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론에 앞서, ​요새는 저보다 훨신 뛰어나신 고수분들이 많기때문에 이 글은 지극히 많은 저의 견해와 

혼자 삽질했던 과거의 고생을 입문자들이 조금더 편하게 입문하는데 도움이 1이라도 되기 위한 글입니다.

그리고 약 7여년전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 썻던글을 기반으로 재구성하였기때문에(원본90%이상 그대로 옮김)

요새 메타와 맞지않는 부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만 감안하고 봐주시길

1. 어떻게 빌드할 것이냐? 

(물론 퍼포먼스<무화량>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겠지요)

 

https://www.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34263&sfl=wr_subject%2C1&stx=mesh&sop=and

[1]먼저 자신이 솔리드 세팅을 하였다고 가정해보자

결론은 3가지다.

1)오 역시 난 리빌드 고수 겁나 촉촉 하니 맛있구먼!

2)아 왜 이렇게 드라이하게 느껴지고 맛이 뭉개지는 맛이나지?

3)으.. 칼칼하니 좋구만

1)번이신 분들은 정말 리빌드 고수이신겁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웻함과 드라이함이 다르기때문에 결국 자신이 원하는 맛에 가깝게 리빌드 되엇다면

이제 당신은 고수

 2)번이신 분들은 일단 무화기빨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Urq의 Nahualon 이 드라이한 맛을 뿜어 주는 대표격 무화기중 하나인것처럼

태생 자체가 드라이한 녀석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극강의 마이크로챔버에서 많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좁은 챔버속에 저저항 코일일 경우 급격히 높은 온도가 발생해  핫베이핑 및 메쉬에 머금던 쥬스가

금방 날라가며 머금은 쥬스가 거의 다 증발 될 때 즘 열에 의한 (핫베이프) 와 그 찰나의 순간 발생되는 핫스팟입니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세요 이 드라이한 현상이 왜 나타나는지 따로 정리해둔 글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말씀하세요 (대신 영어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사용하시는 무화기가 드라이한 성질을 많이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드라이 하다는 느낌을 뭐로 구분하냐? 

 하나, 주로 베이핑시 목이 금방 마른다 

 둘, 실제 연초를 목에 넘기는 듯한 느낌이 난다

 삼, 웻 세팅에 비해 가습이 금방 온다.

 넷, 칼칼함이 느껴진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3)칼칼함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메쉬 입문하신분들 또는 입문자 여러분

[칼칼~하니 잘 올려준다]

이런말 많이 쓰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왜 웃게요?

단 하나 예외 극강의 드라이 세팅을 했다는걸 제외하고 99%이상 다 핫스팟이라고 

제 전담 경력을 걸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핫스팟 연무를 목에 들이키시는겁니다. 아주 살짝살짝 목에 타격이 오면서 가습도 금방오죠..

제대로 세팅한다면 절~~~대로 칼칼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세팅은 너무나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것..

DRY한 세팅을 좋아하는 분들이 리빌드 후 문제가 될 일은 단 하나 입니다.

DRY함을 좋아하기에 저저항코일, 할로우 메쉬 (길이도 짧게) 

로 세팅을 하셨을겁니다

Q: 에?? 난 DRY한걸 좋아하는데 이런세팅이 아닌데요?

A: 응 그럼 그건 DRY세팅한 메쉬가 아니에요 선생님 ㅋㅋㅋ

이때 가장 큰 문제는 핫스팟이죠

위에도 설명했듯이 저저항 세팅+할로우메쉬

(작성당시 저저항 메타가 0.5옴 이하였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의 가장 큰 문제는 강력한 코일 기화로 인한 연무+핫베이핑+드라이한 목넘김이 이루어 지는 사이

가뜩이나 할로우 메쉬라서 액상을 머금는 시간이 짧은데 롱파이어

(장타) 로 인한 빠른 액상 마름현상+쥬스가 없는 메쉬를 코일이 지질때 발생하는 그 역한 핫스팟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극단적인 할로우 메쉬를 점점 멀리하게 되었고

길이가 긴 할로우 메쉬를 사용하자니 핫스팟없는 보다 안전한 솔리드 길이의 더 저저항인 세팅이 유행하게 되었고

그래서 당시 솔리드 세팅으로 셋업을 해도 DRY하게 뽑아준 나후얼론이 그렇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지금도 명기중 하나고요

초창기 제니시장의 대장 헬파이어 이후 우르크 나후얼론까진 메쉬기기(일명 제니)들이 

하이엔더들의 전유물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소기업(로켓사이언스, 비셔스 앤트, 노네임등등등)도 있었지만요

후에 명기로 꼽히는 SAT22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맛이 뛰어난 무화기이며, 전 지금도 최고로 좋아하는 무화기로 k5k 샛번 헬파쇼티1 로 꼽고 있습니다

아무튼 당시 SAT22의 일명 샛둘둘의 여파(저렴하면서 맛도 죽이는)로 인하여 많은 제니시스 입문자들이 

탄생했고 그당시 유리섬유나 실리카윅도 아니고 솜을 쓰면서 핫스팟에 주의해야한다고 

WARNIG을 도배했던 한 유튜버가 있었는데 이를 본 메쉬 입문한 초보가 댓글로 헤이브라덜,? 솜에 뭔 핫스팟?

이라고 댓글을 써서  박장대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

아무튼 지금은 전부 하부 메쉬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형태고

상부메쉬는 사장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현재 무화기들의 메타는 전부 마이크로 챔버에 드라이함을 기본으로 깔고 있는 무화기들만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가 추천드릴 수 있는 세팅은 아래에 몇자 적어보겠지만  중요한건 본인이 어떤 세팅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이게 이 글의 목표이니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대체 필자가 뭔소리를 하는건지 ...하시겠지만

제가 본업이 이 일이 아니고... 오래된 기록들을 재 구성한것이라 미흡하여 죄송합니다 (__)

대표적으로 상부메쉬는 쿨베이핑 및 웻함을 선호하는 저한테 너무나 좋은 기기이나,

아쉽게도 웻하면서 쿨베이핑을 원하시는분들께 추천해드릴 만한 기기는 없습니다.

상부메쉬의 대표적인 제니는 국내 모더 모조님의 AIOS T/D가 있습니다

상부메쉬시장이 죽었고, 워낙 고전기기에 발전이 되지 않아 너무 슬픈 현실입니다.

아무튼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어떤 세팅을 원하는가?

결론 (반말주의)

(1)드라이한세팅 = 할로우 메쉬/

저저항/

메쉬길이가 짧을수록 드라이하며 핫베이핑/

메쉬길이가 길어지면 할로우의 의미가 없다(필자생각)/

 하지만 난 드라이한게 좋아? 그래 그럼 길게해도 된다.

대신 저저항으로 잘 세팅해볼것 하지만 핫스팟은 감내해야 할 것/

추천 세팅: 

 솔리드 메쉬처럼 길이를 동일하게 할로우로 말고 0.5옴이하로 세팅한다.

내가 말해줬던 액상이 전부 기화되고 난 후 핫스팟이 무서워? 

그럼 메쉬를 말을때(Rolling) 3warp정도만 해/ 진짜 빨대모양처럼 만들어봐

와트수도 알려달라고?

고기 꿔먹을때 중불로 꾸울까요 약불로 꾸울까요 이거 물어보고 하는거 아니잖아.. 잘 찾아봐..

(2)웻한 세팅 = 상부메쉬 제니를 사용해/미안해 당신들 상부메쉬없는거 아는데 놀려봤어 난 있거든..

솔리드 메쉬(윅인윅)국민 저항(0.7옴이상)/

메쉬를 말을때(Warp)최대한 빽빽하게 말아 Warp수가 많을수록 좋아 

단, 메쉬홀에 꽉 겨우 들어갈 사이즈로는 하지마 핫스팟 잡는데 꽤 고생할거야

메쉬길이는 쥬스덱에 닿지 않을정도로 길게/

PS.빌렛박스 보면 메쉬브릿지 중에 미스터 독의 미스테리 브릿지

ATHEA의 In'ax Carto

VWM의 BBGEN

정도가 메쉬브릿지인데

흠... 이걸 상부메쉬라고 해야되나 하부메쉬라고 해야되나..

잠수메쉬라고 해야되나.. 아무튼 이건 논외로 칠게

총 평

DRY - 할로우 -메쉬길이 짧게 -저저항

WET - 솔리드-메쉬길이 길게-고저항

일단 이것만 확실하게 알고 있자

About mesh(3) 에서는

메쉬 리빌드 번회편 각종 변수들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Joke입니다)

3편에서는 할로우 메쉬가 아닙에도 빨대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와 해결(Feat.삼투압현상)

액상공급이 잘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메쉬를 사용해야하는지

코일을 감을때 Standard warp과 Micro warp의 차이점과 성향이 어떻게 변하는가?

외 잡다한 썰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