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로스의 날개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Ijoy Asolo part 2
본문
(글이 계속 중간부터 짤려서 2부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⑩ 위에서 언급한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Taste Control에 반드시 칭찬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테스트 시에는 꽤 많은 실패나
오류가 있었으나 TC 모드로 약 일주일여간 실사용하면서는 단 한번도 탄맛을 느낀 적이 없다는 점이다. 다소 단순한 방법의
칸탈 26~28게이지로 0.8~1.5옴 사이로 싱글빌드한 카라플이나 RDA에서 주로 사용했었는데, 단 한번도 탄맛을 느낀 적은 없다.
Asolo는 과민하다고 할만큼 액상 인디케이터가 예민하게 반응한다. 정확히 따지면, 충분히 젖어있는데도 한번씩 물방울이 깜빡
거리면서 출력을 막아버린다. 이 경우 껐다가 켜거나 W 모드에서 1회 베이핑한 후 돌아오면 대부분 정상작동하기는 하는데,
오류라기보다는 다소 코일부를 과보호하려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실로 비유하자면, 자식을 품 안에서 내보낼 줄을
모르고 과보호하는 부모의 느낌?
구글에서 과보호로 검색해서 찾은 이미지이다. 상당히 적절해보인다. 물론 마른 상태에서의 코튼은 쉽게 타지만, 우리가 메말라보이는 코일을 눈으로 보았을 때에는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바로 타겠다 싶지만 실제로는 10초 정도는 마른 맛이 나지만 너끈히 버티는 경우도 많다. 즉, 코일 내의 코튼이 머금고 있는 액상의 양을 실제 객관적인 데이터로 측정할 수 있다면 액상 인디케이터에서는 이러한 오류가 날 일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Asolo는 그정도의 측정 능력은 없는 것 같고 분명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액상 없음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유연성이 없는 조건이다보니 싱글 코일에서도 가끔 오류가 나고, 듀얼 이상의 멀티코일에서는 깊은 빡침을 느낄만큼 오류가 잦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탄맛을 완전히 피해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칭찬을 해줄 수 있을만 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한다.
사진이나 영상을 거의 배제하고 글로만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이해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악하게나마 폰카로 구동영상들을 찍었습니다. Asolo의 Taste Control 자체가 싱글 빌드에 촛점을 두고 맞춘 기능이기에 듀얼로 테스트하지는 않고 싱글 빌드에 특화된 무화기, 그리고 간혹 빌드덱이 분리되는 형태의 무화기의 경우 기존의 TC에서도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빌드덱이 분리되지 않는 형태의 RBA와 RDA에서 0.5~1.5옴 사이로 빌드하여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음성이나 자막 설명이 없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영상 아래에 해설을 덧붙이겠습니다.
1) 카라플 TC 테스트 (중간에 실수로 영상이 끊어져서 두개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두개의 영상이 하나의 테스트입니다.)
솜을 길게 잡아서 빼보았습니다. 카라플에서 테스트했던 것에 비해 그을림이 연합니다. 아주 작은 수치이지만 0.01~0.03옴 사이의 옴 변화 또한 훨씬 적었습니다.
댓글 47건
디오사장님의 댓글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을 안 한다는 건 정말 뭐라 할 말이 없군요.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디오사장사실 기기를 제공받아서 리뷰하였기에 좀 더 객관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 다소 비판적인 어조로 단점을 언급했습니다만 실사용에서는 탄맛방지가 확실하다는 측면에서 꽤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그를 외면하였다는 측면에서 제조사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읽어주시고 고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재코님의 댓글
굉장히 전문가스러운 리뷰를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참치참치! |
forvape님의 댓글
@재코언제나 참치는 사랑이군요..^^ 전문가 수준은 아니지만 최대한 많은 정보와 이해하기 쉬운 내용들, 그리고 생각할 거리를 충분히 제공해주는 읽을거리를 쓰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합니다. 재코님의 칭찬이 큰 힘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치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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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님의 댓글
@치타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치타님! 추천 10개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케이KIM님의 댓글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대단하세요^^ㅎ |
forvape님의 댓글
@케이KIM기기를 제공받아 쓰는 리뷰는 처음이다보니 쓰면서도 계속 부족함을 느꼈고, 지금도 좀 더 전문적인 분석이 있지 못한게 못내 아쉬운 마음이지만 케이KIM님 처럼 힘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수정구왕발님의 댓글
역시 명품리뷰 |
forvape님의 댓글
@수정구왕발명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해주셔서,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리노님의 댓글
아... 정말 잘 봤습니다!
이카루스와 아솔로 ㅋㅋ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두발 가변기기중에선 특히 사이즈때문에 뽐이 오네요 ㅎ하지만 DNA200도 기다려 보려고요 ㅋㅋㅋ |
forvape님의 댓글
@리노사이즈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DNA 200도 차후 여유 있을 때 들여서 리뷰해보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니코틴중독님의 댓글
잡지에 나오는 칼럼 글 처럼 심도있는 글에 감명받았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니코틴중독심도있다고 평해주시고, 감명받았다고 해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비록 기기를 쓰면서 느낀 점을 쓰는 글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게는 가슴속 울림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늘 열심히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대님의 댓글
이러니 당첨이 되시죠 ㅎㅎ
잘보고 갑니다 |
forvape님의 댓글
@20대고생이 가장 많으셨을 중산인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아지야님의 댓글
선지름! 후정독! 감사합니다. 저는 칸탈온도조절같은건 포기하고 그냥 두발짜리 고와트 가변을 써보고 싶어서 공구탑승을 했는데 이 글 보고 asolo의 능력치를 제대로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장문의 글이었지만 지루할 틈 없이 푹 빠져서 봤습니다^__^ 고생하셨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아지야장문의 글이라서 읽기 부담스러우셨을텐데 즐겁게 읽어주셨다니 행복할 따름입니다. 제대로 파헤칠수록 매력 있는 녀석인 것 같습니다. ^^ |
kami917님의 댓글
리뷰 너무 잘봤습니다 ㅎㅎㅎ 엄청난 공이 보이는 리뷰네요^^ 참치 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kami917열심히 썼지만 부족함이 많습니다.. 칭찬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저도 kami님 리뷰와 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kami917님의 댓글
@forvape저는 글이랑 멀어서 너무 두서없이 쓰는 경양이라 ^^;; 그래도 좋은건 좋다 싫은거 싫다고 쓴 리뷰가 좋아요^^ 기기받아서 찬양팀처럼 와~~~~~ 하고 구입해서 써보면 이런씨~~~ 하는경우도 있으니까요 ㅋㅋㅋ |
forvape님의 댓글
@kami917저도 중언부언도 많고 실수도 많아서 교정과정에서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됩니다..ㅠ 그래도 kami님의 말씀처럼 좋은 것을 칭찬하고 나쁜 점은 확실히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도 그렇게 많이 낚여보았기 때문에..ㅠ
객관적이고 좋은 리뷰를 쓰기 위해서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에카님의 댓글
리뷰 잘보앗습니다!!
포베이프님 덕분에 마치 아솔로를 만져본 기분이네요!!!ㅋ |
forvape님의 댓글
@에카언제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생생한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유남생님의 댓글
죄송합니다.
도저히 끝까지 못읽겠습니다. 내일 다시 마음 가다듬고 읽어 봐야겠네요. 칸탈TC의 원리, 기능, Ni-Ti TC와의 맛과 무화량의 차이점 등이 궁금했는데.. 중간에 읽다가 놓친것 같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유남생언급하신 세가지 부분에 대해서 다시 요약해서 테스트 영상 아래의 요약된 내용에 추가하였습니다.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약간 중언부언을 하는 성향이 있어서 충분히 읽다가 내용을 놓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유남생님의 댓글
@forvape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유남생부족한 요약이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 |
roveg님의 댓글
포벱님 ~^^ 항상 정성이 가득한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
forvape님의 댓글
@roveg언제나 칭찬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roveg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제가 더욱 열심히! 가열차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삘릴리님의 댓글
너무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전담은 스몰 라이트여야 한다는 주의라 아솔로는 사이즈 면에사는 탑급이네요. 하지만 칸탈 tc가 그 tc가 아닌 점 그리고 여러조건이 붙는 다는 점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게 되네요. 싱글에 칸탈tc가 안정적이라면 굳이 두발짜리 가변을 갈 필요가 있을지... 물론 지속성이나 싱글을 쓰면서 고와트가 필요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지만... 그러면 0.5옴 이하 빌드일테니 칸탈tc가 무색해질 수도 있고... 아직도 전담의 완전체는 멀고도 험하네요 ㅎㅎㅎ |
forvape님의 댓글
@삘릴리칭찬 감사합니다. 사실상 Taste Control 기능은 온도조절이 아니라 버닝 포인트 컨트롤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께서는 추천드려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 입호흡 기기를 평소 많이 사용하면서 싱글빌드에 0.5옴 이상으로 사용 2. 서브로는 RDA로 맛보다는 퍼포먼스를 즐기는 편. 이 경우 W모드로 RDA를, 입호흡용 싱글빌드, 주로 카라플/러시안 같은 기기를 사용하면 나름 메인/서브로 모든 용도로 사용하기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혹은 메인 - 서브가 바뀐 경우에도 충분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삘릴리님 말씀대로 아직도 전담의 완전체는 한참 더 바라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제스퍼님의 댓글
이베이프 가입하고 처음으로 리뷰에 참치 날리네요~~
정말로 칸탈 TC가 가능한가에 대한 가려운부분을 이리도 자세히 긁어주시니 뼛속까지 시원합니다~ :) 저는 외국생활하면서 한국친구를 안만들었기에 전담하는 지인들도 죄다 캐나다인이라 외국포럼도 자주 들어가는데 포베이프님께서 말씀하신 온도조절이라기보다 테이스트컨트롤이었다라는 것도 캐나다 포럼(미국은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의 유저들보다 훨씬 심도있게 설명해주셨네요~ 덕분에 긴가민가했던 아솔로 구입의 결정을 조금더 확실히 할수 있게됐습니다~ 결국 남은건 제 결정이지만 ㅠㅋㅋ 이렇게 긴 시간 공들여서 작성해주신 리뷰에 감사드리고 비록 추천 한번으로 끝났지만 마음속으로는 x1000배 더 추천입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제스퍼우선 읽어주셔서, 그리고 칭찬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전문적인 소견은 많이 부족합니다. 오실리스코프나 전문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평범하게 베이핑하는 유저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 드리되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게, 또 생각할 여지가 있는 글이 되도록 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그래도 이번 Asolo 리뷰는 사실상 제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하게 되는 것이라서 가능한한 많은 범위를 다루고 싶어서 유투브 리뷰들을 계속 시청해가면서 나름의 준비도 하고, 오고 나서는 아주 많이 테스트하고 어설프게나마 작동 및 테스트 영상도 아주 많이 찍었습니다만 너무 분량이 계속 늘어나서 적당한 선에서 자른다는 게 이정도로 사악한 분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스퍼님처럼 칭찬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저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리뷰 마무리한다고 일을 미뤄놓은 게 있어서 방금까지 마무리하고 자려고 하는데 떡!! 하니 제스퍼님께서 달아주신 댓글이 있어서 아주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러 갑니다. 1000배 더 추천해주시는 것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잘 갈무리하겠습니다. 제스퍼님께서 리뷰게시판에 들르실 때 만족할 수 있는, 즐겁게 읽으실 수 있는 글을 쓰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어마무시한놈님의 댓글
엄지 척! 乃 |
forvape님의 댓글
@어마무시한놈엄지 척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짧은 세글자가 큰 힘이 되네요. ^^ |
고모령님의 댓글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공들여 작성하신 리뷰에서 기기에 대한 관심이 묻어납니다. 기기가 발전해서 유저가 원하는 정도의 기기가 언젠가는 나오겠죠. ^^ 아솔로는 그 첫 발을 디딘 기기라 생각되네요. ㅎㅎ |
forvape님의 댓글
@고모령다시 한번 읽어주시고 칭찬 감사합니다. 아마도 아솔로는 시대의 변혁을 예고하는 첫 발걸음으로 베이핑 유저들에게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수잔님의 댓글
evape 전문 간판 리뷰어 forvape님!!!!
내용이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론 아직 온도조절은 쓰고 있지 않은데 온도조절 관련해서는 forvape님 리뷰가 거의 참고서가 될거 같습니다!! 긴 시간 투자하시고 고생하셨을텐데 무한 참치 올립니다!!! 그나저나 아솔로 2알짜리 치곤 상당히 작네요 ㅎ 전 이런거에 끌리는데....=_=;;; |
forvape님의 댓글
@수잔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늘 수잔님의 리뷰들은 읽는 사람을 아주 많이 배려하는 세심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잔님의 댓글은 읽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네요..^^
아솔로 정말 작습니다. 사실 이런저런 기능을 다 떠나서 이 사이즈에 이 기능이면 지금이든 조금 시간이 지나서 가격이 좀 떨어졌을 때 쯤이든 한번쯤 들여서 경험해보면 부족함은 있지만 휴대성이 많은 부분을 커버하여 만족하실거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언제나 읽어주시고 칭찬과 추천, 응원해주셔서 저도 수잔님께 무한감사드립니다..^^ |
함쑵부리님의 댓글
아솔로=이카루스의 날개
처음에 왜 이카루스의 날개가 왜 나오지?했는데 나중에 아하~ 를 연발하게 됩니다. 아이조이가 아솔로를 왜 만들었을까 가 가장 궁금해집니다^^ 영업적인면과 브랜드의 지명도, 자신들의 존재감을 알리고자 했다면 타사와 비교해서 가격적인면도 충분히 고려했을텐데... 별 이상한게 궁금하네요...직업병인가 봅니다 ㅎㅎ 리뷰 감사합니다. 추천은 당연한 거지요~ *더베이퍼 액상리뷰는 맛 분석이 정확하시더라구요 용과의 맛은 그 액상에 없었습니다 아시죠 무슨 액상이신지~ |
forvape님의 댓글
@함쑵부리아이조이사가 개발에 공을 많이 들인 것은 맞다고 생각하지만, 119달러 정도로 정가를 결정하는 게 좀 더 나은 선택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기베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이미 7-80달러대로도 구입이 가능하니까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아 그 액상 써보셨군요. 후각이 예민한 가정부장관님 없이 홀로 리뷰하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어느정도 맛과 향에 대한 평이 정확하다거 해주시니 앞으로의 액상리뷰에 대한 부담감이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늘 리뷰 쓰고 나면 함쑵부리님 댓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상 칭찬과 추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요기도 참치 투척하고 갑니다..^^ |
forvape님의 댓글
@카론의새벽카론님의 참치 덕분에 주말 내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forvape저 기기보다.. 맨위에 캥거루 사진이 궁금합니다..ㅋ
엄마캥거루인가요? 아빠캥거루인가요? ^^;; |
forvape님의 댓글
@카론의새벽아마도 엄마캥거루이지 싶습니다 ^^;; |
코코나미님의 댓글
자세한 리뷰 잘 보았습니다. 역시 포베이프님의 정성스런 리뷰는 언제봐도 감동스럽니다.
역시나 칸탈은 온도조절이 아니였군요 올려 주신 동영상으로 미루어 보아 칸탈도 0.01~0.02 정도의 저항 변화가 생기므로 그 저항 변화로 출력을 조정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저항이 올라가면 출력을 주기적으로 낮춰서 저항을 내려보고 (번테스트시 무화량이 뭉글뭉글 올라오는게 펄스감으로 느껴집니다.) 그러한 반복적인 과정에서 저항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때 코일이 말랐다고 판단하여 전원을 차단하는 방식 같습니다. 이러한 방식이라면 현재 나와있는 어떤 코일도 가능하다는 광고는 과장 광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무화기에 따라서는 저항이 같이 올라가는 무화기도 있고 , 스러지 상태에 따른 저항 변화도 있고 칸탈 리빌드 상태에서 따라서 저항이 급격히 오르거나 안오를수도 있기에 경우에 따라서는 쿨베이핑만 되거나 죽음의 탄맛을 보거하는 경우가 빈번할거라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테스트 하신 동영상 처럼 약간의 그으림 정도만이라면 충분히 사용해볼만은 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칸탈선의 조합비율에 따라 저항 변화가 이루어지는 온도가 다르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칸탈선을 바꾸면 맛도 변하리라 생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