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밀크, 부스티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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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3-27 00:50 2,148읽음본문
먼저 두가지 모두 제 취향이 아니라서 객관적인 평가가 어려울 수도 있습ㄴ다. 최대한 느낀 그대로 적어볼게요.
1. 마더스 밀크
아는 형님이 주고갔는데 몇번째 버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맛은 츄파춥스의 딸기맛 사탕과 매우 흡사합니다. 거기서 느끼함이 좀 더 추가되었습니다. 츄파춥스가 부드러운 우유맛이라면 이건 좀 더 느끼한 크림향이 납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한가지 향이 쭉 지속되고 뱉을 수록 향이 점점 연해져 끝날때쯤에는 향이 거의 없어집니다. 입에 남는 뒷맛은 깔끔한 편이고 금세 사라집니다.
2. 부스티드
느끼함으로 따졌을때 마밀이 그냥 커피라면 이건 티오피입니다.
마밀과 비슷한 맛이 나지만 이건 발효된 유제품의 향이 납니다.
첫맛은 아주 느끼한 딸기요거트의 향이나서 거부감이 들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부드럽게 퍼지는 딸기우유의 향이 좋습니다.
향의 강도는 부스티드가 더 강하고 여운도 오래갑니다.
둘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이틀에 한 카토 정도는 피우게 됩니다. 어쩔때는 주력보다 맛있을 때가 있지만 제 입맛에는 많이 느끼해서 한 카토만에 질려버립니다.
질리고 생각나서 다시 찾고 질리고 다시찾고를 반복하는 중이고 그 주기는 이틀정도입니다.
1. 마더스 밀크
아는 형님이 주고갔는데 몇번째 버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맛은 츄파춥스의 딸기맛 사탕과 매우 흡사합니다. 거기서 느끼함이 좀 더 추가되었습니다. 츄파춥스가 부드러운 우유맛이라면 이건 좀 더 느끼한 크림향이 납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한가지 향이 쭉 지속되고 뱉을 수록 향이 점점 연해져 끝날때쯤에는 향이 거의 없어집니다. 입에 남는 뒷맛은 깔끔한 편이고 금세 사라집니다.
2. 부스티드
느끼함으로 따졌을때 마밀이 그냥 커피라면 이건 티오피입니다.
마밀과 비슷한 맛이 나지만 이건 발효된 유제품의 향이 납니다.
첫맛은 아주 느끼한 딸기요거트의 향이나서 거부감이 들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부드럽게 퍼지는 딸기우유의 향이 좋습니다.
향의 강도는 부스티드가 더 강하고 여운도 오래갑니다.
둘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이틀에 한 카토 정도는 피우게 됩니다. 어쩔때는 주력보다 맛있을 때가 있지만 제 입맛에는 많이 느끼해서 한 카토만에 질려버립니다.
질리고 생각나서 다시 찾고 질리고 다시찾고를 반복하는 중이고 그 주기는 이틀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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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홀로가는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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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액상평을 잘하시는 찡찡님 ..액상바리스타로..임명 합니다 |
까칠한M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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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님 리뷰는 글에서 향기가 나는것 같아요~ 표현력이 좋으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