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동안 짱박아뒀다가 최근에 다시 꺼내서 써봤는데 역시나 맛 하나는 좋은거같아요.

아직 메쉬기기를 못써봤지만.. 

클라우드의 단점인 솜양 조절 실패시 에어홀로 누수가 발생하고.. 꾸륵꾸륵

또 구조상 결로가 많이 발생해서 주머니에 넣어다니기도 힘들고..

그래도 맛 하나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가지 해본것중에 빌드하기 편하고 단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같아서 이렇게 쓰고있습니다.

경통을 체결하고 솜을 유입구에 얹어준다는 느낌으로 다져줍니다.

원래는 경통체결전에 솜을 쥬스채널에 다져줬지만 그렇게하다보니 솜 조절도 힘들고.. 쫌만 빡빡해도 경통 체결이 힘들더라구요.

사진처럼 하신다고 해서 누수가 완벽히 없을거란 말씀은 못드리겠어요. 저도 사용하면서 그나마 좀 덜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유하는거구요~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코일의 높이는 위처럼 맞춥니다. 경통 체결했을때 에어홀에 최대한 간섭이 안생기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