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열한시입니다.

sx mini m class에 lemo2(ni200)를 사용해서 4, 5일 사용해봤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사진 몇장 일단 올려봅니다.

지지기 전 ni200

지지기 후 ni200

(ni200도 지지기를 해야되는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나 일단 저는 지지기를 하고 있습니다.)

코겐도 오가닉을 얇게 잘라 넣습니다.

저는 조금만 두껍게 해도 사용 시 솜맛(?)이 나서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얇게 잘라서 사용합니다.

이발 후..

물에빠진 생쥐!?

완성

클라우퍼미니와 비교1

클라우퍼미니와 비교2

 

4, 5일 사용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연시나 온도가변기능이죠.

개인적으로 온도가변에대한 환상이 조금 컸던 것 같습니다.

제가 뭘 잘못했을 수도 있으나, 장타+연타 시 탄맛이 납니다.(일반적인 탄맛 보다는 조금 약하게)​

침니을 연결 후 액상 유입구멍은 확실하게 확보했습니다.

개인적인 온도가변은 절대 탄맛 없음. 이라기보다 일반적인 사용 시 코일의 수명 증가. 라는 느낌입니다.

(온도 가변기기에 대한 개인적인 로망이 절대 탄맛 없음이었는데 아쉽습니다ㅠ)

그리고 저항이 애매합니다.

atty lock이라고 저항을 고정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게 할 때마다 다른 값이 나옵니다.

첫번 째 사진처럼 코일만 달랑 걸어놓고 여러번 해봤는데, 할 때 마다 다른 값이 나오네요. (0.125옴 ~ 0.145옴)

0.14옴 일 떄와 0.16~옴 일 때의 지지는 화력이 엄청 달라서 이 부분이 가장 고민입니다.ㅠ

그 중 가장 많이 나타난 0.140옴 근처의 저항이 나왔을 때 그만두고 사용 중입니다.

그래도 구매에 대해 후회는 없으며,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이렇게 쓰는게 맞는건가.. 뭔가 잘못 하고있는 느낌이 살짝 들긴 하네요. ㅎ

sx min m class + lemo2 ni200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