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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푸파인드s트리오 솔직 리뷰(오지구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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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Jok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0-09 14:13 3,898읽음

본문

1. 택배 수령

  부푸파인드s트리오를 경험할 수 있는 행운을 안겨준 '오지구' 측에 감사드립니다. 오지구에서 나눔을 진행해주신 취지에 맞게 보다 정확한 리뷰를 작성하기 위하여 충분한 사용시간을 확보하려다보니 글 작성이 다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택배 상자 안에는 부푸파인드s트리오와 작은 두 개의 공병에 각각 2ml 정도씩 채워진 버블몬 아쿠아, 스트로베리 액상이 들어있었습니다. 당초 이벤트 게시글에서 버블몬 액상 두 병의 그림만 보고, 액상이 통째로 오는 줄로 잘못 알고 있었으나, 다시 이벤트 게시글을 정독하여 보니 "버블몬 솔트 액상 '샘플'을 증정" 한다고 정확하게 서술되어 있더군요. 후술하겠지만, 이 두 액상을 샘플로 증정하신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2. 제품 사용 후기 ※대분류 아래 '-'표시한 기술은 '요약'입니다. 바쁘신 분들은 요약과 총평을 참조하세요.

1) 코일

- 수명: 2일(1.2옴), 4일(0.8옴)

- 맛표현: A(1.2옴), S(0.8옴) ※칼리번을 B(중간 값), 쥴타입을 C로 상정한 기준

- 연무량: A(1.2옴), S(0.8옴) ※칼리번을 B(중간 값), 쥴타입을 C로 상정한 기준

  1.2옴 코일을 먼저 사용했습니다. 0.8옴 코일 대비 만족도가 떨어지는 리뷰를 본 적이 있어서, 직접 체험해보고 판단하고 싶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평소에 자칭 '칼리번 애호가'였는데 맛표현에서 뿐만 아니라, 풍부한 연무량에서 오는 만족감에서도 기존 CSV제품들을 압도하는 매력을 경험하였습니다. 특히 입호흡 기기에 1.2옴 코일 조합임에도 풍부한 연무량을 가져간다는 점은 굉장히 놀라운 장점입니다. 다만, 코일 수명 면에서 굉장히 실망스러운 단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상기 "2일"이라고 하였지만,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1일14시간(38시간) 정도의 시간만에 코일이 수명을 다하였습니다. 이는 수면시간을 포함한 수명으로, 깨어있는 동안에 베이핑을 하지 않은 시간까지 고려하면 굉장히 짧은 시간만에 코일이 수명을 다한 것입니다. 물론 코일이라는 상품의 특성상 개체마다 이른바 "뽑기 운"이 존재하고, 코일의 수명은 베이퍼 개인의 베이핑 습관과 높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따라서 다른 베이퍼들의 경험은 제 경험과 상당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제가 다른 개체의 1.2옴 코일을 사용하면 또 다른 경험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기존에 제가 주로 사용하던 CSV타입의 기기가 코일 수명이 유난히 긴 칼리번이라는 점도 판단에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0.8옴 코일의 경우 1.2옴 코일에 비하여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하였습니다. 1.2옴 코일을 통하여 경험한 놀라운 맛표현과 연무량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경험이었습니다. 리빌드가 가능한 입호흡 무화기 중에서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했던 기종은 '버서커RDA'였습니다. 그런데 CSV타입의 기기에서 맛표현 상급의 입호흡RDA에 준하는 감동을 선사하였다는 점은 가히 베이핑 커뮤니티에 충격을 불러일으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푸파인드s트리오에 대한 많은 유명 베이퍼들의 찬사가 "단 1퍼센트도 허언이 아니었음"을 직접 체험하였습니다.

  1.2옴 코일의 조기 은퇴로 인하여 0.8옴 코일에만 다양한 액상을 시도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오지구에서 동봉해주신 버블몬 아쿠아와 스트로베리를 먼저 시연하였습니다. 버블몬 액상을 그것도 두 종류나 함께 보내주신 선택은 정말 탁월했습니다. 오지구에서 만드는 액상이 독특하고 맛 좋은 이유는 액상에 대한 사측의 탁월한 안목 덕택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요컨대 '상큼한 맛'이 부푸사의 코일과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이외에도 코일을 추가로 구매하여 다른 과멘류 액상들과 디져트류 액상들을 포함한 총 11가지 액상(오지구 벚꽃엔딩, 레즈애플아이스솔트, 크로닉레드불, 아이스팟, 크오크, 아데모등)을 비교 체험한 결과 전반적으로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액상과 궁합이 더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원하고 상큼한 맛의 액상과 함께할 경우 베이핑 이후에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코일의 체결 방식 또한 팟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간편하였습니다. 오히려 코일을 갈아 끼우는 방식이 팟 전체를 교체하는 방식에 비하여 팟 내부를 세척하는 데 훨씬 편리하기 때문에, 한 개의 팟으로 여러가지 액상을 바꿔가며 시연하기에 깔끔하다는 장점을 가져갑니다.(단, 이 때 코일의 수명과 액상 교체 타이밍을 맞춘다.)

  2) 배터리

- 용량: 1200 mAh(방전에 근접한 시간: 3일)

- 출력: 3.2V ~ 4.3V(밀어주는 힘: A ※외장형 한발 기기를 S, 칼리번을 C, 쥴타입을 D로 상정한 기준)

- 디자인: 외형과 실용성을 두루 고려

- 크기: 7.5cm x 3.5cm (팟 체결시 9.3cm x 3.5cm)

  기존 CSV타입의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습니다. 배송을 받은 직후에 기기를 완충시킨 상태에서 방전에 가까운 상태가 되기까지 3일 내지는 그 이상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또한 베이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위 "밀어주는 힘"에 있어서도 기존 CSV 기종들에 비하여 압도적으로 강했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밀어주는 힘이 맛표현에 미치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기존 CSV 기종들이 시장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이러한 "파워"를 포기할 정도로 매력적인 휴대성과 사용의 간편성입니다. 이벤트 당첨 전에 모 유투버님의 리뷰에서 부푸파인드s트리오가 가진 아쉬운 점 중 하나로서 배터리의 크기를 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푸파인드s트리오를 직접 구매하기를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실물을 보니, 사진이나 영상 속에서 보던 이미지보다 실물 배터리(기기 본체)의 크기가 훨씬 아담하였습니다. AVP와 비교할 때 실제로는 밑으로 1.6배 정도 더 길지만, 유사한 너비의 폭 때문에 체감하기에는 AVP와 같은 "손에 쏙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부푸파인드s트리오를 크다고 느꼈던 사진을 다시 찾아보니, 곡면으로 설계된 측면이 사진 속에서 펼쳐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겉면 디자인 역시 실제로 보니 굉장히 예뻤습니다. 대각선으로 나뉘어 위로는 차가운 금속의 이미지를 담고, 아래로는 부드럽고 그립감 좋은 고무 소재를 배치함으로써 멋진 외형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하여 설계한 노력이 엿보입니다. 다만, 위로는 금속재질과 아래로는 고무재질로 나뉜 대각선 부분에 미세한 틈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틈이 모든 개체에 존재하는 지는 알 수 없으나, 틈이 존재하는 만큼 습기에 취약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흡압 센서가 내장되어 있지 않고,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만 작동한다는 점에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크기를 초월한 듯한 기기의 기본 성능으로 미루어 볼 때, 오히려 고장의 위험을 낮춘 설계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충전케이블을 충전단자에 꽂은 후 바로 램프가 점등되지 않고 약간의 시간차가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하실 때 "어?! 충전이 안되나?"하고 놀라지 않으셔도 됩니다.

  3) 팟

- 내용량: 3ml

- 세척 편의성: 중

- 분리 편의성: 상

  3ml라는 팟의 용량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탱크의 용량이 너무 작은 경우에 자주 리필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기를 사용하다 보면 탱크의 크기가 마냥 크다고 좋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탱크의 용량이 너무 큰 경우에도 중간에 다른 종류의 액상으로 교체하고 싶은 욕구를 충족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척의 편의성은 불편하지 않은 정도입니다. 고무마개를 열고, 코일을 분리한 상태로 한 쪽으로 물을 흘려 넣으면, 다른 한 쪽 구멍으로 물이 세어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세척이 진행됩니다. 그러나 완전 분해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중'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팟을 기기 본체(배터리)로부터 분리 할 시, 팟의 외형이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부드러운 곡면으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팟의 측면부에 분리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틈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틈으로 손톱을 넣어서 위로 들어올리면 팟을 본체로부터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팟의 체결또한 3개의 튼튼한 자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팟의 분리 또는 체결 시에 과도한 물리력을 요하여 자칫 기기의 장기적인 사용에 손실을 가져올 수 있을 우려를 미연에 방지한 설계입니다. 따라서 '상'으로 평가됩니다.


3. 총평

  최근 트렌드를 저격하면서도, 기존의 트렌드가 가진 약점을 적절하게 보완한 기기입니다. 베이핑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던 "복사 붙이기식 설계"와는 거리가 먼 기종입니다. 1.2옴 코일의 짧은 수명을 제외하면, 별다른 단점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기기의 성능과 외형이 정말 만족스러워서 추가로 코일을 구매하였는데, 이 때 판매점 사장님께 문의하였더니, 다른 사용자들도 1.2옴 코일의 수명이 짧다고 하였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로서 1.2옴 코일이 선사하는 큰 만족감을 고려해보면, 가능한한 수명이 조금 더 길도록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끝으로, "그래서 돈주고 살만 합니까?"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저는 단언컨데 "두 번 사십시오."라고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글을 읽으시고 긍정적 효과를 누리시면 행복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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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현뽐처음 쓰는 리뷰라서 열심히 쓴다는 게, 쓰고 나니 너무 길게 쓴 것은 아닌가 싶네요.
이왕 쓴 글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면 행복할것 같아요ㅎㅎ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올드블러드올드블러드님 피드백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맛 부분에서는 1.2옴 코일도 0.8옴과 또다른 매력을 주었는데, 4일 이상 가셨다니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미르칸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러나 '갓'이라고 칭송 받는 기기들은 복불복의 정도가 적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베이핑의 역사'라는 책이 있다면 부푸파인드s트리오는 단연 기록 될 만 한 기기라고 생각되어서
복불복이라는 어찌보면 일반적인 현상에도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더 드는 것 같아요ㅎㅎ

윤브리너님의 댓글

윤브리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1.2옴 캐슬롱 3번 리필하고 4일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진 괜찮네요
어떤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장타는 안되더라구요. 장타좀 하려고 하면 탄맛이 살짝 나는게 느껴지구요
단타로 짧게 먹어야 오래가네요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윤브리너윤브리너님 팁 감사합니다. 저도 1.2옴 코일이 0.8옴 못지 않게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윤브리너님 팁을 듣고 한 번 더 구매해 볼 생각이 드네요! 단타로 짧게... 메모합니다ㅎㅎ

전자아재님의 댓글

전자아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오늘 구매후 사용해본 결과 1.2옴은 맛표현 좋고 흡압 좋네요. 반면 0.8옴은 반폐호흡 가능할 정도로 흡압이 루즈하고 맛표현은 rta급 정도 되는거 같아요~좋은 기기임에 틀림 없네요! 추천박고 갑니다^^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자아재전자아재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추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두 종류의 코일 모두 맛표현이 정말 좋았습니다. 흡압이 루즈한 쪽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어느 쪽도
버릴 수 없는 선택지 였어요ㅎㅎ 1.2옴 코일에 관한 사소한 단점을 서술한 점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더 듣고
나니, 다시 한 번 구매해서 사용해 본 뒤에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전자아재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좋은 기기임에 틀림이 없네요!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1ROK1ROK님, 너무 멋진 아이디를 가지셨네요!
네, 맞습니다ㅎㅎ 1.2옴 코일도 아주 좋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링을 넣어서 쓰신다는 의미를 더 정확히
배우고 싶군요. 좋은 제품을 더 좋게 쓰는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Andante안단테님, 긴 글 정독해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느리지만 결코 느림보가 아닌 삶. 저도 안단테의 빠르기로 살아가고 싶습니다ㅎㅎ

tequila님의 댓글

tequi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코일 수명 이슈만 빼면 흠 잡을 곳이 없네요. 관심 가던 기기였는데 상세한 설명 덕분에 궁금했던 점들을 전부 해소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tequila데킬라님, 궁금했던 점들을 전부 해소하셨다니, 저로서는 정말 기쁜 일입니다ㅎㅎ
1.2옴 코일의 수명과 관련해서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많은 리뷰를 찾아보니 제 경우가 유독 짧았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액상과의 궁합을 테스트하기 위해 부득이 '추가 구매하였던' 0.8옴 코일들이 아닌, '맨 처음 체결했던' 0.8옴 코일만을 일부러 계속 사용중입니다. 현재 5일째 아무런 이상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맨 처음 체결했던' 0.8옴 코일의 수명이 다하면, 새로운 1.2옴 코일을 구매하여 한 번 더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후에 다시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으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
긴글 꼼꼼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배송중중중님의 댓글

배송중중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베이핑 습관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도 글쓴님과 같이 1.2 코일 2일 지나면 탄맛 나더라구요..
전 일단 평균 2초 흡입 합니다....그게 길게 흡입하는 편인거 같더라구요.

9월올빼미님의 댓글

9월올빼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배송중중중저도 배송중중중님과 같이 오래 흡입하는 타입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어느 정도 이상 쭈욱 흡입해야 충분한 만족감이 느껴지는지라, 코일 선택에 제약이 따르는 것은 감수해야 할 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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