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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푼 v4 트러블슈팅-영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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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8 00:08 1,87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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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체이프입니다.

요전번에 박굳님 만나뵙고 카이푼 고쳐드리고

최근에 질답게에 카이푼v4 질문 올라온것도 보고 하면서

 

이런 문제가 생겼을땐 요렇게 해결하면 되더라!

하는, 저 나름의 해결방식들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원테이크로 대강 간거라 두서가없긴한데

대강의 목차는

 

1) 3번(쥬스컨트롤링)이 안돌아가요 ㅠㅠ

-> 9번을 꽉조으면 3번이 안돌아간다???

2) 옴 널뛰기, 과연 스프링이 문젤까요??

3) 니켈코일 리빌드하기

4) 누수없는 솜다지기방법

 

요정도...인데 25분이나 걸렸네요.

 

찍어놓고나니 생각난게 있어서 그거는 따로 업로드하겠습니다.

따로 업로드할 영상의 내용은

 

1) 리빌드를 할려는데 3번이 안돌아가요 ㅠㅠ

입니다. 위의 3번이 안돌아가요 ㅠㅠ 는 액상주입을 위해, 상하부 다 체결한상태에서 3번을 돌릴때의 문제이고

짜투리 영상의 내용은 하부만 분리해놨는데 3번이 안돌아갈때의 문제입니다.

 

2) 세척할려는데 경통들이 안빠져요 ㅠㅠ

 

플라이어 롱노우즈 등등 쓰셔서 해결보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기계에다가 연장질(;;;)하는걸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무화기에 최대한 상처 안내고 문제 해결하는법 등을 올려놨습니다.

 

 

 

 

영상이 있는데 굳이 글을 적어놓은 이유는 25분씩이나 되기때문에 보기 귀찮으실까봐...

원하는 내용만 보시면 될것같아요.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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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Ganet영상도 다 못보셨을 시간인데...선댓글이라니 ㅠㅠ
그 뭐야 해결안되는거 있으시면 맘껏 물어봐주세요!
제가 해결 가능한거라면 언제든 도와드리겠습니당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리고 16번오링에 관련해서...
저는 카이푼을 정방향(드립팁이 하늘을 보는)으로 놓은 상태에서의 데크의 이동이 없다면
16번오링에 관련된 누수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16번오링의 기능이 무화기를 정방향으로 세워둔상태에서 데크를 올렸을때
틈으로 액상이 흐르는걸 막아주는걸로 보이고,
보통 많이들 하시는것처럼 상부주입을 위해 무화기를 역방향으로 놓고 데크를 올려주고
정방향으로 놓고 주입 -> 역방향으로 놓고 다시 데크 올리기
요 순서대로 간다면 16번오링이 없어도 누수는 안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저의 생각이고 자세한건 실험을 해봐야될것같아요.
실험결과는 짤막하게 올리도록 하겠습니당

아 그리고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금도금스프링이 필요하긴 하더군요...ㅜㅠ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체이프16번 오링은 미묘합니다..
정확히 맞던 안맞던 있어야 합니다..
클론 2개를 운용하면서 하나는 누수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는데..
하나는 신경만 살짝 덜 써도 누수현상이 발생합니다..
원인이야 알고 있는데..
이게 처음 제조 및 조립시의 문제라 그냥 인내하고 씁니다..
오링에 대한 문제를 덜 겪으려면 17번 바깥과 5번 안쪽의 맞닿는 면의 연마가 잘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전 따로 사포질을 좀 해줬고요..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솔개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16번오링 빼고 한 두세카토 비워보고 결과를 봐야될듯 싶습니다.
역방향으로 해놓고 데크를 움직여도 16번오링에 액상이 묻는걸로 봐서는
아마 누수가 나지않을까 싶긴한데
일단 뭐 써보고 나서 결과를 말씀드릴게용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체이프사용을 하지 않고 온도변화도 없다면 누수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일단 사용을 하게 되면 유동성이 생겨서 바로 흐르게 됩니다..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현재 16번오링 뺀상태로 액상주입 2번했는데, (3카토째 베이핑중)아직까지는 누수 없습니다.
하부파트 까봤는데 늘상 있던 결로정도? 제외하고 누수라고 볼만한건 없네요.
사진찍어서 올릴맘이었는데 사진이 필요없을정도로 깨끗합니다.

표본이 좀 적긴 해도, 일단
16번이 모든 누수의 원인은 아닐수도 있다, 뭐 그런 말씀을 드릴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던져봅니다.

누수나는게 싫어서 이건 실험 안해봤는데
드립팁을 위로놓고(정방향) 데크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면 누수가 작렬할것같아요.

상부주입방법은
드립팁을 바닥을 보게 놓고(역방향) 5초정도 기다린다 ->
역방향 그대로 데크 올림 -> 정방향으로 놓고 액상주입 및 체결 ->
역방향으로 놓고 데크 내림

요렇게 했습니다.

Ganet님의 댓글

Gane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누수나 오링 문제는 없으나 이게지금 제맛을 내는건지 아닌지 헷갈려서 조금독하게올라와요 이상하게 카이푼으로피고나면 뭔가..  쎄하게 아파요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Ganet답변을 뭐라고 드려야될지 모르겠는 상황이라 ㅠㅠ 혹시 입호흡에 26게이지이하 와이어 쓰고계시면 27게이지 이상으로 한번 바꿔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당

Ganet님의 댓글

Gane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체이프28게이지사용중이며 카라플과비교시 스무스하게올라오는 이느낌 정말좋은데요 이상하게 독하고 피고나면 가슴이 아파요..  이런이유로 봉인중ㅜㅜ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동영상 끝까지 다보고 가지고있던 알리발 카이푼 쥬스홀 너무 빡빡해서 항상 일자드라이버의 도움으로 풀고 조이고 했는데 동영상에 조언대로 3번 절열체 고운 사포로 열심히 갈았더니 잘돌아갑니다. ^^  감사해요.

체이프님의 댓글

체이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시나브로댓글 감사합니다.
제생각에 시중 카이푼 클론들이 마감상의 문제는 딱히 없어보이는데, 문제는 절연체...굵기나 재질이 원본이랑 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
즐거운 베이핑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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