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ud 원본과 핫한 핫시그K.loud​를 비교겸 빌드해봤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지만 육안상으로 비교한것입니다. 전문적이지 못하기에 무게 / 두께 / 재질 모든게 제 느낌입니다.

이미 많은 개봉기가 있기때문에 개봉기는 패스 하겠습니다.

우선 외관입니다. 빨간색 스탠드가 핫시그(클론) 검정색 스탠드가 원본 입니다.

경통에선 각인 말고는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마감이라던지 모든게 거의 동일 합니다.

클론이 좀더 깊게 새겨진거 같습니다. 글씨도 더 어둡구요.

어지간한 저가 원본들보다 마감이나 퀄상태는 훌륭했습니다.

나열해봤습니다. 테프론드립팁도 오링색상 빼곤 동일했습니다. 

베이스 또한 동일해 보였습니다. 약간 놀랬습니다

문제의 울템탱크 입니다. 

울템이다 아니다 논란이 많았는데 역시 연구소같은곳에 의뢰 하지 않는이상 울템같이 보입니다.

재질이라던지 무게는 원본울템탱크랑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약간 색상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군데 마감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나사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데 사용에는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클론같은경우는 정말 sus인지 약간의 의심은 가더군요.

왼쪽이 클론 오른쪽이 원본입니다.

클론은 가로로 원본은 세로로 빌드 해보겠습니다.

이것 말고도 몇몇가지 방법이 더 있습니다만 많은 동영상과 사진이 있으니 기본적인걸로 두가지 했습니다.

28게이지 2.5mm 7바퀴 씩입니다.  1.2~1.3 옴 왔다갔다 합니다. 좀 타이트하게 하면 1.2옴 고정이고 좀 널널하게 하면 왔다갔다 하거나 1.3고정입니다.

개인적으로 K.loud는 1.2~1.3옴이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코일을 지져줍니다. (얇은 칸탈의 경우 높은 전압으로 갑자기 지져주게 되면 변형이 생겨버립니다. 낮은 전압으로 서서히 지져주세요~)

원본 (세로) 오가닉솜을 끼웠습니다. 약간 두툼하게 잘라서 끼운다음 반으로 갈랐습니다.

액상유입구에 다지기를 좀 하신후 솜이 약간 튀어나오게 합니다. 

울템탱크를 장착했을때 탱크 안쪽 맞닿이는부분 네모난부분에 솜이 꽉끼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두번 해보시면 느낌 오실거에요

요것만 잘해줘도 줄줄새거나 하는일 없습니다.

울템탱크까지 장착했습니다.

가로빌드같은경우 흡입구 구멍과 간섭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탱크저장 용량은 2ml정도 들어가네요. 연타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주자주 채워줘야 하는데 뭐 귀찮을뿐이지 간편합니다.

그랜드마스터와 마더스밀크를 각각 넣어주고 액상 유무를 간편히 알기 위해 투명경통으로 대체 했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원래 흡입구멍에 양쪽다 맞춰서 사용해도 되지만 좀 더 흡입감을 늘리기 위해선 구멍하나를 코일쪽에다 바로

끼우게 되면 좀더 원활한 흡입이 가능합니다.

미니한 사이즈에 나란히 찍어봤습니다. 

이미 많은분들이 비교를 해주셨고 해서 대충 건너뛰기 했습니다. 

K.loud 빌드에서 저도 초보수준이지만 제일 좋은건 많이 해는 방법밖엔 없는것 같습니다. 전 요즘 세로 빌드에 만족합니다. 

가로에 비해 좀더 진하게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탱크와 경통사이 액상새는것도 결로가 생기는것도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비교 빌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