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 비(dopo vee) + Drip Pops Sour Appl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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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경바나나와 라임라임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독거노인 베이퍼입니다.
사실 텍스트 리뷰는 화자의 입장과 다르게
독자의 환경에 따라 받아들이는 온도차가 생기는 것 같아
잘 찾아보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텍스트로 리뷰를 하고 있네요.
기기와 액상은 여러분들도 잘 아실거라 생각하는
"키미베이프"에서 구입했습니다.
우선 볼트가변인 DOPO VEE (이하 도포비) 사용기부터 전달드리자면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볼트가변이라서 편리하구요.
1볼트씩 조절되는 기기이고 램프업도 준수합니다.
18650배터리 2발을 사용하지만 요즘에 하루 30ml이상을 짜먹는 저에게는 올데이로 사용하기에 무리였습니다.
뭐 당연한걸수도 있네요.
다만 도포비가 자체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사용량이 많으신분들은 외출 시 배터리를 꼭 챙겨야합니다.
(원래 자체충전을 하지 않아 리뷰하기전까지 몰랐네요;)
25mm인 레코닝을 사용하여도 오버행 없으며
무화기 쪽 사이드를 러버재질로 덧대고 있으며 크기도 적당하여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블랙색상을 사용중인데 외형(디자인)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아무걱정없이 막쓰는 기계를 찾으신다면 제격인 듯 합니다.
한줄평을 하자면 각종 편의기능은 덜어내고 필요한 기능(볼트조절/옴체크)만 탑재한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합니다.
댓글 4건
부다님의 댓글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ㅎㅎ |
ojletter님의 댓글
@부다꾸벅 |
김우도님의 댓글
저도 같은곳에서구매했는데 저만 화학 향이나나보네여ㅠㅠ |
ojletter님의 댓글
@김우도제가 화학향에 민감하지 않아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당...
워낙 무딘사람이라서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