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빌드(온도조절)가 맛이 연하다고 하시는분께 드리는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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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26 10:57 2,915읽음본문
그림에 설명해놨지만 온도조절모드(니켈빌드)로도 충분히 진하게 맛을 볼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 빌로우1을 정말 좋아합니다. 듀얼 빌드 했을때 무화량이며 맛이며 정말 진하거든요
근데 빌로우2를 받고 iPV4로 온도조절모드로 사용하면서 맛이 너무 연해서 너무 실망했었습니다.
이유는 흡압조절이 가능한빌로우2로 빌로우1만큼의 진한 맛을 표현하고 싶다면 그만큼 공기유입을 줄이면 됩니다.
빌로우1만큼 흡압조절하면 빌로우1만큼 진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니켈빌드의 경우 온도조절과 J값을 자신에게 맞는 맛으로 조절해서 쓰시면 됩니다.
니켈빌드(온도조절)이 코일을 더 오래 쓴다고들 알고 계신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슬러지 많은 액상은 빌로우2기준 3~4통정도 먹으면 슬러지 엄청나게 껴서 솜마르지도 않았는데 드라이뜨더라구요
아마도 슬러지가 코일을 완전히 감싸서 액상유입을 방해하기 때문에 드라이뜨는거겠죠.
[이 게시물은 이베이프님에 의해 2015-06-26 10:58:08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추천 3
댓글 11건
금연성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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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명을해야하는데 타 까페에서 글로쓰고 설명하려니 답답해서 미칠뻔한경우가있었죠. |
HOT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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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성공자기혼자 알고 있을거면 상관없지만
자신이 알고있는것을 다른사람에게 설명하려면 설명 받는 입장을 고려 해서 설명을 해야하죠.... 하지만....귀차니즘........ |
라이프굿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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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감사합니다. 역시 칸탈이 맛이 점점 변화되니 더 진하게 느껴지는게 이유가 있었네요. |
HOT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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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굿아날로그의 단점 위험성? 배터리방전될수록 맛이 변하는 단점을 해결한것이
요즘 대세인 가변기기 들입니다. 하지만 가변역시 일정 전압을 계속 입력하기 때문에 맛을 결정하는 온도의 지속적인 상승은 피할수 없습니다. 이런 단점을 해결한것이 온도조절모드이긴한데. 너무 일정한 맛때문에 뭐랄까 일반 가변 칸탈 빌드로 했을때의 복합적인 맛은 없다고 봐야겠죠... |
뉴비뉴비ㅠ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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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온도조절은 정말 섬세한것이 온도뿐만아니라 저항값과 온도 그리고 초기출력값등도 함께고려해주어야되고 가끔 변화하는 옴값에도 적절하게 대처해주어야하니 이거 참 손이 많이 가는 아이이네요..심지어 건강상의 문제도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칸탈로 가려는 손을 억지로 부여잡습니다ㅠ |
HOT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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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뉴비ㅠㅠ온도조절은 전혀 섬세하지 않아요..ㅎㅎ;
그냥 기기가 인식할정도의 옴 맞춰서 코일감고 리빌드하고 온도체크하고 액상넣고 온도랑 J만 개인취향에따라 설정하시면됩니다. 칸탈보다 쉽고 편합니다..^^; 리빌드 잘못되서 솜에 액상유입이 원활하지 않으면 알아서 드라이떠서 액상유입 잘안되는거 알려주죠..ㅎㅎ; 변화하는 옴값은 원래 온도조절은 옴값이 변하는게 맞는거에요 온도가 올라가서 옴값이 변하는걸로 온도를 측정하는것이거든요 리빌드만 제대로 되어있다면 그냥 액상 넣고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서 쓰시면 끝이에요..^^; |
뉴비뉴비ㅠ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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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9아 그렇군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
난남자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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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는 참치 ㅎㅎ
잘 읽고 가요~~ |
노란물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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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많은분들이..찐한맛과 열에의해 올린오는 밀려들어오는 강한맛을 구분못한다는것이 제일 큰 문제죠
찐한건 기계의 구조나 공기의 흐름이 대부분중요한 부분인데.. 여러분들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하다보면..그냥 높은 온도에서 강하게 들어오고 많이 들어오면 찐하다고, 판단하는 사람이 예상보다 많읍니다 |
HOT9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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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물감과일계열은 온도를좀 높여서 먹는데요 확실히 과일은 높게 크리미는 낮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이건 개인 취향 문제기도하죠 맛의 차이는 진짜 기기구조(공기흐름,공기유입량)가 가장크게 차지하는부분이죠 맛을결정하는 요인으로 공기유입량>온도>그외 이런거같습니다. 그 외부류는 거의 차이가 없다시피한거같더라구요 |
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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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 입문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같습니다 감사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