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편합니다

사진은 실플베이스에 카4챔버 달아서 2카토 비우고 찍었습니다

그 전에 28게이지로 듀얼을 할때는 20바퀴 이렇게 감아야 해서 어쩔수 없이 코일을 마이크로 코일로 했습니다

스페이싱 코일로는 도저히 침니에 안닿게 넣을수 없어서 코일 고정하고 지져서 마이크로를 만들었죠

30게이지로 하니 10바퀴 반만 감아도 0.1옴이 나와서 훨씬 수월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28게이지 니켈의 연성에 감탄을 하고

이 시x 30게이지는 도저히 못쓰겠다 하고 30게이지는 구석에 방치해뒀는데

도전정신으로 30게이지를 써보니 반가까이 덜 감아도 되니 28게이지에 비해 훨씬 수월합니다

해외에서는 마이크로 코일을 지양합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핫스팟을 잡기 위해 지지다가 코일의 산화를 막기 위해서도 인거 같고

핫스팟 잡기가 힘들다는 이유가 큰거 같습니다

스페이싱을 일정하게 넣어주면 핫스팟이 생기지가 않아서 지지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니켈선 지지기 해보시면 알겠지만 지지기 함 해서 무지개빛으로 산화되는거 보면

아 이거 내가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이런거 먹어도 되나 하는 느낌이 들드라고요...

그렇다고 마이크로로 감아서 지지기 안하고 핫스팟을 잡을수가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지지고 말앗는데

스페이싱 주고 코일 감으면 핫스팟이 안생기니 지지기 할일 없어 좋드라고요

핫스팟 생기면 솜이 타니 액상을 바르기 전에 드라이번 테스트를 거치고

그리고 액상 발라서 솜 완전 바짝 말리게 태워서 드라이컷 되는지 확인을 하고 사용합니다

스페이싱 코일 감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유튜브에서 부사도의 sx 350 mclass 리뷰 한번 보고 오세요

지그만 있으면 쉽게 스페이싱 코일 감을수 있습니다

스페이싱 코일 솜 넣기가 힘들다고요?

이것도 간단하게 넣을수 있습니다

솜이 들어가는 방향의 가장 끝부분 코일을

손톱으로 막아주시면 됩니다

손톱이 짧으면 일자 드라이버니 이런걸로 잡아주시면 되고요

가장 끝부분 코일만 안밀리게 잡아주면 솜 넣기도 편합니다

빌드는 방법을 익히고 요령을 깨닳고 정보를 찾아보는걸로 얼마든지 잘할수 있습니다

본인이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마시고 빌드 동영상도 많이 찾아 보시고

연구를 해보세요

자신의 경험이 모든것의 정답이 될수는 없습니다

너무 본인의 경험에만 얽매이다 보면 새로운 방법이나 정답을 찾는데 방해 될수 있고

오히려 먼 길을 돌아갈수 있습니다

왜 안될까 어떻게 하면 할수 있을까 를 연구해 보고 여기 저기 찾아 보세요

해외가 꼭 정답은 아니고 해외에도 잘못된 정보는 많고 이상한것들도 많지만

그래도 한번씩 들여다 보면 공통점이 나오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