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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sar RTA 후사르·후싸 클론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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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작성일 님이 2016년 12월 12일 01시 3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6,957 읽음

본문

~1부에 이어 리빌드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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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은 26게이지 2.5 가이드봉 7/8바퀴 마이크로 코일을 사용했습니다.  

 

후사르에는 26~28게이지의 와이어로 0.4~0.6옴정도의 빌드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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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을 포스트에 최대한 가깝게, 높이는 센터 에어홀이 코일의 정 중앙에 오도록 빌드해줍니다.

 

벨로시티 포스트라 쉽게 빌드하실 수 있을 겁니다.

 

 

 

 

805fd9b19aab6cbfde0ee3dde56228cd_1481469985_9293.jpg
 

 

0.43옴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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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은 셀루코튼을 사용하였습니다.

 

솜의 길이는 붉은 점선으로 표시한 턱의 라인을 따라 대각선으로 짧게 잘라주세요.

 

좌하단의 사진에선 각도상 솜이 길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꽤 짧습니다.

 

이렇게 잘라주시면 아까 위에서 설명했던 윅 홀의 얕은 턱이 있는 깊이에 길이가 딱 맞아떨어집니다.

 

 

솜의 두께는 2.5 가이드인 만큼 넉넉하게 해주세요. 액상 유입이 좋기 때문에 윅 홀을 충분히 채워줄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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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을 컷팅하고 나면 액상을 뭍혀서

 

솜 대각선의 짧게 잘린 쪽이 안으로, 길게잘린 쪽이 바깥으로 향하도록 넣어줍니다.

 

그냥 있는대로 대충 쑤셔넣어도 되긴 하지만

 

이렇게 솜정리를 해주시면 액상 유입홀 쪽에 솜의 단면이 평평하게 정리가 되면서

 

코일 양 옆으로는 솜의 공극이 유지된 채 모양이 풍성해져 원활하게 액상전달이 이루어집니다.

 

 

텍스트로는 까다롭게 들릴 순 있지만 윅 홀이 넓어서 쉽게 정리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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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솜 정리가 끝나면 경통을 체결한 뒤

 

 

AFC링과 PC경통을 돌려 에어홀과 액상 유입 홀을 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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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캡을 열어 무화기를 기울인 채 쥬스홀로 액상을 채워주신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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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캡을 닫고 쥬스 컨트롤을 열고 에어홀을 취향 껏 조절해 주시면 베이핑 할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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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르는 베이핑을 하시다가도 솜의 상태를 보거나 하프리빌드를 할때 덱으로의 접근이 자유롭습니다.

 

또, 경통의 쥬스컨트롤을 닫고 화살표로 표시한 곳에 고여있는 액상만 닦아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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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통을 똑바로 세워 놓아도 액상이 새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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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사르의 구조부터, 리빌드까지 쭉 살펴봤습니다.

 

-

 

제가 느끼기에 후사르의 맛표현의 핵심은 빠른 액상 전달과 좁은 챔버인듯 합니다.

 

솜의 양은 리빌더블 무화기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솜이 길고 많으면 솜이 한번에 머금을 수 있는 액상의 양이 많아지지만

 

솜 전체가 액상을 머금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코일에 액상이 전달되는 것 또한 느려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와트로 한번에 많은 액상을 기화시킬 수 있지만 자칫 연타, 장타 시에 쉽게 솜이 탈 수 있습니다.

 

물론 큼직한 액상 유입홀로 커버할 수 있지만 리빌드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 큰 액상 유입홀은 누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반면에 솜이 짧고 적으면 솜이 한번에 머금을 수 있는 액상의 양은 적지만 

 

솜 전체가 액상을 머금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코일이 있는 부분까지 빠르게 액상을 전달해줍니다.

 

따라서 고와트로 많은 무화량을 지져내긴 어렵지만 연타, 장타에 강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따로 생각은 안하셨을지 몰라도 몸으로는 느끼고 계셨을 겁니다.

 

후사르는 후자에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원활한 액상 유입과 짧은 솜의 길이로 쉴틈없이 코일까지 빠르게 액상을 전달해주고

 

장타, 연타에도 항상 촉촉한 무화를 보장해 줍니다.

 

또 이 촉촉한 무화와 더불어 좁은 챔버가 만들어내는 밀도 높은 무화가 충분히 진한 맛을 뽑아 주는 듯 합니다.

 

또 0.5옴 언저리의 중간 옴과 비교적 낮은 와트 세팅인 점과


침니가 길어서인지 무화의 온도가 그리 높지 않은 점 때문에

 

다른 고와트의 무화기보다 맛의 스펙트럼이 뭉개지는 것도 덜한 편입니다.

-

액상 소모는 약간 빠른 편입니다.

 

아무래도 듀얼코일이고, 유일이 잘되기 때문에 한번 흡입 할때마다 큼직큼직한 공기방울이 올라옵니다.

 

그래도 액상 탱크가 크기때문에 탱크를 자주 채워줄 일은 적습니다.

-

흡압은 풀 개방시에 허당까지는 아니고 적당히 널널한 편입니다.

 

에어홀은 2/3 이상은 열어주는 걸 추천합니다.

 

2/3~1/3 지점까지는 흡입시 피리소리가 나고,

 

1/3 이하 지점에서는 피리소리도 없고 입호흡도 가능하지만, 무화가 뜨거워져 맛표현이 떨어집니다.

 

입호흡으로 써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저항을 좀 더 올려 빌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드립팁은 굳이 안쓰셔도 되지만 저는 좀더 모아주는 느낌과 룩을 위해 검정 델린 JMK 클론 팁을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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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사르 듀얼 덱을 써보신 분들께서 많이 언급하시는 것 중 하나가 덱이 좁다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최근의 유행처럼 각종 특수 코일들을 사용하는 무화기들과 비교하면 덱이 좁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후사르는 두꺼운 게이지의 와이어나 특수한 코일을 사용하도록 디자인된 무화기가 아니라는 점과


밀도높은 무화를 위한 좁은 챔버를 생각한다면 덱이 결코 작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출시되는 듀얼코일 무화기들은 특수 코일을 사용하여 고와트, 많은 무화량, 높은 액상 소모율을 통해

 

저와트에서 생기는 맛 스펙트럼 표현의 저하를 무화량 공세에 의한 진한 맛으로 커버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미각이라는 감각 자체가 주관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 감각이기 때문에 그런 진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저도 VCST를 즐겨쓰는 만큼 진한 맛표현도 좋아하구요.

 

하지만 그런 자극적인 진한 맛을 계속 즐기다보면 가습도 빠르고, 덜 부담스러운 잔잔한 맛이 생각날 때가 있습니다.

 

일전에 다른 게시물에서 후사르를 '집밥'에 비유해봤는데요,

 

적당한 비유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밖에서 자극적인 음식만 사먹다보면 그리워지는, 먹어도 쉽게 질리지 않는 집밥과 같은 느낌입니다.

 

-

후사르는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드려봅니다.

 

 

1. 듀얼코일 무화기를 쓰려는데, 무화량보단 맛 표현을 중시하시는 분


2. 부담없는 폐호흡을 원하시는 분


3. 액상 저장량이 많은 무화기를 선호하시는 분


4. 한발짜리 모드에도 배터리 부담이 적은 듀얼코일 무화기를 찾으시는 분

-

 

후사르는 다음과 같은 분들께는 비추천합니다.

 

 

1. 긴 길이와 PC경통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


2. 고와트 무화기의 축축하고 진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


3. 넓은 덱의 자유로운 빌드 환경을 선호하시는 분

-

 

이상, Hussar RTA 였습니다.^^

 

 

 

 

-

이렇게 두번째 무화기 리뷰가 끝났네요.....

 

이번에도 역시 구구절절 길기만 하고 불친절한 리뷰가 되어버린 듯 합니다...

 

저번 리뷰에서도 쓸데없너무 길지 않았나 싶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별 내용도 없이 쓸데없는 사족을 너무 많이 달아 괜히 글만 길어진 듯 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때문에 2부로 나눠 업로드하는 번거로움까지 생기기도 했네요...ㅎㅎ;;

 

며칠에 걸쳐 자기전에 조금씩 조금씩 작성하다보니 글도 산만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전달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일개 유저인지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엔 더 친절한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PS. 두 글로 나누었음에도 일부 잘리는 현상이 생겨 어쩔수 없이 1부 글 내용 중 본문 내용에 큰 지장이 없는 부분들을 삭제하여 분량을 조절하였습니다..

 

큰 차이는 없지만 풀버전은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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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kisez님의 댓글

kise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55.83)
회원아이콘 잘 봤습니다!
챔버가 작고 침니가 긴 무화기류는 꽤 있지만, 28게이지 듀얼빌드로 맛을 내주는 무화기는 후싸밖에 없는듯 합니다.
재미있는 구조이기도하고..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좋은 무화기 같습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회원아이콘 @kisez최근에는 찾기 힘들지만 1년 전만 해도 28게이지로 듀얼 빌드하는 무화기가 많았는데 트렌드가 점점 저저항화 되가는 바람에...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수잔님의 댓글

수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205)
회원아이콘 오 쥐리님 역시 -_-bbbbbb
저도 참 좋아라하는 기기인데 개인적으로 느낀 단점이라면
에어홀 고정핀이 압입이나 용접으로 고정된게 아니라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에어홀을 잘 못잡아 준다는게 제일 눈에 띄는 단점이네요

듀얼빌드를 극도로 싫어하는 유저라.....싱글덱만 나와주면 정말 쵝오의 무화기인데 ㅠ_ㅠ

좋은내용 잘 봤습니다 ㅎ_ㅎ//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회원아이콘 @수잔그 멈치핀이 빠지기도 하나보네요...눌러박은건줄 알았더니...;; 저도 싱글덱이랑 나노킷 써보고싶네용..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

수잔님의 댓글

수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31.205)
회원아이콘 @Owlrey완전 빠지지는 않는데 고정된게 아니더라구요
조금만 힘줘서 에어홀링 돌리면 그 핀이 안쪽으로 밀려들어가서 더이상 고정을 못하더라구요
납땜이라도 해야하는지......으엉 ㅠ_ㅠ

ReVel님의 댓글

ReV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5.229)
회원아이콘 정말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괜찮은 무화기중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무화기를 거치고 지치고 힘들때 위로가 되어준 무화기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맛표현이 진하다는 표현은 후싸한탠 안어울리는 단어 같습니다. 쓰면서 생각한거지만 우버툿이 듀얼로 출시됐다면 이런느낌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아주많이 했습니다. 듀얼인데도 일반 싱글무화기 처럼 맛들을 세세하게 표현해주고 플레이버도 자극적이지 않게 풍부하게 올려줍니다. 나중에 싱글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여러가지 무화기에 지쳐있다면 하나쯤 들고있는걸 추천해주고 싶은 무화기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회원아이콘 @ReVel역시 글이 기니까 내용전달이 제대로 안됬나보네요..ㅎㅎ
Revel님 어저께 원본 구매하신줄로압니다~ 어떤 악세 옵션으로 드셨을지 모르겠으나
'충분히 진하다'라고 한 부분은 촉촉하고 밀도 높은 무화가  '플레이버 지향 무화기이지만 듀얼이라 이정도면 연하지 않고 충분히 진하다~' 라는 표현이었는데, 음..촉촉하면서 좁게 쏘아올리는것이 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만약 이것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느끼신다면 입맛의 개인차라고 해야겠네요ㅎㅎ
본문 쭉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후사의 맛에 있어서는 맛의 강도보다는 맛의 스펙트럼의 표현을 장점으로 뽑았습니다!
여튼 추천해볼만한 무화기는 맞는것 같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ReVel님의 댓글

ReV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5.229)
회원아이콘 @Owlrey일반 구성 그대로 체험해봤습니다.. ㅋㅋ 솔직히 저는 맛보단 향위주로 먼저 분석하는 스타일이라 진하다라는 표현은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진하다는 표현도 액상의 맛의 여운이 많이 남는걸 진하다고 하는것인지 액상의 맛이 직설적으로 들어오는걸 진하다고 표현해야되는것인지 솔직히 많이 햇갈립니다. 이런 취향때문에 플레이버 위주의 무화기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것이구요. 제가 먹었을때 느낀점은 세세하게 표현하고 풍부하구나 였습니다. 누가보면 엥? 저게 진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 있으나.. 그냥 저의 표현방법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리뷰 잘봤습니다. 답글도 감사드려요 ㅎㅎ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회원아이콘 @ReVel이게 참, 맛이라는게 그렇죠..ㅎㅎ 진하다는 느낌은 저는 두가지에서 느끼는데, 후사처럼 밀도가 높은 진함, 서브옴 고와트 무화기처럼 무화량 공세로 밀어넣을 때의 진함이랄까요? 전자는 믹스커피에 물을 살짝 덜 넣었을 때, 후자는 믹스커피를 페트병으로 벌컥벌컥 마실 때같은...감각이라는게 개인차가 심하니 표현의 방법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ㅎㅎ 이런 이야기는 만나서 대화하는게 더 재밌을텐데 말이죠ㅎㅎ 좋은 하루되세요!!

까시나무님의 댓글

까시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6.112)
회원아이콘 깊이있고 디테일한 리뷰 추천합니다.
후싸 클론이라면 부담없이 구입할만하네요. 원본가격은 넘사벽이지만..
클론 퀄도 좋아보이네요. 멋진리뷰 감사합니다. ^^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18.77)
회원아이콘 @까시나무후싸 원본의 싱글덱과 나노킷의 평가가 더 좋은 탓에 듀얼덱 기본경통뿐인 클론이 주목받지 못하는 것 같아 작성해봤는데 그런 악세서리 옵션을 선택할 수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이 자체로도 충분히 괜찮은 무화기인거 같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회원아이콘 @만두집아들슼크는 가공이 날카롭거나 오링이 크거나 너무 타이트해서 잘 썰리는 반면에 sjmy는 이런 단점이 있네요..오링까지 완벽해지면 좋을텐데 쪼끔아쉬움이...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2.170)
회원아이콘 @치아통증허리케인 한가지만 써보신건가요? 입문하신 초보분이시라는 가정하에 답변달아봅니다..ㅎㅎ;;
아마 어느날 갑자기 식는 소리가 생긴게 아니라 그전까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인식하게 된 것일 수 있습니다. 코일이 식는 소리가 나는건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보통 저옴, 고와트 세팅에서 코일이 세게 달궈질 때, 흡입되는 공기만으로는 코일이 충분히 식지 않을 때 크게 느껴집니다. 고옴, 저와트 세팅에서는 비교적 열이 높지 않아서 베이핑할 때 흡입하는 공기만으로도 충분히 식어서 잘 안들리는 편이긴 한데요, 치아통증님께서 느끼시는 소리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안되긴 하지만, 극히 미약한 정도라면 신경쓰지않으셔도 되구요, 신경이 많이 쓰이는 정도라면, 다음과 같은 경우들을 예상해볼수 있겠네요.
1.저항에 비해 와트가 높을경우→3.9~4.0볼트 선에서 조절해보세요. 입호흡기는 4.2볼트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충분합니다
2.파이어 버튼을 떼는 타이밍이 늦는 경우→흡입이 끝남과 동시에 파이어 버튼을 떼는게 아니라 흡입이 끝나기 전 0.5초 전에 미리 파이어 버튼을 떼고, 코일의 잔열로 발생하는 무화를 마저 흡입한다는 느낌으로 베이핑해보세요. 결로 생성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3.에어홀을 너무 좁게 막아놓은 경우→에어홀은 흡압만 조절하는게 아니라 코일을 식혀주는 공기 유입양까지 조절해주는 부분입니다. 저항, 와트, 에어홀은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죠~ 너무 좁게 막아놓으셨다면 한번 조금 더 열어보세요~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정확한 세팅값 등을 알려주셨으면 더 답변해드리기 쉬웠을텐데 애매해서...일단 이렇게 시도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다시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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