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도 등등 후기요
본문
아.... 귀찮아서 한번에 쓸려고 했는데...판매글 올린김에 몇가지 써볼께요.
국도 66 겉저리...읔............소리 납니다.. 이게 정말 인기가 있단 말인가 라는 느낌입니다..
1주일 후 ..음..맛이 틀려졌는데....
2주일 후...괜찮네..ㅎㅎ... 독특하네...그냥 전 이런 느낌이네요. 원본은 아무것도 맛보지 못했기에. 주관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다만..기간이 지날수록 맛이 틀려지고 나아지는것은 확실합니다.
ry5.. 어떤분이 이것은 왜 후기가 안올라오냐..라는 말도 본것 같은데...제가 첨인가요???
다른분도 많이 사신것 같던데요..
아무튼..맛은..이건 겉저리랑 2주후랑 별로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솔직한 심정으론.전 이걸 주력으로 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맛있어요..그냥 맛있네..라는 느낌이에요..
1453만 카토 4개인데..다른건 반카토씩 담는데.이건 한카토 가득 채워담아요. 그냥 제 입맛에는 맞네요.
참 맛을 설명해야 되는데. 달달하니 달고나 같기도 하고..아무튼....아..가습이 좀 빨리 올거 같은느낌은 있어요..
555.. 이건 누룽지에요. 첨에도 누룽지 지금도 누룽지...식후에는 ry5 보다 이게 더 낳아요..이건 부주력으로 갈까해요.
찹 모라형용하기 힘든 누룽지..ㅎㅎ... 그런데.. 루트의 예에서 보다시피.호불호가 많이 갈리잖아요.
이것도 약간은 그럴듯 싶기도 하고..
Arôme Shisha Apple--> 이건 아직 겉저리라.. 딱히 모라 하기가 좀 그래요..
이름에서 보다시피.애플이 있잖아요..
그러기에 음...이게 사과 향인가..하는거 같기도 하고. 루트처럼.시간 지나면 맛이 바뀔거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첫 느낌은 루트에 과일향 첨가한듯 하고...
2주는 지나봐야 어느정도 정해질듯 하네요..
액상이라는게 참 보면...개인차가 엄청 심한거 같아요...어떤사람한테는 주력이 다른사람한테는 변기행이 될수도 있는거고..
농도 잘못 맞추면 좋은 향도 별로가 될 수도 있고..아무튼...
나머지...4개 남았는데요... 2개를 내일 정도 겉저리 후...대략적으로 나마 남겨볼까합니다....
즐담하세요..
댓글 3건
mincool님의 댓글

![]() |
원본은... 일단 다 먹어보고 나중에 다시찾죠^^
두어달뒤면 다시찾게될겁니다ㅎㅎ |
나라님의 댓글

![]() |
아...그런가요. 그런데 원본이 아무래도 좋긴 하겠지만.. 얼핏 듣기로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꽤 쎈듯 싶어서요.
클론이라도 본인이 만족하면 좋을거 같아요... 지금도 모드로 안갈려고 필사적으로 노력중입니다... |
코코추추님의 댓글

|
저도 주문한 국도66, 555, ry5 오고 있는중인데..
555랑 ry5는 어떻게 담그셨어요? 그냥 국도 66 주문하는김에 2병씩 같이 주문했는데 레시피를 모르겠어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