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린이를 위한 디케이 액상 리뷰
본문
안녕하세요. 전린이의 첫 전담액상리뷰입니다.
입문한지는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라이트유저라 q14, q16같은 기성기기만 이용하고 액상도 과일류 한가지 연초류 한가지만 계속 폈다가
이번에 새로 디케이팩토리에서 새로운 액상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전린이인만큼 초보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리뷰해보도록 하겟습니다.
구매액상은 아이시드레몬, RY6, 애플민트입니다.
1. 아이시드레몬 (4카토 먹어봄)
레몬류는 처음도전해봤어요. 처음 레몬액상을 먹어보는입장에서 먼저 레몬의 상큼한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시다는 느낌보다는 달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아이스의 느낌이 상큼하다는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추파춥스 레몬 사탕의 맛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래 멘솔, 쿨링, 아이스류를 연초필때도 좋아하지 않아서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새로 도전해보실분들에게는 부담없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2. RY6 (2카토 먹어봄)
구매 전 연초류는 국도종류만 먹었어요. 국도가 재떨이의 꼬릿꼬릿한 향이라 하면 ry6는 조금 더 고소한 느낌이 강하네요. 그리고 고소한 맛 안에 약간의 단맛이 섞여서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국도보단 조금 더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조일자가 일주일이 된거라 그런지 한카토를 비우고 나니 게 비린내 같은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역할때가 있어서 일단 두카토 먹고 봉인해놨습니다. 연초맛을 좋아하긴 하지만 액상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더 숙성이 되면 다시 먹어 볼게요.
3. 애플민트 (4카토 먹어봄)
처음 애플민트를 주문했을때는 자이리톨 껌의 애플민트향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물건이 도착해서 펴보니 애플의 향보다는 민트의 향이 더 강해서 그 껌의 맛 느낌은 아닙니다. 청사과향이 살짝 들어간 스피아민트 껌 맛 입니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던것 같아요. 아이시드민트가 아이스의 느낌이 먹고나면 입속에서 바로 사라진다고 한다면, 애플민트는 먹고나면 약간의 단맛과 민트의 개운한 맛이 입속에 남아있어서 더 상쾌합니다.
제 선호도는 1등 애플민트, 2등 아이시드레몬, 3등 RY6입니다. 일단 RY6는 논외로 하고 애플민트와 아이시드레몬은 재구매 꼭 할겁니다. 디케이의 다른 과일류 액상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6미리 입호흡 유저라 3미리 액상에 희니를 추가로 넣었는데요. 너무 소량액상이라 미리그램 계산하기가 어려워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습니다. 희니병 기준 3방울 넣으니 조금 약하고 다섯방울 넣으니 조금 센느낌이라 이제부터는 네방울 정도만 넣으려구요.
새로 디케이액상 도전하시는 전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상 전린이의 디케이 액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입문한지는 일년정도 되어가는데 라이트유저라 q14, q16같은 기성기기만 이용하고 액상도 과일류 한가지 연초류 한가지만 계속 폈다가
이번에 새로 디케이팩토리에서 새로운 액상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전린이인만큼 초보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리뷰해보도록 하겟습니다.
구매액상은 아이시드레몬, RY6, 애플민트입니다.
1. 아이시드레몬 (4카토 먹어봄)
레몬류는 처음도전해봤어요. 처음 레몬액상을 먹어보는입장에서 먼저 레몬의 상큼한맛이 많이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시다는 느낌보다는 달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고, 아이스의 느낌이 상큼하다는 느낌을 주는것 같아요. 추파춥스 레몬 사탕의 맛과 비슷하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원래 멘솔, 쿨링, 아이스류를 연초필때도 좋아하지 않아서 도전해보지 않았는데 새로 도전해보실분들에게는 부담없는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2. RY6 (2카토 먹어봄)
구매 전 연초류는 국도종류만 먹었어요. 국도가 재떨이의 꼬릿꼬릿한 향이라 하면 ry6는 조금 더 고소한 느낌이 강하네요. 그리고 고소한 맛 안에 약간의 단맛이 섞여서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국도보단 조금 더 가볍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제조일자가 일주일이 된거라 그런지 한카토를 비우고 나니 게 비린내 같은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역할때가 있어서 일단 두카토 먹고 봉인해놨습니다. 연초맛을 좋아하긴 하지만 액상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금 더 숙성이 되면 다시 먹어 볼게요.
3. 애플민트 (4카토 먹어봄)
처음 애플민트를 주문했을때는 자이리톨 껌의 애플민트향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물건이 도착해서 펴보니 애플의 향보다는 민트의 향이 더 강해서 그 껌의 맛 느낌은 아닙니다. 청사과향이 살짝 들어간 스피아민트 껌 맛 입니다. 그래서 더 부담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던것 같아요. 아이시드민트가 아이스의 느낌이 먹고나면 입속에서 바로 사라진다고 한다면, 애플민트는 먹고나면 약간의 단맛과 민트의 개운한 맛이 입속에 남아있어서 더 상쾌합니다.
제 선호도는 1등 애플민트, 2등 아이시드레몬, 3등 RY6입니다. 일단 RY6는 논외로 하고 애플민트와 아이시드레몬은 재구매 꼭 할겁니다. 디케이의 다른 과일류 액상도 기대되네요.
그리고 6미리 입호흡 유저라 3미리 액상에 희니를 추가로 넣었는데요. 너무 소량액상이라 미리그램 계산하기가 어려워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습니다. 희니병 기준 3방울 넣으니 조금 약하고 다섯방울 넣으니 조금 센느낌이라 이제부터는 네방울 정도만 넣으려구요.
새로 디케이액상 도전하시는 전린이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이상 전린이의 디케이 액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