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베이프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액상은 갱쥬스 알로에베라와 건달쥬스를 만든 유명한 회사 에어베이프에서 액상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새롭게 출시 된 조디악 간지쥬스 6종에 대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조디악 간지쥬스 액상은 총 6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자몽&타이거 / 유자리치&래빗 / 망고피치&래티 / 레몬라임&스네이크 / 레드불&드래곤 / 100+&옥스

일단 라벨을 보게되면 동물들이 그려져있고 액상 네임 또한 동물 이름이 포함되어있어요! 이런걸 보면 동물 신을 표현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어요 액상이름도 간지라는걸 보면 십이간지의 그 간지가 아닐까 싶네요! 디자인을 보았으니 이제 제일 중요한 액상의 맛표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자몽&타이거*

자몽타이거는 첫 입에 상큼한 자몽맛이 싸악 들어옵니다! 또한 내뱉을때는 상큼하면서도 달달한 맛으로 같이 마무리가 됩니다! 자몽의 씁쓸함은 느껴지지않았고 달달하고 상큼한 자몽이라서 개인적으로는 호였습니다!

*유자리치&래빗*

유자리치는 첫 입에 유자향이 먼저 느껴지고 리치향으로 은은하게 마무리되고 리치향이 크게 느껴지진않았어요! 어떤향이 뚜렷하다 라고 할수없어서 조합이 잘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과일멘솔 액상 치고 타격감이 꽤 느껴졌습니다!!

*망고피치&래트*

망고피치는 실패할수가없는 액상인것같네요,, 역시나 맛있습니다! 들이마실때 달달한 맛이 느껴지고 내뱉을때 망고향이 먼저 빠지고 복숭아향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달달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입에 단맛이 남지않아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레몬라임&스네이크*

레몬라임은 들이마실때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 들고 내뱉을때 레몬 라임의 향으로 마무리됩니다.시원한 사이다를 마신것같은 느낌이 드는것 같기도 합니다! 새콤하기만 한게 아니고 달달한 느낌도 있기때문에 조디악 액상 중 제일 호불호가 적을것같은 느낌이에요!

*레드불&드래곤*

레드불 액상은 많이 접해보지 않았는데 피워보고 실크로율이 정말 비슷해서 놀란 액상이었어요! 말 그대로 레드불을 마시고 나면 입에남는맛과 코에 나는 향이 그대로 나더라고요! 진짜 화학향같은것도 안나고 레드불을 액상통에 넣어버린듯 한 느낌입니다!

에너지음료 액상맛이 생소한 저에겐 굉장히 호감으로 다가왔습니다!

*100+&옥스*

100+는 이름만 보고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서 액상 뚜따향을 맡아봤는데,, 그래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베이핑 해보니 약간 포카리계열 쪽? 이온음료 맛이 느껴졌고 자몽맛도 느껴졌습니다! 들이마실때 달콤함이 느껴지며 내뱉을때 꽤 상큼함이 느껴졌어요!

뭔가 모르게 피고나면 입안이 깔끔해지는게 기분 좋은 액상이었어요^^!

총 평

전체적으로 데일리로 피우기 좋은 액상들이었으며, 단맛이 꽤 달달하게 나긴 하나 입안에는 단맛이 남지않고 깔끔하게 떨어졌어요! 이 점이 좋았고 쿨링 또한 중 정도로 일반적으로 쉽게 피우기 좋은 딱 적절한 쿨링감이었습니다! 맛있는 액상을 알게되어 기분 좋게 리뷰 작성할수있었어요!

오늘은 조디악 간지쥬스 6종을 리뷰해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업체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 입니다!

•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하여 작성되었기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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