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창에서 직구한 스모크 패치프로가 방금 왔습니다.
일주일만에 왔는데 일단 배송 속도는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Rpm팟에는 미리 구매했던 0.3옴 MTL을 끼워주고
Rgc팟에는 기존에 끼워져 있던 0.17옴을 이용하여 베이핑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기기를 입호흡으로만 쓰려고 주문했기 때문에
알리에서 0.8옴 mtl 과 다른 사이트에서 rgc 0.8 mtl 도 함께 구매
했으나 아직 도착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도착하면 또 글 올릴게요

후기 작성 하겠습니다.
1.디자인: 상당히 맘에 듭니다. 한 손에 딱 쥐어지는 느낌과
무게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5점만점에 5점>
2.맛표현: 0.3mtl 꽂은 팟에는 동백유자 액상을 사용했고
0.17옴 팟에는 알로에베라 사용했습니다.

0.3mtl : 일단은 유자 맛 무난히 잘 올려줬습니다. 달달한 액상이
타고 올라왔고 유자차를 먹는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흡압: 흡압은 빡빡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널널하지도 않는 느낌
이였고 그냥 무난한 수준? Mtl 총점: <5점 만점에 3.5점>
몇입 안빨았는데 현재 뽕 왔습니다..;;

0.17옴 : 이건 좀 빡치네요. 알로에베라 액상을 넣고 5분
기다린 후 60와트에 맞추고 몇 볼트로 올려주나 하고 파이어버튼
을 세번정도 눌렀는데 어디서 탄 냄새가..ㅡㅡ 팟 드립팁 쪽 냄새
를 맡아보니 코일 타는냄새가 났습니다.(먹지도 않았는데 ㅠㅠ)
급하게 분리 후 5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파이어버튼을 눌렀는데
역시 타는냄새가.. 코일 분리 후 쓰레기통에 던졌습니다.
0.17옴 : <총점: 5점만점에 0점> 솔직히 0점도 아쉬운 수준

패치프로 기기의 단점: 파이어버튼 누를 때 전자파 소리 납니다.
이게 제가 뽑기를 잘못 한 건지 아님 전체적인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거슬리네요. 직구 한 코일때문에 아까우니 어찌어찌
다 베이핑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경기지역화폐 들어온 돈으로 pm80지를 겁니다. Pm80이 맘에든다면 친구가 입문 하고 싶어 하기에 공짜로 넘길 겁니다.

Rpm 0.8 mtl 과 rgc 0.8 mtl 오면 또 글 작성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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