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을 리뷰에 올려야 하나 갤러리에 올려야 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알찬 개봉기로 리뷰에 올려보기로 마음 먹어봅니다. ㅋ

사진은 원활한 트래픽을 위하여 저용량으로 수정하여 화질이 떨어지는 점 양해바랍니다.

이 날은 택배가 한 번에 4개나 온 날이라 기념비로 한 번 촬영한 것이 점점 세분화 되어 이렇게 리게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ㅎㅎ

(클릭하면 이동) 

택배 1. 유리 공병 (삼우 과학)

택배 2. TPA 향료 (본진)

택배 3. 측정기구 (어니스트 과학)

우선 삼우 과학의 포장 상태입니다. 

빈 틈 없이 각종 신문들로 꽉 꽉 채워 주어 손상의 위험이 거의 없어 보입니다. 

뾱뾱이가 없는 점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정성껏 가득 담아 주었네요. 

박스 안에 또 박스가 있군요. Di?k in a box?

주사약병 100ml 박스 입니다. 45개는 1셋트 박스로 나머지는 대충 낱개로 담아져 오네요. 

거래 명세서를 추억의 주홍봉투에 담아서 보내 줍니다.

45개들이 박스의 상태.

정성 들인 신문지가 아니었다면 위험했을....? 

단가가 싼 공병이기에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내부가 울퉁 불퉁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입구 부분의 마감은 좋습니다.

실리콘 마개입니다. 

고무 마개, 고무 마개(진공), 실리콘 마개.

3종류의 마개를 판매 하는데 무조건 실리콘 마개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딱! 들어 맞습니다. 

밀봉한다!

내부의 울퉁불퉁 한 부분이 잘 보이네요. 

하지만 상관 없습니다. ㅋㅋ 

유리 병 내부의 작은 기포들이 보이지만, 

마찬가지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약국 공병을 좀 많이 사놓아서 김장을 했더니 방 안에 온통 냄새가 가득하네요. 

조금이라도 코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완전 밀봉이 가능한 유리병으로 선택했습니다.

메디아 병은 완전 밀봉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이니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제가 삼우 과학을 좋아합니다. 

2번 택배 TPA 본진입니다.

2달러를 더 지불하면 세컨드 데이 배송을 해 줍니다. 

평일에 사용하면 효과 만점입니다. 

다만, 배대지의 항공 스케쥴에 따라 무용지물이 됩니다. ^^

RUSH!

마더스 밀크, 그랜드 마스터(ww ver.)과 같이 사용가능한 구성입니다. 약 8~9종류의 액상을 더 제조 할 수 있습니다. 

맨 앞의 M타입은 차 후 새벽을 위해서 미리 하나 같이 구매했습니다. 15ml면 약 30번 가능한 양입니다. 

지난 번에도 이 정도 구입했는데 앞으로 이 정도 양이 2번은 더 와야 하네요. ㅠㅠ

피펫입니다.

네. 피펫 맞습니다. 

스포이드 = 피펫 

하지만, 다릅니다. 

우유 피펫이라고 하단부가 넓어 

점성이 있는 것에도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있지만

외산이 아니라 패스하였습니다. 

본 제품은 독일제로 피펫용으론 아주 좋습니다. 

물론 제대로 써 보진 않았죠. 

좌측 부터 1ml, 5ml, 10ml, 20ml 입니다.

눈금의 양은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20미리는 VG를 공병에 주입할 용도로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ㅠㅠ 

점성이 강한 액체는 포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굳이 사용을 하자면 VG를 가열하여 

점도를 낮춰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길이는 대략 30cm가 넘어갑니다.

그래도 수작업으로 저렴하게 부피 측정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측량 도구 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에 실리콘 스포이드를 구매하려 합니다. ^^; 

​

유리 깔때기 입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를 골랐는데 후회중입니다. ㅠㅠ

그래도 쓸만 할 듯은 하네요.

피펫 청소용 솔입니다. 

이걸 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1ml 피펫에는 당연히 안들어 갑니다. 큭....

삽입 화면;

피펫 상단부에 연결하여 스포이드의 고무 역할을 해주는 피펫휠러(피펫필러)입니다.

동그란 구의 공기를 빼내어 그 압력으로 흡입하는 원리 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계측이 가능합니다만

느립니다. 

너무 느립니다.

이렇게 3부분의 조절부에 쇠구슬이 들어가 있어 공기의 유입을 결정합니다.

착샷

택배 넘버 쓰리. 

패텍입니다. 

15ml 공병 2종류 및 기타 등등...

그런데 저 세공용 줄은 왜 샀는지. 

그냥 다이소용 천원 짜리를 사세요.

15ml 공병입니다. 

이 제품 말고 얼마전 공구에 나왔던 그 공병은 입고가 안되고 있네요.

생각 보다 괜찮습니다. 

2중 캡으로 되어있어 짱짱하게 잘 잠깁니다. 

팁 부분에 마감에 찌꺼지가 붙은 것들이 몇개 있지만 떼어내면 끝.

역시 15ml 공병입니다. 

상단 팁이 마이크로팁과 비슷합니다. 

물론 팁 자체는 두껍지만 주입구가 타 공병과 비교하면 작습니다.

다만 잠금 캡이 아니라서 휴대용으론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약한 힘에 술술 열립니다.

저는 집이나 근무지에 소분하여 보관용으로 구매.

카라플 벨캡킷트와 하단 파츠입니다. 2개 합쳐 약 10달러 내외입니다.

마감 상태는 좋은편입니다만, 침니 꼬깔과 벨캡 상단부의 오링 체결을 잘 해주어야 합니다.

이쁩니다. ^^

타이푼 벨캡 and 카라플 벨캡

타이푼 벨캡은 결로 현상으로 

드립팁과 밸켑 상단부 사이에 액상이 누렇게 맺힙니다.

딱 맞는 드립팁을 사용하셔야 할 것 같네요.

ㅋ ㅑ 

타이푼은 리빌드 시 꼬깔을 어느 정도 눌러줘야 

이런 현상이 안나타납니다. ㅠㅠ

누수는 없으니 위치 조절을 잘하면 됩니다. ㅋ

오늘 받은 케이박스 입니다. 

사장님 빠른 배송 완전 대박입니다. 강추!

어제 늦게 통관 배송 받으셨는데 번개 같은 배송 감사합니다. 

그런데 손가락 콘돔은 어따 써야하나요?

 Enjoy v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