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서 연장킷 & 26게이지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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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부분이나 분해 및 체결 부분은 다른 분들이 워낙에 잘 리뷰해주셔서 저는 패스하구요.
저같이 액상 고유의 맛을 중시하는 유저들을 위한 저만의 세팅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맛이야 워낙에 진하다보디 사진 처럼 연장킷을 체결해도 연해지는것은 없어서
연장킷을 권장해드리구요.
사진처럼 솜을 숏컷으로 해도 아주 괜찮더군요
울템챔버쪽의 에어홀이 좁다보니 코일을 스페이싱보다는 마이크로로 세팅하는게
직관적인 맛을 위해서는 확실히 좋았구요
역시 에어가 직타로 코일을 때려줘야 기화가 맛나게 잘 되는듯 합니다.
크랩톤이나 에얼리언 같은 경우 높은 와트로 지져야 제맛이기지만
- 26게이지 , 동봉된 2.8미리 가이드봉에 7바퀴씩 마이크로로 세팅하게 되면
0.4옴~0.45옴으로 35와트 언저리에서 쥬스의 맛의 왜곡 없이 잘 표현 해주는듯 했습니다.
아콰프로와 함께 주력으로 쥬스머신으로 잘 사용하고 있네요
추천 6
댓글 7건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내일 빌드를 이렇게 한번 해봐야겠네요.
에일리언으로 지져먹었더니 너무 진해져버려서 약간 힘듭니다ㅎㅎ |
꿈꿀권리님의 댓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클랩튼 동일 세팅 기준, 35w 부근으로 땡길 때 전체적으로 향이 균형있게 올라옵니다. 모더님 추천 와트는 지나치게 달고, 맛이 뭉게지며, 텁텁합니다. 너무 뜨겁구요. 차라리 약간 차게 베이핑하는 것이 온전하게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더 좋은 것 같아요. |
Jazzblue님의 댓글
@꿈꿀권리전 왜 26을 좋아하냐면 크랩톤은 초기에 달궈지는 시간때문에 고와트로 지져줘야 맛의 왜곡이 그나마 적어지는데
26칸탈은 그 즉시 반응을 해서 맛이 직관적으로 올라오는거 같아요 |
kisez님의 댓글
아쿠아프로 사용했을때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셋팅이네요.
꼭 해보겠습니다! Jazzblue님의 추천하시는건 언제나 믿고갑니다! |
까시나무님의 댓글
책상이 제 책상이랑 비슷합니다. ^^
24g 7랩 듀얼로 빌드해봤는데 좋더군요. |
시베리안야생수컷호랑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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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빵한대님의 댓글
오호... 전 헬릭서보다 기기에 눈이 가네요 ㅋ 저도 mars 막차 탓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