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액상심폐소생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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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15 09:57 1,667읽음본문
지극히 개인적인 액상소생팁입니다.
따라하신다고해서 맛이 돌아오거나 맛있어지면 다행이겠지만 오히려 그대로면.. 우울해지는 ...괜히했다싶은 팁입니다.
우선 전 액상을 눈금공병 + 전자저울 + 매스실린더 3가지를 사용합니다. 주사기는 귀찮아서 빼버렸고, 눈금스포이드도 나쁘진않은데 귀찮아서 뺐습니다.
...액상을 만들고 보통 2~3주 정도 숙성을 하시는데, 처음으로 꺼내서 베이핑했을때 화학적 향히 강하거나 맛이 정말 없을때 사용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교반기가없으므로 손교반을 약 10여분 정도 해줍니다. 그리고 중탕을 다시한번 한시간정도 해주고 마지막으로 향을 12시간~하루정도 해주고
재숙성으로 일주일정도 방치해주면,, 따로놀던 향과 맛이 안잡히던 마밀도 살려봤고, 중독적인 맛만 가지던 새벽도 살려봤으며 기타,, 과인액상들의 화장품냄새?
같은것들도 어느정도는 잡아보았습니다.
.... 한번쯤 실패했다싶은 액상... 이렇게 살려보시는건 어떨런지요.. 물론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없습니다. 순전히 아 이렇게 하니까 좋아진 경험이있어서...
사실..숙성이 더되서 그런걸지도 모릅니다. 맛있어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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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양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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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날리기를 12~ 시간쯤 하라는 말씀이신건가요??
해볼가요.. 지금 2가지정도가 문제가있는 액상이라 |
라드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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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느네, 다시한번 교반 + 중탕 + 교반 + ( 향이 짙다면 향도 날려주고 전 최소 12시간 이상 합니다 ) + 숙성은 일주일이상 . 이정도면 어느정도 맛이없거나 향이 너무 강하거나 짙거나 하면 맛이 잡히거나 향이 괜찮아 지곤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