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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급한 그마 by w.w 500ml, 국도66 200ml 겉절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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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dictio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09 21:23 2,18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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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에게서 정성스레 포장하신 그마 w.w. 재료와 국도 66을 분양받아

 

귀가후 정성스레 1ml 주사기와 10ml 주사기로 비율 정확하게 김장하고 60도 중탕 두시간후 5분간 손 쉐낏쉐낏을 해주었습니다.

 

꼬순내가 방안을 진동해서 참지못하고 겉절이를 맛보았습니다.

 

 

1. 그마 by w.w

 

먼저...월터화이트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인생액상 찾았습니다...눙물이....ㅠㅠ

 

겉절이만으로도 이렇게 맛이있는 김장 액상은 처음입니다..

 

향료의 갯수가 많은 레시피인만큼 맛이 뭉개지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향의 밸런스가 아주 잘 잡혀있다는게 첫 인상이었고

 

마지막은 입에 맴도는 잔향이 아주 고소해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숙성이 끝나면 더 깊은향이 느껴지리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느낀한 향은 비주류였지만 대다수의분들이 극찬을하셔서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걱정을 말끔히 없애줄만큼 고급진 자작액상이 만들어진다고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아직 고민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지름을 시작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국도 66

 

보통의 레시피대로 PG VG 6:4  국도66 8%로 제작하였습니다.

 

첫향은 일반 시중에서 파는 타바코향과 크게 다르지않아 실망하였습니다.

 

겉절이 시식후에 느낀점은 기성 타바코향에서 채워주지 못한 연초의 향을 꽤나 잘 표현하고있구나..였습니다.

 

저는 잔향을 꽤나 신경쓰는편이라 잔향을 많이 느껴보았는데요 입안에 맴도는 잔향이 연초의 그것과 많이 닮았습니다.

 

연초향이 주력이신분들이라면 국도 66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주관적인 겉절이 시식 후기였습니다.

 

이베이프 여러분 즐베이핑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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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쐉킬로이님의 댓글

쐉킬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짜잘짜잘잘도지른다님에게 구입해서 그마 오늘 김장후 맛보았는데 +_+ 부드럽네요 아주... 맛있습니다.

국도66역시 김장한지 4-5일된거같은데 매우 맛이 좋아요... 끝맛이 아카시아의 달달함........ 이2개로 계속 고고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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