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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 웨블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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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26.221) 작성일 님이 2017년 10월 05일 22시 2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18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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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wlrey 입니다.

오늘의 리뷰할 제품은 '베놈 웨블리 킷 VENOM WEBLEY Kit' 입니다.

저번 아폴리온에 이어서 또 베놈 제품으로 찾아왔네요.


웨블리는 베놈의 3세대 제품군 중 14mm 라인업으로,

파이톤 나노2 무화기와 웨블리 배터리가 세트로 판매되고 있으며

카토마이저가 배터리에 반매립 형태로 체결됨으로써 상당히 컴팩트함을 자랑하는 기기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를 진행하면서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8f4d0db0a8c8c7c140223f82f4907b32_1507212378_0215.jpg▲ 패키징은 아폴리온과 거의 동일한데 전면에 웨블리 마크가 그려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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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면에는 간단한 스펙과 구성품,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한글 주의사항만 옮겨 적어보면,

5V 1A를 초과하는 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시 본 제품에 무리가 가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당사에서 지지 않습니다.

제품 구입 후 2주 이후 외관 결함 혹은 파손 책임은 당사에서 지지 않습니다.

제품 무상 A/S 기간은 6개월, 유상 A/S는 본사 담당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박스 분실 및 라벨 미작성시 무상 A/S가 불가능합니다.

​라고 하네요.

영문 주의사항은 어린아이에게서 멀리하라~ 등등의 취급주의 사항입니다.


8f4d0db0a8c8c7c140223f82f4907b32_1507212438_5808.jpg▲ 패키지를 열면 웨블리 매립형 배터리와 파이톤 나노2 카토마이저가 들어있습니다.

카토마이저에는 VPN2 코일이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8f4d0db0a8c8c7c140223f82f4907b32_1507212458_4443.jpg▲ 스펀지 상단의 끈을 잡아당겨보면

아래쪽에 USB 케이블, 베놈마크가 그려진 베이프 밴드, QC카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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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기가 넘어지거나 낙하할 경우 한 쪽 면이 노출된 카토마이저의 유리경통이 깨질수도 있기때문에

동봉된 베이프밴드를 이용하여 유리경통과 배터리를 함께 잡아주면 불의의 사고로 부터 어느정도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설명서의 경우, 전자담배를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8f4d0db0a8c8c7c140223f82f4907b32_1507212500_0985.jpg▲ 우선 파이톤 나노2 카토마이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직경 14mm, 드립팁을 제외한 높이 54mm, 드립팁을 포함한 높이 70mm, 별도 판매하는 울템 입호흡 드립팁을 체결한 높이는 61mm,

액상 저장량은 1.8ml 의 제원을 가진 하부코일 카토마이저입니다.


8f4d0db0a8c8c7c140223f82f4907b32_1507212516_5148.jpg▲ 기본 드립팁은 자석 위생캡이 장착된 스크류팁으로

상부주입을 위한 전용 규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다른 일반 510 드립팁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서 울템 와이드 드립팁과 울템 입호흡용 드립팁이 별도 판매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와이드 드립팁보다 울템 입호흡팁을 더 좋아합니다.ㅎㅎ

이전에 작성한 파이톤2, 메사 리뷰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http://blog.naver.com/owlrey/221109722880 )

참고로 드립팁을 너무 세게 잠그면 풀기가 좀 힘듭니다. 적당한 세기로 잠궈주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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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구조또한 파이톤2나 메사같은 다른 모델들과 비슷합니다.

멋진 블랙크롬 코팅과 레이저 각인, 각 부품의 체결감과 에어홀 조절링의 회전도 부드럽고 좋은 편입니다.

사용 전 세척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가능할 정도로 매우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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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마감이라고 해야할지, 단차가 약간 있네요.

다른 카토마이저에서는 보이지 않는 단차인데 제조 공장의 QC 과정에서 이정도 단차는 패스되는 수준인가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은근히 비치는 금색 라인이 이쁘게 보이는데 사용자에 따라 불만이 있을수도 있는 부분이죠.

그래도 위아래로 마구 흔들릴 만큼도 아니고

에어홀 조절링을 조절하는 것은 너무 빡빡하거나 휙휙 돌아가지 않고 적당한 저항감으로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갖고있던 이전 배치버전과는 다르게 에어홀 조절링의 색이 검정에서 다른 파츠와 같은 블랙크롬으로 바뀌었고

에어홀 조절링을 여는 방향도 시계방향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바뀌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여는것이 좋습니다.

배터리에 카토마이저를 체결하는 방향도 시계방향이라

카토마이저를 잡고 돌리며 체결하다보면 에어홀도 다 열린 상태가 되고 

반대로 카토마이저를 풀어낼 때에는 에어홀 조절링이 잠긴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에어홀 조절링을 돌리는 방향이 반시계방향이라면

카토마이저를 체결하고 나면 에어홀 조절링이 잠겨있어 다시 열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


웨블리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파이톤 나노2 카토마이저의 경우도 파이톤2나 메사처럼 상부주입이 가능하도록 나왔었습니다.

매립형기기의 특성상, 기기의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지는 장점이 있지만

하부주입을 위해서는 카토마이저 자체를 풀어줘야하는 단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14mm 카토마이저는 경통내부의 공간이 상대적으로 적기때문에

드립팁을 여닫을 시 작용하는 압력의 변화도 커서

상부주입을 하기 위해서는 경통 내부의 액상 잔량과 같은 부분을 조금 더 신경 써줘야 했습니다.

그래서 전자담배를 처음 접하시는 입문자분들이나 초보분들께서

상부주입을 하시다가 사소한 실수들로 인해 누수를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스크류 드립팁의 조립 불량때문에 내부 압력이 깨져서 발생하는 누수도 간간히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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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현재 판매중인 제품에는 상부주입구의 압력 손실을 막고 하부주입만 할수 있도록

상부주입구 자체가 막힌 버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입시 따로 문의하시면 상부주입구가 있는 탑캡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필요에 따라 얘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상부주입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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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상부주입은 베놈 자체 코일인 VPN 코일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타사 코일은 구조적으로 솜양이 부족해 과유입에 취약합니다.) 

1. 드립팁을 열기전에 에어홀을 닫습니다.

2. 드립팁을 열되, 경통 내부에 액상이 남아있을 경우, 기기를 기울여 코일부분에 액상이 닿지 않도록 하여 드립팁을 엽니다.

3. 기기를 기울여도 코일에 액상이 닿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액상이 많이 남아있다면 기기를 뒤집어 거꾸로 들고

   드립팁을 한바퀴에서 한바퀴 반 정도 돌린 뒤 다시 원래 상태로 들고 드립팁을 마저 열면 됩니다.

4. 액상을 채우실 때 액상이 주입구 부분을 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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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액상 주입이 끝났으면 다시 드립팁을 닫아야 합니다. 드립팁을 닫으실 때에는 3번 과정의 역순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립팁을 두세바퀴 돌려 반만 잠그고 (드립팁 하단의 오링이 살짝 보일정도가 좋습니다)

   기기를 뒤집어서 액상이 내려와 코일에 닿지 않게 한 상태에서 드립팁을 마저 돌려 잠궈줍니다.

6. 드립팁을 잠근 후 에어홀 조절링을 열어주시고 다시 원래 상태로 뒤집어 줍니다.

7. 만약 과유입이 있을 경우, 불어내거나 공흡입으로 빨아내지 말고, 짧게 여러번 파이어해주면서 과유입된 액상을 날려줍니다.



글로 풀어쓰면 복잡하고 어려워보이지만, 실제로 해보시면 매우 간단합니다.

상부주입은 전자담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잘 숙달하셔서 누수없이 편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하부주입이 안좋은 게 아니고 누수에 있어서는 훨씬 안정적이므로

누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편하게 하부주입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저는 기성카토마이저에서 맛표현이라거나 무화량 같은 퍼포먼스 부분은

기성코일 자체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따로 언급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14mm 기성코일 카토마이저라는 한계도 있고, 추후에 VPN3 코일의 리뷰도 따로 작성할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VPN2 코일에 대해서는 이전에 작성한 VPN2 코일 리뷰를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owlrey/221109713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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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웨블리 배터리로 넘어가보겠습니다.

높이 73mm, 너비 30mm, 폭 16mm의 매우 컴팩트한 크기의 반매립형 배터리입니다.

최저 0.8옴까지 인식하며 별도의 가변기능은 없고 3.7V 의 정전압 출력을 지원하며

9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900mah짜리 스틱형 배터리의 길이는 91mm 정도입니다. 카토마이저를 체결하면 161mm, 거의 손바닥 길이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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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토마이저를 포함한 무게는 100g 정도인데 징크알로이 재질의 바디와 작은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정장 자켓, 바지주머니에 넣었을 때 전혀 쳐진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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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토마이저가 체결되는 부분의 아래 베이스 부분이 안으로 살짝 들어가 있어

카토마이저를 풀고 잠그기에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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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 5핀 USB 충전 포트를 내장하고 있고 5V 1A 충전을 권장합니다.

USB 케이블을 꽂으면 충전중에는 적색 LED가 , 충전이 완료되면 녹색 LED가 점등됩니다.

충전포트 아래쪽에는 베놈의 V자 모양으로 벤트 홀이 뚫려있습니다.

벤트홀은 기기에서 발생하는 열의 발산을 돕고, 

혹시나 배터리가 쇼트가 날 경우 가스가 배출되도록 하여 폭발을 방지하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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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충전 포트가 조립되는 동그란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인데

이 부분의 조립 퀄리티도 약간 복불복이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제가 가진 두 기기 중 하나는 LED부분이 살짝 튀어나와서 바닥에 세워지기는 하지만 조금은 불안정하게 흔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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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버튼은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른 배터리들과 마찬가지로 연속으로 5번을 누르면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배터리 잔량에따라 100%~30% 까지는 청색 LED가, 30% ~ 이하에서는 빨간 LED가 점등됩니다.

전자담배 뿐만 아니라 모든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방전되면 배터리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완전히 방전되지 않도록 빨간 LED가 점등되면 꼭 충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이어 버튼이 상단에 있다는 점의 장점으로는 주머니나 가방 속에서 버튼이 눌릴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제품의 사이즈를 줄이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무화기와의 높이가 딱 맞아서, 제품을 파지하고 베이핑 할 시

파이어버튼을 누르는 손가락이 입술 부근에 닿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저도 처음 사용할 때에는 입술에 손가락이 닿는게 은근히 불편해서 이리저리 파지법을 바꿔보았는데

지금은 손가락 끝이 닿는게 그냥 적응되어버리니 신경쓰이지 않네요.

이 점이 상관없는 분도 계실테지만 조금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버튼은 일반적인 택트스위치인데 클릭감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무엇보다 버튼이 달그락거리지 않아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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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0 eGO 커넥터는 금도금 접점으로, 초기생산분량에서는 접점이 내려앉는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생산분량부터는 이 부분이 개선되어서 출시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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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최근 생산분량은 이전 배치와 도장의 광이 완전 무광에 가깝게 변경되었습니다.

도장 방법 자체가 바뀐 듯 한데, 덕분에 음각 각인 부분의 도장도 매우 깔끔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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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블리 킷의 장단점을 정리해보면


장점

1. 매우 작은 크기, 휴대하기가 아주 용이함

2.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외관

3. 상부주입의 편리함

4. 일반 650mAh의 스틱형 배터리보다 높은 용량의 900mAh 배터리



단점

1. 살짝 아쉬운 복불복 QC (충전 포트 부분이나 카토마이저 단차같은)

2. 전용 드립팁만 사용가능한 점 (울템 드립팁 옵션이 있지만 기존에 갖고있던 드립팁을 사용할 수 없음)

3. 가격


이 정도가 되겠네요.

제게 가장 매력적으로 어필되었던 장점은 그 크기와 디자인이었습니다.

저는 메인으로 사용하는 모드기기 외에 서브용으로 거의 매일 가지고 다니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모드기기지만, 많은 무화량이 부담될 때나 무거운 모드기기를 놓고 다녀야 할 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많은 흡연구역이나 특히 화장실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ㅎㅎ

디자인도 좋아서 웨블리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꼭 한번씩 뭔지 물어보고, 만져보고 가더군요.


반면 가장 크게 와닿은 단점은 가격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마감이었습니다.

제품 자체는 정말 좋은데 생산공장에서의 QC 기준이 조금 널널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 점은

다음 출시 예정인 신제품부터는 이전의 생산공장이 아니라

중국의 대형 메이저 전자담배 회사인 이노킨 INNOKIN 으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는 쿨파이어4 정도 외에는 이노킨의 제품이 크게 히트친게 얼마 없어 인지도는 좀 낮지만

전자담배 업계에선 역사도 긴 편이고 크기도 큰 편이라 그 만듬새만큼은 믿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전자담배를 처음 입문하시려는 분들, 메인으로 사용하는 기기 외에 작은 서브용 기기를 찾고 계시는 분들,

가볍고 휴대가 용이한 기기가 필요하신 분들 등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베놈 웨블리 킷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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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26.221)
회원아이콘 티스토리 블로그를 저장소 개념으로 사용하다가 티스토리에서 외부이미지로 연결되는 것을 막아놓아서
이벱에 리뷰를 옮길때는 사진을 일일이 하나씩 넣었는데 그게 힘들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이전했더니 훨씬 편하고 좋네요...
링크 연결된 블로그 글은 이베이프 내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26.221)
회원아이콘 @문택헉... 네이버는 이미지 긁어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저도 모바일로 접속해보니 안되는군요....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해야겠어요! ㅠㅠ

문택님의 댓글

문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4.218)
회원아이콘 @Owlrey확실히 매립형 기기들은 컴팩트함이 특장점같네요 라이터랑 비교한 사진이 압권이네요 ㅎㅎㅎ 리뷰 잘 봤습니당~^^

러브머신님의 댓글

러브머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77.102)
회원아이콘 웨블리 쓴지 한 달 가량 돼가는데 vpn3 코일도 맛표현이 영 미적지근해서 연휴 끝나면 바이퍼 v9 코일로 끼워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ㅠ
정성스러운 리뷰 잘 보고 갑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러브머신14미리 기성 카토마이저의 맛표현은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바이퍼 v9의 경우 수평코일이라 흡압이 좀더 쫀쫀해지지만 발열은 잘 안잡혀서 연타, 장타시에 뜨거워지면 맛이 영 별로더라구요. VPN 시리즈는 수직 코일이라 흡압이 좀 널널한 느낌에 맛도 좀 덜 모이는 감이 있지만 발열이 덜해서 뜨거움에 맛이 사라지는 건 덜했던 것 같습니다ㅎㅎ 취향에 맞는 코일을 찾으시면 좋겠네요!ㅎㅎ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봉순사랑리뷰를 쉽고 재미있게 써야하는데 어렵게 장황설만 늘어놓는 것 깉아 쓸때마다 매번 아쉽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푼님의 댓글

토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4.230)
회원아이콘 저도 이거 쓰는 중인데 발열이 심하더군요. 가끔은 입술이 뜨거워서 입술 닫는 부분을 식혀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구조상 냉각이 늦어 지기때문에 열이 빨리 배출 되지 않아서 인거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입 닫는부분 말고 유리관 위쪽 부분을 돌려서 뺄 수 있는데 한 번 빼고 다시 꼇더니 그 다음부터 위쪽 부분에 누수가 생깁니다. 분명 뺄 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빼고 끼니 누수가...... 이걸 안 빼면 세척하고 건조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저스트 포그1453이나 베놈v3 같은걸 하나 더 살까 고민 중입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토푼코일을 어떤걸 사용하고 계신가요? VPN2의 경우 발열이 꽤 있긴했었는데 VPN3는 발열이 상당히 잡혀있었거든요.
혹은 실제로 어떻게 쓰시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간혹 0.8옴 코일을 쓰시면서 쫀쫀함을 위해 에어홀 조절링을 많이 잠그고 쓰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이런 경우를 몇번 봤습니다.
만약 0.8옴 코일 사용 중이시라면 에어홀을 풀개방하고 쓰시길 권장합니다. 혹은 좀 더 저항이 높은 코일을 사용해야겠지요..ㅎㅎ
리빌드 무화기의 장점이 바로 이런건데, 리빌더블은 사용자에게 기기를 맞출 수 있지만 기성 카토마이저는 사용자가 기기에 사용 스타일을 맞춰야하죠...ㅎㅎ;;
발열은 원인이 너무 다양해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뭐하지만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토푼유리경통 위쪽 파츠를 분해한 뒤 생기는 누수는 오링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분해했을때 고무 오링이 유리경통에 붙어있던 채로 세척하고 다시 조립하셨을거라 추측되는데,
고무오링을 잘 잡아당기면 유리경통에서 떼낼 수 있습니다.
그 고무오링을 떼어내고 금속 파츠의 홈에 끼운 후에 조립하셔야 합니다. 저스트포그 Q14나 바이퍼도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토푼님의 댓글

토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3.229)
회원아이콘 @Owlrey코일은 인터넷에서 산 0.8옴 쓰는데 발열문제는 그걸 바꾸면 해결되는군요. 위쪽 고무는 때어내서 금속파츠 홈에 잘 껴서 했는데도 누수가 여전해요. 다음에 세척할때 다시좀 더 쌔게 해봐야 겠어요. 답변 감사함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토푼사실 14mm 카토에서 0.8옴은 어느정도 발열이 필연적이라고 봅니다..ㅎㅎ 코일 크기도 작은데 방열해줄 면적자체도 적으니까요...적당히 타협해서 사용하거나 저항을 늘리거나, 아니면 16mm혹은 22mm 카토마이저를 쓰는게 제일 낫긴하죠ㅎㅎ
발열도 누수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는내일부터님의 댓글

다이어트는내일부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9.112)
회원아이콘 저스트포그꺼도 작네요 베놈은 너무 비싸서 포기했는데 저스트포그꺼도 작아서 한번 장만해봐도 될거같네여 ㅎㅎ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5.94)
회원아이콘 @다이어트는내일부터Q14도 웨블리보단 크지만 그래도 작은편이고 직구가가 저렴하니까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ㅎㅎ
그래도 코일은 베놈껄로 쓰세요! 유입력이랑 수명에서 차이가 꽤 납니다

다이어트는내일부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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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Owlrey베놈코일도 호환이 되나보네요 심각하게 기성을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리빌드기기는 들고댕기기 너무 크고 귀찮아서요 ㅜ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