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산인 입니다.

방금 전 실버플레이 vs 고블린 에 이어 두번째

그랑엑쥐 님의 이탈리안 카푸치노 액상 간단 리뷰 마저 써보려 합니다.

먼저 액상 만들어주신 그랑엑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전에 실버플레이 리뷰를 하며 명의대여자 님의 카라멜 카푸치노 에 대한 리뷰에 이어

커피 레시피 에 관한 두번째 리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처음 들이마셔보고 그랑엑쥐 님에게 드렸던 말 이었습니다.

굉장히 크리미한 카푸치노에 설탕 한스푼 넣은 듯한 느낌

정말 밀크스티밍 (우유를 데우는 기술) 을 곱게 만들어내고 맛잇는 카푸치노를 먹는 느낌이라고.

이탈리안 정통 카푸치노의 경우 우유거품을 굉장히 많이 올리고

에스프레소와 카페라떼보다 적은 양의 우유로 만들어지는데

잘만들어진 우유거품일수록 굉장히 크리미하고 단맛을 많이 띄고 이런 우유거품과 에스프레소 어느정도의 우유가 만나

첫맛은 굉장히 달지만 뒤로 갈수록 조금씩 강렬한 커피가 입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네, 정말 이느낌이 었습니다 =ㅁ=....... 맛잇습니다. 정말 커피 먹는 느낌이 들어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는 레시피가 등재가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글로인해 레시피가 등록되는 시점이 됬으면 합니다 + _+

이상 중산인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