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KBOX쓰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지만 유용한 팁 하나 올려봅니다.

KBOX 괜찮은 기기인건 맞는데요 배터리 뚜껑에 대한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좋게 얘기하면 짱짱한거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배터리 뚜껑이 너무 뻑뻑하다는 건데요

KBOX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상단이 부드럽게 마무리 되지 못하고

날카로운 꼬다리(?)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끝의 날카로운 꼬다리(?)를 플라이어를 이용해

밑으로 집어넣어주심 되겠습니다.

그냥 하시면 상처나니까 돌아다니는 천을 이용해 살짝 두르고 해주심

상처없이 작업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밑으로 내리는 작업을 하시면 배터리 접점부에 상처를 방지할 수 있고

뚜껑을 닫을 때 전보다 부드럽게 돌아가게 됩니다.

간단하고 쓸만하죠? =_=

PS. 수폭님께서 가르쳐 주신 팁입니다.

하시다 부러졌다는 말씀을 듣고 내용추가 해보겠습니다.

배터리 뚜껑을 바닥에 놓으시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방향으로 접점부 양쪽의 끝을 플라이어로 잡아서

원의 직경을 좀 줄이신다는 생각으로 적당히 눌러주시고,

옆에서 보는 방향으로 젤 위의 꼬다리를 밑의 와이어로 눌러준 뒤 다시한번 위의 방법으로 자리잡아 주심 됩니다.

말로 써놓고 보니 먼말인가 싶긴한데 혹시 문의 사항 있으심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