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족입니다.

눈팅족이지만 나눔은 열심히 참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허밍스 2차, 델몬트가 당첨되었습니다.

제가 헤일로만 먹어서 실제로 정확한 느낌을 전달해 드릴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생각 나는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머지는 읽는 분들이 걸러서 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우리병인거 같은데, 겉에 쌓여져 있는 재질(?)로 인하여 프라스틱 처럼 느껴집니다.

스포이드는 제일 뾰족해서 편했습니다.

스포이드 뚜껑은 헤일로 비해 좀 싼 느낌이 나서 아쉬웠습니다.

향기:

델몬트라 오렌지 향이 강하게 났습니다.

최근에 한라봉을 먹어서 그런지 한라봉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의 과일향이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점:

1453만 쓰다가 eGo One을 최근에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액상을 시작으로 무니코틴에 입문할 수 있었습니다.

서브탱크나노 + 1.2옴으로 폐호흡에도 입문하였습니다.

무니코틴이 좋은것인지, 폐호흡이 좋은지, 액상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점

사먹을 의사가 있느냐?

아직 김장을 하지 않는 유저 입장에서는 싸다면(개인 기준 1만원) 사서 먹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으로 짧은 리뷰를 마칠까 합니다.

모두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