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브베이프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제품은 명품 액상으로 잘 알려져있는 파이브폰즈 액상입니다! 제가 리뷰 할 제품은 총 3종으로 캐슬롱,그랜드마스터,갬빗 입니다.

제품 지원은 웨스트텐에서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선 패키징을 보게되면 체스 게임의 제일 쫄병인 말이 다섯개가 그려져있네요! 무슨 느낌을 표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라벨 디자인이 꽤 고급지며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저는 예전부터 알고있어서 그런지 저에겐 익숙한 디자인이네요!

파이브폰즈 액상은 인기가 정말 많던 액상으로 기억해요! 지금도 확실한 매니아층이 있긴 하지만 3~4년 전에는 비쌌는데도 불구하고 구하기 힘들정도로 인기가 많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파이브폰즈는 오크통에다가 액상을 숙성 시켜 오크향과 액상향이 함께 어우러지도록 만드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지금도 그 방법을 쓰는지는 모르겠어요! 파이브 폰즈 액상은 요즘 나오는 액상들과 다르게 단맛이 없어서 맛을 즐기기 보다는 향을 즐기는 분들께 특화 된 액상인것같아요. 입에 느껴지거나 남는 단맛이 없기 때문에 심심하다고 생각할수도있겠지만 향의 풍미나 고급짐이 느껴지기때문에 향을 즐기시는 분 이라면 좋아하실것같습니다!

일단 파이브폰즈에서 제일 베스트로 인기가 많은 액상인 그랜드마스터 부터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연은 닷 투엑스/ 1.0옴 팟으로 시연하였습니다.

파이브폰즈 <그랜드마스터> 30ML/9.9MG

그랜드마스터 액상은 고소한 견과류와 바나나가 

합쳐진 디저트 액상입니다. 예전에 원본액상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만들어서 피웠던 적이 있는데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더라구요! 베이핑을 해보니 내뱉을 때 볶은 견과류 향이 올라오면서 그 뒤에 은은한 바나나향이 뒷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입에 떨어지는 맛이 없어 깔끔했고 내뱉을때 향이 무척 좋았습니다.

파이브폰즈 <캐슬롱> 30ML/9.9MG

캐슬롱은 구운 코코넛, 구운 아몬드, 버번, 바닐라빈, 흑설탕이 섞인 고소한 디저트 액상 입니다.

일단 베이핑을 해보니 그랜드마스터와는 다르게 조금 더 묵직한 맛이 느껴졌고, 코코넛의 맛이 잘 드러나는 맛이었어요. 견과류 특유의 향과 함께 코코넛의 향 까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이 확 들더라구요!

버번이라는 술이 어떤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스키를 즐겨 마신다면 캐슬롱 액상도 좋아하시지않을까싶어요! 확실히 여성분들이 좋아하시기 보다는 남성분들께 인기가 좋을것같습니다^^!

파이브폰즈 <갬빗> 30ML/9.9MG

갬빗 액상은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사과파이 맛 액상인데요! 베이핑 해보니 내뱉을 때 사과파이 그 자체의 향이 확 느껴지며 향에서 느껴지는 달큰함이 살짝 있습니다. 혀에 단맛이 느껴지는게 아닌 향에서 느껴지는 그 사과파이의 단 향이 느껴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내뱉고 나면 코와 입 중간에서 사과파이 향이 맴돌더라구요! 아마도 사과잼의 역할이 향에서 달큰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꾸덕한 사과잼 파이를 연상 시키게 해주는 맛이었습니다.

총 평

파이브폰즈 액상은 전체적으로 달지 않은 액상이지만 부드러운 목넘김과 묵진한 향 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액상이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확실히 요즘 나오는 액상들과는 다르게 향표현 위주의 액상이기 때문에 향에서 느껴지는 풍미가 남다르다고 생각되었고 정말로 고급짐이 느껴졌어요! 왜 명품 액상이라고 하는지 피워보니 느낄수 있는 그런 액상이었어요~ 맛이 강하지 않다보니 질리지않게 사용 할 수있겠더라구요! 저도 한동안은 파이브폰즈 액상들로 향 베이핑을 즐겨보려고 합니다ㅎㅎ 

오늘은 이렇게 파이브폰즈 액상 3종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많이 부족한 리뷰이지만 늘 읽어 주신 분들과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웨스트텐 업체에서 제품을 지원을 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작성 되었기때문에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전자담배 #전담 #전자담배추천 #액상전자담배

#액상추천 #액상리뷰 #입호흡기기 #입호흡액상 #베이프 #베이핑 #이베이프 #vape #과일액상 #디저트액상 #과멘추천 #좋아요 #맞팔 #소통 #파이브폰즈 #명품액상 #캐슬롱 #그랜드마스터 #갬빗 #웨스트텐 #west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