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라는 일은 안하고 리뷰닷!! 의 병영군입니다.

전담에는 약 4년정도 입문했으나..

1453에 쓰레기잡탕액상을 입에 물고 살다가

이벺가입후 새 생명을 얻게 되었죠...

한두개씩 펴본것 하라는 일은 안하고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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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무슨 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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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453만 쓰다가 엊그제 타이푼+Kbox를 구입을 했어요.

리빌드하자마자 나눔받은 그랜드마스터를 맛보았기에

첫편은 그랜드마스터 by W.W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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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무슨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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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받은 병 열었는데 흔히 얘기하는 바나나킥+캬라멜과땅콩 냄새가 나네요

방금 토스트 먹고 뚜껑을 열었는데 또 배고파지는 그런 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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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3. 무슨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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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25ml에 100ml/mg 니코틴 10방울정도 넣었을걸요..?

타이푼 1.3옴 [옴 체커 없어서 오늘 출근해서 동료 시겔미니에 끼고 측정했습니다.]

물따로티슈

Kbox라서 13W, 20W 기준입니다.

공기구멍 다 닫고 / 공기구멍 다 열고도 기준입니다.

※13W / 다 닫고

폐로 일절 안가고 입으로 쑤셔옵니다.

가벼운듯 부드럽게 마치..그녀의 ..소중한....하는척하면서

그냥 쑥 들어와요 혓바닥을 때려요. 살짝 때려요.

하지만 크리미하게 입안을 부딪힙니다.

바나나향으로 시작해서 땅콩향이 섞이면서 입에서 맛이나고 나갈때는 땅콩만 바이바이 하는데 마지막에 뒤돌면서 바나나가 메롱해요

※13W / 다 열고

그냥 폐호흡.. 제가 미숙한건지 폐호흡으로 땡기는데

입안에서의 맛은 많이 옅어져요.

그대신 들이쉴때 코에서 바나나가 내쉴때 혀끝과 코끝에서 바나나땅콩향이 슬쩍 맴돌아요.

※20W / 다 닫고

입에 푹퍽푹펖팍퍽 내다 꼽더라구요

근데 바나나가 퍽퍽 꼽혀요

냠냠냠거리면서 후~ 내뱉으면 땅콩의 고소함보단 바나나의 달콤한 맛!을 느끼면서

땅콩향으로 내뱉게 되네요

※20W / 다 열고

폭풍처럼 들이닥쳣다가 태풍처럼 나갑니다.

근데 맛이 씁!빡! 하고 찐하게 왔다가 찐하게 나가요.

※결론

저는 Kbox로 20W로 놓고 반만 열고 핍니다.

입에서의 맛도 좋고 코로 왔다갔다하는 향도 좋아요...

강하지 않고 그랜드마스터 특유의 부드러운 향이 감돌면서...

네...뭐든 중간만 하라고 배웠습니다.

Chapter 4.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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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마스터 by W.W 

엄청 맛있어요.

다음달에 TPA 본진털어서 리터단위 김장할거에요.

이것은 진리에요

맛있어요

두번 드세요. 세번 드세요.

10ml 정도 남았는데 아까워서 못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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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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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회는 아마도 블루드래곤 아니면 지화자 할래요.

첫 리뷰 끝~!

​이젠 하라는 일 하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