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베이프 입니다.

이번에는 짚랩 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일회용 전자담배 제트 볼드 프로 10000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18ml의 액상이 들어있는 넉넉한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에요! 제품 지원 해주신 오지구 감사드립니다^^! 

제트 볼드 프로의 스펙 먼저 알려드릴게요!

제트 볼드 프로 <스펙>

사이즈 : 46 *94 mm

무게 : 73g

퍼프 수 : 10000 Puffs (흡입 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액상 용량 : 18ml

배터리 : 630mAh

충전 타입 : C-TYPE

제트 볼드 프로 <맛>

콜라

패션후루츠

망고 파인애플

민트

아이스 타바코

포도 블루베리

샤인머스켓

딸기 복숭아

딸기 바나나

총 9가지 맛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제트 볼드 프로에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디스플레이에는 액상잔량과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는데요~ 베이핑 하고나면 액상 잔량이 먼저 표시되고 곧 바로 배터리잔량이 표시로 넘어 가게 됩니다!

물방울 모양이 액상잔량, 배터리 잔량은 배터리 모양이 뜹니다^^! 드립팁은 납작한 모양이라 입에 무는 감이 좋았고 흡입압은 부드럽고 정숙한 베이핑이 가능 했습니다! 하단에는 C타입 충전구가 존재합니당! 에어홀 조절은 따로 되지않네용! 기기에 대해 알아봤으니 제일 중요한 맛표현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아이스 콜라 - 베이핑 시 달콤하고 시원한 콜라의 맛이 느껴집니다. 음료 콜라의 맛보단 콜라젤리 혹은 콜라사탕맛이라고 보면 될것같아요. 쿨링은 중하 정도로 쌔지 않았어요. 목긁음이 있는 액상입니다. 베이핑하고나서 목이 칼칼해지더라구요! 맛은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목긁는걸 선호하지않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망고 파인애플 - 베이핑 시 망고와 파인애플의 맛이 5:5 비율로 느껴집니다. 들이마실 땐 달콤한 맛이 혀를 감싸고 내뱉을 때 상큼함과 동시에 망고와 파인애플 맛이 느껴져요! 쿨링은 중하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민트 - 베이핑 시 입안에 상쾌한 민트향이 맴돕니다.스피아민트의 맛과 멘솔 맛이 5:5로 느껴지네요! 엄청 깔끔한 액상입니다.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조금만 더 달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쿨링은 중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패션후루츠 - 베이핑 시 백향과랑 오렌지맛이 느껴집니다. 오렌지 맛이 제일 찐하게 나고 백향과는 뒤에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상큼함이 먼저 느껴지고 끝에 달콤함이 느껴져요. 쿨링은 중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딸기 바나나 -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액상인데 베이핑 하자마자 쥬시가 떠올랐어요! 쥬시에서 먹는 딸바 느낌이 납니다. 바나나 맛이 조금 더 지배적이고 딸기의 맛은 끝에 느껴집니다! 딸바쥬스 먹고나면 바나나의 떫떠름한 맛까지 느껴지네요! 쿨링은 중하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아이스 토바코 - 일회용 전자담배 중에서 멘솔과 타바코가 섞인 맛은 처음 봅니다! 항상 멘솔없는 토바코만 봤었는데ㅎㅎ 베이핑 해보니 일단 구수함이 제일 먼저 느껴졌습니다! 자칫하면 입안이 텁텁할 수 있는데 그걸 멘솔이 잡아줘서 조합이 좋더라구용~ 아이스 토바코는 전담으로 넘어오시거나 달달한걸 싫어하시는 분들이 좋아라 하실 것 같네요! 쿨링은 중하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딸기 복숭아 - 딸기와 복숭아의 조합은 항상 맛있었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베이핑 해보니 찐하고 달콤한 복숭이 향이 나고 뒤로 가면서 딸기의 새콤한 맛으로 마무리 됩니다! 향은 찐하지만 복숭아가 자극적이지 않은 덕분에 물리지않았네용~ 쿨링은 중하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샤인머스켓 - 샤인 머스켓은 아마 제일 대중적인 맛이 아닐까 싶은데요! 베이핑 해보니 제일 기본적인 맛이지만 무난해서 제일 실패가 없을만한 그런 푸릇푸릇한 초록색 포도가 떠오르는 샤인머스켓 맛이었어용! 쿨링감은 중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포도 블루베리 - 포도 블루베리는 적포도와 블루베리의 조합인데 제가 느끼기엔 타 제품에서 폈던 블루라즈베리 맛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아무리 펴봐도 포도맛은 잘 안느껴지고 진짜 딱 블루라즈베리 맛이네용,, 뭐 맛만 좋으면 됐죠! 쿨링은 중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총 평

지금 까지 리뷰해왔던 일회용 전자담배도 그랬지만 이번에 리뷰하는 제트 볼드 프로도 맛과 향은 진하지만 혀에 남는 단맛이 없고 깔끔하게 떨어져서 만족스러웠던 제품이에요! 시간이 갈수록 일회용 전자담배 액상 용량도 늘어나고 배터리도 하루 사용하기에는 충분해서 앞으로 더욱 더 일회용 전담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가 올것같아요! 지금도 훌륭하지만 다음 제품은 또 어떤 걸 출시 할지 기대가 되는 짚랩의 제트 볼드 프로 리뷰였습니다. 부족하지만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업체에서 제품을 지원을 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작성 되었기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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