펙텍에서 한참 전에 Kangxin MINI VF 요놈이 도착했습니다.

하나모드 수리보내고, 제로모드를 쓰는데.. 너무 무거워서 외출이 싫어질 지경..;;

페텍에서.. Kangxin MINI VF 를 예약 때리고.. 한달만에 도착..ㅠㅠ..

(걸어왔네요... 걸어왔어요..;;)

리뷰를 쓰려고.. 하다가 귀차니즘에.. 두 손과 두 발을 들고.. 누가 안 올리나? 기다리는데..

아무도.. 리뷰를 안 올리네요..--?..

그래서.. 총대를.. 용감하게.. 한번..^^

일단 간단하게 외관 비교샷 두장 올립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시 하는.. 부분..

첫번째 무게!!!

무게는 하나모드< Kangxin MINI VF < 제로모드 순으로 무겁습니다;

참고로 제로모드는 흉기입니다..?

이제 두번째.. 맛!

민감한.. 저는 맛에 죽고 맛에 살아요~

같은 조건에서 카라플로 맛 좀 테스트를 해보니.. Kangxin MINI VF 요놈이 가장 부드러운데..

맛 표현은 조금 뭉게지는 것 같기도 하고..(그레이프 쥬스 겉쩌리)

크리미한 느낌이 좀 더 강하다고 할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뭐지.. 이런결론은!!? --;;)

Kangxin MINI VF 최강의 장점은 ?!

자동접점.. 이거 좋군요..!  그냥.. 나사 맞출 필요없이.. 전부 뜨루~ 패스~

하나모드가 참 가볍고 좋은데..

여러가지 무화기를 가지고 다니면 문제가.. 수동접점 방식이라 드라이버가 필수..;

대충 좀 써보니.. Kangxin MINI VF 개인적으로.. 뭐.. 괜찮네요..^^

튼튼한건 제로모드, 가벼운건 하나모드 (밀링 개조), 어정쩡한 무게 하지만 편리한 자동접점 Kangxin MINI VF .

이 정도로 정리됩니다.. 온도조절은 음.. ㅋㅋㅋ

온도조절로 특화 된 기기인데.. 저는 맛표현이 니켈이 좀.. 거시기해서.. ;;

그냥 다시 깐탈로.. 돌아왔습니다.. 니켈.. 이거 너무 맛이 구려서.. 영... 아닌데요;;

이게.. 너무나 개인적인 부분이라서.. 탄맛 장렬!! 뭐 이런 점에 혀를 내두르는.. 분들은.. 다를 수도 있겠죠?;;

참고로 무화기는 카라플만 4개 씁니다.. 입담배.. 너무 좋아요+.+

자매품 오키드 v2 가끔?.. 가습~ 요놈이 오려고 할 때~ 이상.. 허접하게 좀 리뷰를 남겨봅니다..

아무도 안 쓰니.. 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