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팩토리 마더스클론 맛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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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프라 기성액상 유혹때문에 참 고민 많았는데, 기존 무니 액상 니코 욕심에 일단 주문해 봤네요~~
[인연]
그린스모크, 쥴 만 고집하다 맛에 대한 호기심에 폐호흡 기기 들을 구매한 후 기성액상에 갈증을 느끼던 차~ 지인을 통해 조금 얻은 유니콘밀크 김장에 푹 빠져서
그 뒤로 유사한 맛을 찾아 정말 오랜 시간 여러가지 액상을 맛보았네요.
기존에 기성 액상도 유명하다는 것 하나씩 구매해 맛만 보다가 정말 실망도 많이 하곤 했었는데...
** 오바성 리뷰는 아닙니다. 그냥 솔찍한 제 입맛을 말하고 싶어 적습니다.
[테스트]
레코닝+프로파일 메쉬코일(38와트용)
프로파일(메쉬)
드랍솔로 칸탈 (0.25~0.27): 이건 코일 잘못 감았나봐요 ㅜㅜ
[경험]
유니콘밀크 김장 => 유니콘밀크 => 마더스밀크 ㅜㅜ => 화이트앤 츄 => 겜비노 => 마더스밀크 => 유니콘밀크 김장 ㅜㅜ => 마더스 클론
** 이와중에 크오크는 신의 축복 입니다. ㅋㅋ (6미리는 술 한잔 후 , 평소는 3미리 ㅋㅋ)
[평가]
최고는 마더스밀크 맞아요! 처음에 미국 원본(3ml)이라 니코가 좀 쌔서 목 넘김과 좀 비릿한 맛(애기토맛?) 때문에 못먹었는데
지금은 정말 없어서 못먹는 기성 액상이네요. (120ml 구매해서 지금 30ml 정도 남음)
마더스밀크 : 살짝 비릴때도 있지만, 지금은 적응 되었는지 크리미한 딸기맛만 나고 3미리가 그런지 목을 쉬원하게 긁어주네요.(크오크 6미리와 비슷함)
딸기크림 액상 성애자로써 장말 최고 임....
화이트앤 츄(TFN 3ml) : 유니콘 기성 이후 최고? 이게 온도에 따라 조금 틀린데(기억이 가물가물) 듀얼 또는 판타킹(0.2)에서 정말 산도 맛 났어요. 와트가 좀 높으면 원래 드라이한 맛과 과자의 텁텁함이 밀려 옵니다. 와트만 조절 잘함 달콤한 산도맛 느낄 수 ~~
겜비노(3ml) : 인생? 와 화이트앤 츄의 그 미묘함이 아주 쉬운 셋팅으로 팍팍 느껴짐, 다만 맛이 좀 연하네요. ㅜㅜ
마더스 클론 : 인생? 까진 아닌데, 참 ~~~
와트를 높이면 단맛과 살짝 인공적인 맛과
와트를 낮추면 살짝 드라이하면서 은은한 딸기와 고소함이~
(레코닝+메쉬 38와트 ~ 50와트)
유니콘과 마더스 중간인 (화이트앤 츄 + 겜비노 라 말하고 싶네요) 완성도 높아요~
앞으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넘넘 저렴한 마더스로 맘 굳힐 렵니다. ㅎㅎ
이것 말고도 블프 할인으로 화이트앤츄도 2개, 크오크도 4개 더 주문했는데 ㅜㅜ
지금 조금 남았는 화이트앤 츄 먹어보니... 마더스 클론에 살짝 묻히네요. 화이트앤 츄가 좀더 흐린가 봐요
이상 허접한 리뷰?(액상 맛 소감)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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