 재미상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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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얘들아. 최근버전의 샤크는 Atty Lock을 포함하고 있는거 알지?

그거는 이렇게이렇게 하면 되고~

이게 뭐냐면 뭐가됐든 니네가 무화기를 뺐다가 껴도 똑같은 저항으로 베이핑할 수 있다는거야.

나는 섭탱미니 쓰는데 ㅎ.ㅎ

충전할려고 샤크 빼놨다가 추운데 나갔다와서 다시 껴보니까 저항이 바뀌었어.

펴보니까 전이랑 좀 다르더라?

-샤크는 꽂아두고 무화기는 들고 밖에 나갔다온것같아요...제생각;;-

어쨌든 내 경험상 무화기가 실온보다 차갑거나 뜨거우면 저항이 뛰고 그럼 샤크가 뭔가 효율적으로 측정을 못하는 것 같아.

그래서 Atty Lock은 짱이야 ㅎ.ㅎ 니네가 인생저항(;;;)을 찾아서 그걸로 고정시켜두고 쓰면 말이지.

다음에 또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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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이 아니네요...

여튼 Atty Lock을 걸어두고 베이핑하는중인데

확실히 뭔가 설정이 변하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인생저항찾으러 떠나야겠습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