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뉴 보스타바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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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뉴 보스타바코를 아틀란티스 + CF 모드로 베이핑하였습니다.
VG 함유량은 70% 입니다.
VG 70%라서 몇몇 분들이 향이 약하거나 속이 거북하지는 않냐고 질문하시는 데 전혀 아닙니다.
1. 향
- 예전 데캉에서 초창기에 팔던 RY4와 말보로 같은 향입니다. (약간 꾸릿하면서 구수한 향과 맛)
- 시간이 지나면서 데캉의 RY4와 말보로가 향이 바껴서 아쉬었는 데 그 때의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 한번만 베이핑해도 방안에 향이 가득합니다. 기성 데캉의 액상보다 1.5배정도의 진한 향입니다.
- 향이 진한 것이 싫으신 분은 PG와 VG를 사용해 희석해 드셔도 맛있을 꺼 같네요.
2. 단맛
- 약간의 단맛은 느껴지지만 달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닙니다.
3. 무화량
- 이건 아틀이 0.5옴(서브옴)이라서 무화량이 많기도 하지만 VG 함유량이 높다보니 타 액상보다 무화량이 좀 더 많습니다.
4. 목넘김
- 일단 무 니코틴으로 먹어봤습니다.
- 목넘김은 폐호흡을 하는 데 부담스럽거나 하지는 않고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5. 총평
- 자작하기 귀찮으신 분들 강추입니다.
- 향이 진한것이 싫으신 분은 희석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 초창기 전자담배 시기의 액상맛이 그리운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면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오면서 좋을 듯 싶습니다.
댓글 1건
하이젠버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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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후기론 제가 좋아할 만 한 스타일이네요.나중에 샘플로 한번 구매해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