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rdna40이나 ni200에 대한 글 들이 있어서 리뷰라기 보단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해서 적어봅니다^^;

그래서 사진도 몇장 없어요.

처음엔 서브탱크미니 RBA로 시도했었습니다만 무화기 장착하는 상단 부분에 자국남기지 않기 위해 회원 어느분의 팁을 보고

저도 카본시트지 작업을 했습니다. 두께가 올라가는만큼 RBA에는 접점이 잘안되서 무화기 인식을 못해 결국 카이푼V4에 재시도 했습니다.

뭐 지식도 미약하고 듀얼로 시도하는것 보단 "월터화이트"님의 가이드를 보고 싱글 28게이지 2.5mm 12바퀴부터 따라했습니다.​

서브탱크에서 코일 지지기 할때는 칸탈과 마찬가지로 열이 달아오르는게 보였는데 카이푼에선 빨갛게 올라오질 않네요.

작동되는건지 몰라 액상을 한방울 떨어트려보니 "치~익!" 

색이 변하는게 신기해서 찍이봤습니다.

한번더 지지니 티탄 열굽는것 처럼 무지개색이...(사진은 별로 표현이 안됐네요)

액정에도 보호필름 붙여줬어요ㅎ

ni200이 많이 물러서 코일 감을때나 솜 넣을때 많이 애먹을줄 알았는데 애기처럼 살살 다루면 크게 어려움은 없는것 같습니다.

30게이지는 힘들겠지요^^;;

코일지그가 있다면 별 어려움 없이 진행되겠더라구요.

0.26옴 450도 로 뽜이어 해봤습니다.

처음에 온도가 올라갈때 훅! 따뜻한게 올라오고나선 450도가 되니 파이어버튼 누르고 있어도 작동이 멈추는것 같습니다.

좀 더 사용해봐야하고 듀얼도 도전 해봐야하기 때문에 기대 됩니다.

맛은 기존칸탈이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공부 좀 더 하고 오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