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쇠액상] 블랙라벨 2종 (수라간청포도/아.쉐.타) 사용후기_리뷰
본문
돌쇠액상의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업체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체험을 하였습니다.
블랙라벨은 현재까지 총 5종으로 계속 추가 되고 있는듯 보여요
제가 받아 본 건 <수라간청포도> 와 <아.쉐.타> 입니다
블랙 라벨이란 이름에 맞게
검은 캡에 검은 라벨링으로
돌쇠의 포스가 느껴지네요.ㅎ
베이핑은 럭스Q2 로 진행했으며
수라간 청포도는 0.6옴,
아.쉐.타 는 0.8옴으로 베이핑 했습니다.
< 수라간청포도 >
들숨에 새콤한 샤인머스켓 향이 퍼지고 달콤함이 곧 들어옵니다.
날숨에 청포도 향과 단맛이 더 강해지다가 중간이상의 쿨링이 들어오며
마무리 됩니다.
목넘김/타격감은 일반적인 과멘 수준으로 없지는 않다는걸 인식되는 정도.
샤인 머스켓과 청포도 사이 느낌. 새콤함과 달콤함이 공존 하네요.
처음에는 진한 생과즙 쥬스 느낌인가 싶었는데,
베이핑이 중첩될수록 향이 강해지고 과육 느낌이 살아납니다.
새콤함 / 달콜함 /샤인향. 한쪽으로 튀는거 없이 절묘하네요.
쿨링의 시원함은 중간 혹은 약간 위 라서
끝맛을 정리하고 입안에 남는 맛없이 날려주네요.
맛표현이 과육에 근접한,
밸런스도 좋고 가볍지 않은 향으로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상쾌한 입가심용으로 좋아 보이는 액상입니다.
새콤 3
달콤 2.5
향 3.5
쿨링 3
타격 2
< 아몬드 쉐이크 타바코 (아.쉐.타) >
들숨에 견과의 고소한 향이 퍼지면서 단맛이 살짝 들어옵니다.
날숨에 구수한 연초향과 견과류향이 섞이고 향이 잦아들면서
쿨링 없이 그대로 마무리 됩니다.
전체적으로 견과향이 좀 더 느껴지고
연초향은 뒷부분에 등장해서
6:4 정도로 파악 되네요.
목넘김/타격감은 일반적인 연디의 수준으로
목을 살짝 치고 내려가는
베이핑이 계속되면 가슴에 쌓이는 느낌도 있네요.
심심하지 않으면서 적당히 무게감있는 맛표현.
고소하면서도 구수한 연초 향이 입안에 은은하게 남는데
이게 은근 중독성이 있네요.
단맛 2
향 3.5
쿨링0
타격 3.5
-정리-
사탕이나 에이드쪽이 아닌 실제 대상에 근접하는,
구현율이 상당합니다.
프리미엄 라인으로 블랙라벨 이란 이름아래
따로 구분될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액상.
왠만해서는 실패하지 않을듯한
액상유목민들에게 추천할 만한 액상이였습니다.
댓글 0건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