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스크림 리뷰 (느림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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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하면서 이사를 하다보니 리뷰가 늦었네요..ㅠ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아쉽게도 사진이 맨위로 뜨네요.
에어스크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구성품
맛은 버지니아토바, 사우스폴, 돌니쉬레드, 프리지그레이프, 망고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쥴과 비슷하지만 쥴보다 두껍고 팟은 큽니다.
팟용량이 1미리라고 하는데 1미리보다 크게 느껴지네요.
2.칼리번과 비교
칼리번과 비교해봤습니다. 넓이는 칼리번과 비슷하고 두께는 2/3정도입니다.
무게감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며 쥴 < 에어스크림 < 칼리번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무게감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케이스
뻑뻑합니다. 너무 뻑뻑해요. 반쯤 들어가다가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찢어버렸습니다.
케이스는 어느정도 여유를 줘야할듯 싶네요
4. 팟 비교
칼리번팟과 비교했을때 크기차이는 거의 없으며 두께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팟의 구조를 띄고 있음에도 누수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팟의 크기에 비해 들어가는 액상량이 적은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5. 팟 분해
팟을 분해해보았습니다. 액상을 따로 충전해서 쓸수 있는 형태였으며 충전해서 썼을때도 누수에 강했습니다.
에어홀 방식은 일반적인 하부에어홀을 가졌으며 에어홀의 크기가 매우 작았습니다. 덕분에 빡빡한 흡압을 가져갈수 있었는데 하부에어홀에 이렇게 누수가 안나다니 신기했습니다.
6. 맛과 흡압
버지니아토바 - 일반적인 담배향이였습니다. 적당히 구수하지만 빡빡한 흡압 덕분에 좀더 풍부한 연무량과 향을 보여줬습니다.
사우스폴 - 멘솔향이였습니다. 꽤나 강해서 놀랐으며 깔끔한 뒷맛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파스향보다는 일반적인 멘솔향이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돌니쉬레드 - 과일향인듯 한데 무슨 향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리치향? 제일 맛있는 액상이었습니다. 제가 에어스크림을 구매한다면 이거때문일듯 하네요. 적당한 멘솔이 어우러져 여름액상에 알맞습니다.
프리지그레이프 - 포도쥬스 맛이 납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시원한 맛입니다. 돌니쉬레드 다음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으며 맛표현 또한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깔끔한 뒷맛은 에어스크림만의 매력인듯합니다.
망고 - 개인적으로 망고자체를 불호하기에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7. 총평
에어스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두가지로 보입니다.
첫째, 빡빡한 흡압감으로 맛표현과 연무량을 동시에 취했다는 겁니다.
작은 에어홀과 기기에 에어홀이 조그맣게 나있고 그 외에 공기가 통하는 곳이 없기에 가능한듯 합니다.
둘째, 누수에 강하다.
빡빡한 흡압감을 가지면서 누수가 없다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일반적인 팟들과 외관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데 말입니다.
팟을 사용하면서 누수는 항상 큰 문제 중 하나인데 늦게 출발하는 기계인 만큼 준비가 잘된듯 합니다.
단점으로는 적은 액상량과 작은 배터리량으로 볼수 있겠네요. 주력보다는 세컨으로 쓰기엔 굉장히 좋을듯 합니다. 혹은 2대 ㅎㅎ
구매의사 8/10
모바일로 작성하다보니 아쉽게도 사진이 맨위로 뜨네요.
에어스크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구성품
맛은 버지니아토바, 사우스폴, 돌니쉬레드, 프리지그레이프, 망고 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쥴과 비슷하지만 쥴보다 두껍고 팟은 큽니다.
팟용량이 1미리라고 하는데 1미리보다 크게 느껴지네요.
2.칼리번과 비교
칼리번과 비교해봤습니다. 넓이는 칼리번과 비슷하고 두께는 2/3정도입니다.
무게감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며 쥴 < 에어스크림 < 칼리번 순입니다.
개인적으로 적당한 무게감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3. 케이스
뻑뻑합니다. 너무 뻑뻑해요. 반쯤 들어가다가 말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찢어버렸습니다.
케이스는 어느정도 여유를 줘야할듯 싶네요
4. 팟 비교
칼리번팟과 비교했을때 크기차이는 거의 없으며 두께에서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인 팟의 구조를 띄고 있음에도 누수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팟의 크기에 비해 들어가는 액상량이 적은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5. 팟 분해
팟을 분해해보았습니다. 액상을 따로 충전해서 쓸수 있는 형태였으며 충전해서 썼을때도 누수에 강했습니다.
에어홀 방식은 일반적인 하부에어홀을 가졌으며 에어홀의 크기가 매우 작았습니다. 덕분에 빡빡한 흡압을 가져갈수 있었는데 하부에어홀에 이렇게 누수가 안나다니 신기했습니다.
6. 맛과 흡압
버지니아토바 - 일반적인 담배향이였습니다. 적당히 구수하지만 빡빡한 흡압 덕분에 좀더 풍부한 연무량과 향을 보여줬습니다.
사우스폴 - 멘솔향이였습니다. 꽤나 강해서 놀랐으며 깔끔한 뒷맛에 또한번 놀랐습니다. 파스향보다는 일반적인 멘솔향이기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돌니쉬레드 - 과일향인듯 한데 무슨 향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리치향? 제일 맛있는 액상이었습니다. 제가 에어스크림을 구매한다면 이거때문일듯 하네요. 적당한 멘솔이 어우러져 여름액상에 알맞습니다.
프리지그레이프 - 포도쥬스 맛이 납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시원한 맛입니다. 돌니쉬레드 다음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으며 맛표현 또한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깔끔한 뒷맛은 에어스크림만의 매력인듯합니다.
망고 - 개인적으로 망고자체를 불호하기에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7. 총평
에어스크림의 가장 큰 특징은 두가지로 보입니다.
첫째, 빡빡한 흡압감으로 맛표현과 연무량을 동시에 취했다는 겁니다.
작은 에어홀과 기기에 에어홀이 조그맣게 나있고 그 외에 공기가 통하는 곳이 없기에 가능한듯 합니다.
둘째, 누수에 강하다.
빡빡한 흡압감을 가지면서 누수가 없다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일반적인 팟들과 외관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은데 말입니다.
팟을 사용하면서 누수는 항상 큰 문제 중 하나인데 늦게 출발하는 기계인 만큼 준비가 잘된듯 합니다.
단점으로는 적은 액상량과 작은 배터리량으로 볼수 있겠네요. 주력보다는 세컨으로 쓰기엔 굉장히 좋을듯 합니다. 혹은 2대 ㅎㅎ
구매의사 8/10
추천 0
댓글 3건
Jayseob님의 댓글
도니쉬 레드는 자몽이라고 하더라구요 |
알파겸님의 댓글
팟 하나가 보통 얼마정도 가셨나요? |
모티스미스님의 댓글
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팟은 분해 결합 쉬운편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