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장비   : Ardurino 전자킷 , K Type 열전대 온도 센서 

온도 조절기 : sxk 플라스크 온도 400F 설정  , 퓨리티설정  니켈=68  티타늄=38 설정 

측정 코일   : 니켈 , 티타늄, 니켈+칸탈 트위스트, 티타늄+칸탈 트위스트  

측정 와트   : 20w, 40w, 60w

코일 상태   : 드라이 코일 

위에 조건으로 온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센서와 코일의 접촉상태에 따라 상당한 편차를 보이는 결과가 나와서 많이 애를 먹었습니다.

측정 결과 니켈,티타늄 단일 코일은 와트 설정별로 목표 온도까지의 시간차이만 존재하고 동일 온도로 잘 유지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에 니켈+칸탈​,티타늄+칸탈 트위스트 코일은 ​칸탈의 영향으로 설정 온도보다 높게 오르고 고와트로 갈수록 온도가 더 올랐습니다. 

니켈 단일 코일은 다른 코일들에 비해 굴곡이 좀 있는데 코일자체가 얇아서 방열이 빨라서 인듯 합니다. 

티타늄 단일 코일은 예전 티타늄 코일 리뷰에서 처럼 계산식 보다 20F 정도 낮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주로 니켈+칸탈​,티타늄+칸탈 트위스트 코일이 더 맛있다고 느껴서 트위스트 코일로만 먹었는데 이제보니 온도 차이 였군요 

단일코일에 온도를 높여서 좀더 맛좀 봐야 비교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온도 조절기는 고와트가 필요 없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였는데 온도 실측 결과 온도 조절기도 어느정도 고와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고와트로 빠르게 달구고 베이핑시 상쇄되는 온도도 빠르게 다시 달구기 위해 고와트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니켈코일 입니다.

티타늄 코일 입니다.

니켈+칸탈 트위스트 코일 입니다.

티타늄+칸탈 트위스트 코일 입니다.

베이핑시의 실제 온도변화를 측정해보고 싶은데 센서를 어떻게 접지 할지 고민중입니다, 

다음주 수요일쯤에 오실로스코프가 도착예정이라 도착하면 플라스크 온도조절 전압도 같이 측정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