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몰] 퍼프맥스, 퍼프미니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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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베이프 '헌병' 입니다!
현생이 바빠서.... 밀린 리뷰도 못하고... ㅠㅠ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쉽지많은 않네요 ㅎㅎ
오늘 제가 리뷰할 제품은 퍼프몰에서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던 각각 3000, 1500번의 퍼프수를 자랑하는
퍼프맥스 스트로베리 밀크, 퍼프미니 스위트하트 아이스 입니다.
바로 리뷰로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먼저 퍼프맥스 스트로베리 밀크입니다. 기기는 나름 두께가 느껴지는 원통형에, 위쪽은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포장을 벗기자마자 딸기맛 제티의 향이 진하게 느껴졌고, 베이핑 시에는 국내 시판 액상에서 느끼기 힘든
밀키함과 달달한 딸기 향이 느껴지는데, 막상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향 표현이 매우 묵직해서 생각보다 놀랐습니다.
그리고 액상에서 절대 나쁜 의미는 아니고 옛날 액상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설명하기 힘든 맛이 존재하는데...
예전부터 베이핑을 즐기셨던 분들이라면 무슨 말인지 충분히 공감하실겁니다 ㅋㅋㅋ 액상의 결이 조금 다르다고
해야하나?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우유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고, 상단이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입술에 닿는 촉감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ㅜㅜ
하지만 3000퍼프수를 자랑하고, 맛 종류도 다양한 만큼 한번쯤은 사용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퍼프미니 스위트하트 아이스입니다. 기기는 아주 작은 사각형으로, 상단 부분은 별다른 마감 없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스위트하트 아이스는 용과의 향과, 블루하와이 음료수를 마시는 듯한 향이 돌면서, 강한 쿨링이 강조되는 맛표현을
지녔습니다. 처음에는 용과맛 액상인줄은 몰랐는데 셜명을 보고 나니 그럴듯하게 느껴지는 마법....
마찬가지로 1500회의 퍼프수를 갖고있기 때문에 휴대성과 퍼프 수 사이에서 잘 타협을 본 것 같았습니다 ㅎㅎ
최근 바빠서 취미생활도 잘 즐기지 못하고... 베이핑도 니코틴을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빨리 여유로워졌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시한번 좋은 이벤트 진행해주신 퍼프몰 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 헌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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