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네 액상 4종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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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주문한 털보네 액상.
총 4가지 액상을 맛보고 쓰는 글 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먹은 액상은
피치 파라다이스, 도쿄초콜릿 바나나.
쥬스박스의 망고, 비치, 레몬
하이네의 망고스무디, 홍차, 세레나티
이번 구입하게된 액상은 알로에 청사과, 아이스 콜라, 허니시가, 맨솔.
이렇게 4종류 라 화요일에 2가지. 그리고 수요일에 2가지를 맛보고 리뷰를 진행합니다.
1.알로에 청사과.
데일리로 피기에 좋은 맛과 향, 그리고 쿨링이 익숙한 이들에게는 약. 처음이신 분은 중 정도 되는 쿨링감. 만약 쿨링에이전트가 있다면 조금 첨부해서 드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맛은 알로에에 조금 희미하게 느껴지는 사과맛. 달달한 사과가 아닌 청사과의 풋풋한 맛.
2.아이스 콜라
역시 코카콜라 를 생각하면 안되는 액상. 옛날에 맛봤던 콤비 콜라. 즉 완전히 콜라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맛이긴 하나. 김빠진 콜라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쿨링감은 약.
이것도 역시 쿨링 에이전트를 조금 첨가해서 먹으면 여름에 데일리로 피기에 무난할거 같네요.
3.허니시가
이건... 꿀맛이라고 해야하나. 단맛이 강하네요. 예를 들자면... 감기에 걸렸을때. 컵에 꿀을 조금 넣고 뜨거운 물을 넣은뒤 마시는 맛이 내밷었을때 느껴지네요. 쿨링은 전혀 없는 제품 입니다.
뭐라고 할까. 맨솔이나 쿨링이 있는 제품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그렇게 많이 먹지 않을듯한 제품.
시가 맛은 꿀맛에 가려진듯한 느낌입니다.
4.맨솔
이건 후기를 남기기 제일 쉽네요. 후라보노 껌 맛이지만 당분은 전혀 없는. 맨솔 그 자체.
하지만 쿨링감은 약. 조금 아쉬운 제품 이네요.
전부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 내린 리뷰 입니다만... 사람들 입맛은 전부 다르니 털보네 에서 구입 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참고로 기기는 칼리번을 사용했습니다.
댓글 1건
thexder님의 댓글
궁금했던 리뷰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