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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 칼리번 나눔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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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1-08 22:09 73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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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용트림 12회차 칼리번 나눔에 당첨되어 사용 후기를 적어봅니다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 많고 글재주가 없는 편이라 양해 바랍니다


저는 전자담배는 2018년 2월에 입문 하였고 팟디바이스는 칼리번이 처음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칼리번의 장점


휴대성이 좋습니다 - 검지손가락 만 한데 엄청 가볍습니다 부피도 적어서 여름에 바지 주머니에 넣어도 느낌 안올정도 네요


디자인이 이쁜거 같습니다 -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이쁜거 같아요 어느 색깔 하나도 빠지지 않고 이쁩니다


팟 교체가 쉽습니다

-

적은 힘으로도 팟을 뽑고 끼울수가 있습니다 액상 채울떄 드립팁을 빼야 하는게 요령이 좀 필요한것 같지만

결과적으론 손에 액상 하나 안묻히고 액상도 채울수 있습니다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

리빌드 무화기를 주로 사용 하는 저에겐 맛이 안난다, 너무 드라이 하다 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적당한 맛표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기 스펙에 비하면 충분히 맛있네요


칼리번의 단점


흡압센서

-

결로와 액빨림을 최소화 하기 위해 파이어 버튼을 떼고 잔여증기를 흡입하는 버릇이 있는 저에게는

조금 불편했네요

                              

팟 의 누수와 결로

-

받은 첫날 20연타 가까이 해보고 팟과 디바이스의 체결부위에 아주 작은 결로가 맺힌걸 발견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뜨거운 열이 가해지기 떄문에 당연한 결과 지만 사소한 누수도 싫은 저에겐 단점 이였습니다



※ 사용기간이 적어서 다른 사용자 분들에게 나타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적어 보았습니다


해외직구나 국내몰에서도 변변치 않게 불량팟이 판매 됨

-

팟의 수명이 적고 특정 향료에 의해 팟이 녹아 누수가 심하게 발생하는 팟이 종종 있는걸로 보입니다

정품 팟을 판매하는 곳에서 구매를 권장합니다

국내 총판은 용트림 입니다


흡압센서가 고장나 민감하게 되어 오토파이어가 되거나

또는 바지주머니 같은곳에 넣어 파이어 버튼이 눌려 원치않게 바지에서 파이어가 됨

-

바지주머니 같은 곳에 넣을땐 기기 전원을 끌것

잠자기 전에 되도록이면 팟과 기계를 분리

충격이 가하지 않게 기계를 애지중지 관리

접점부에 결로가 맺히지 않는지 자주 발견하고 닦아주고 충분히 말려줄것


-팟에 액상 과유입 방지를 위해 미사용 시에는 눕혀 놓을것



말로만 듣던 칼리번... 써보니깐 알겠더군요

왜 팟디바이스 붐이 왔는지 왜 사람들이 너도나도 칼리번을 구매했었는지

조작도 쉽고 휴대성도 좋고 동시에 맛표현도 준수하고


마지막으로 이런 좋은 경험 할수 있게 나눔 해주신 [용트림]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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