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힘겨워하실 초보분들의 참고가 되기위한 초보의 온도조절용 니켈 싱글리빌드 입니다~

글을 쓰긴 하겠지만 재주가 없기때문에 그냥 사진만 보시고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ㅎ 

니켈선은 라이트닝社의 30AWG를 트위스트 하여 이용하였습니다.

흔히들 사용하시는 주댕이가 오므라지는 고가의 전동드라이버는 보유하고 있지않아서

한 10년전에 구입해서 사용하던 작은 미니전동드라이버를 어댑터형식으로 개조해논것을 이용하였습니다

사진처럼 묶으시고 팽팽하게 당기면서하면 잘꼬아 집니다:)

전동 기구가 없으신분들 자게등을 잘찾아보시면 여러방법들이 있을수(?) 있습니다(무책임);; 

데린저에 3mm sk봉으로 7바퀴 감아서 장착해준 상태입니다

채결되는 니켈선들을 좀길게해서 전체코일이 가운대 쪽으로 오도록 맞춘뒤 니켈선이 약하니 살짝 힘이 들어가는 수준으로 나사를 체결합니다.

저같은경우 니켈30 트위스트 7바퀴로 사용하는데 옴값은 0.10~0.12 정도 나왔습니다

코일만 장착된 이상태에서 사용할 온도조절가변모드에 체결해 기본 옴값을 등록해놓습니다.

확인차 지지기용(?) 네메시스에 물려서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이부분에 문제가 좀있는데 게시글들을 찾아읽어보다보니 니켈이 발암물질이다보니 솜에액상없이 지지기를 하면안된다라는 정보도있어서

이부분은 선택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솜세팅이 되겠습니다.

굳이 니켈빌드가 아니더라도 같은 솜세팅으로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용하는 솜은 코겐도 오가닉 코튼입니다.

앞면 뒷면윗부분의 압축면을 걷어내고 사용하기 때문에 8mm정도의 굵기로 잘라서 사용했습니다.

코일에 잘 심어(?)줍니다.  

트위스트 니켈이기때문에 두꺼워져서 강성이있어 꼽기가 수월합니다.

코일이 없는 빈쪽까지 덮기위에 길게 세팅하였습니다. 

양쪽 반반씩 4갈래로 갈랐습니다.

빈쪽에 솜을 사용치 않으려면 사진보다 짧게 즉, 접어서 코일아래로 넣을때 반대쪽 끝부분정도까지만 갈수있는 양이면 됩니다.

잘접어서 코일 아래쪽부터 다진 상태입니다.

봉들 사이로 남은 솜들을 넣어서 잘 다져줍니다.

에어홀 파츠를 체결후 액상을 적절히 먹여준뒤 파츠에 딱 붙는곳은 없는지 한번 확인해주면 마무리가 되고

따꿍 덮고 렛츠고쉐끼빠리 뿜뿜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같은 초보들이 실수하는것중 하나가 코일지지기나 솜지지기후 제대로 식지 않은 상태에서 모드에 체결해서

제대로된 옴값을 못받아 제대로된 베이핑을 못하는경우가 생깁니다.(탄맛이라던지 탄맛이라던지 탄맛이다던지 말이죠)

테스트전 옴값을 등록해놓지 않았다면 완전히 식은후에 체결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현제 저의 세팅은 450F 25w 입니다. 

액상소모후 재충전시에는 드립팁만 뽑고 10방울 정도....(저같은경우 10~15방울)

아무튼 데린저는 좋은 녀석인것 같아요~ 乃

 ps.리모2에 사랑으로적용

쓰고나서 보니 정말 별거없는 글이네요 ㅎ

아예 모르시는 초보분들께서 사진으로만으로라도 살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