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갑자기 나타난 피부 문제로 한참 고생을 하고 돌아온 nayana 입니다.

일단 피부 문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어서 딱히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지나갔습니다.

(PG 알러지, 금연 후 금단 증상, 니코틴 알러지, 음식 알러지, 벌레 물림 등..)

암튼 오늘은 지난번에 자게판에 올렸던 Mutation x S 사용기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구매기에 대한 이야기는 건너 뛰고 바로 사용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섭박 미니와 Aspire Pegasus MOD 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1. Aspire Pegasus

40W 로 땡겼는데 볼트와 옴 치수가 왔다 갔다 하네요. 참내 뭐가 문제인지... =ㅅ=

2. 섭박 미니

40W 에 5.3V 0.8 옴 지속적으로 땡겼습니다.

평소 섭박에서 20W 로 뿜빨하던 저에게 40W 는 너무 뜨거운지라 Aspire Triton의 팁으로 장착 했습니다.

일단 구름양은 섭탱에서 빨뿜한 구름양과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아마도 뭔가 셋팅이 잘못 된건지... =_=

단지 구름의 농도가 훨씬 더 진한점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맛 또한 좀더 느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후덜덜 포인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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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번 정도 연속으로 당기면 순간 박대리 인식에 문제가 생기는 듯 두개의 MOD 모두 살짝 맛이 갑니다.

마치 모든 박대리의 정력이 다 딸린듯.. 완전 방전 아이콘이 잠시 동안 깜박 거립니다.

한 2 ~ 3 초 정도 내버려 두면 비아그라를 먹은것 처럼 다시 돌아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듀얼 코어를 올려서 그런지 순간 끌어 올리는 정력을 감당 못하는듯 합니다.

아마 이래서 W 높은 MOD 를 사용 하시는걸까요?

지극해 개인적인 사용기 정리 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Aspire 제품과 뭔가가 맞지 않는듯 합니다. (처음부터 괴롭히던 누수 문제부터....)

섭박이의 안정감 및 구름맛 모두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리고 뮤테의 경우... 음... 뭔가 뮤테의 기능을 모두 쓰지 못했다는.. 마치 응아하고도 시원하지 못한 그런 찜찜함을 느끼고 있긴 하지만...

아래의 몇가지 이유로 저처럼 초보분들에게는 그닥 권하지 않습니다.

1. 액상을 자주 뿌려줘야 함다. 귀차니즘이 마구 밀려 온다는...

2. 음... 위의 이유로 인해.. 질질 싸네요... MOD 에도 질질... 그래서 손에도 질질...

3. 조금 길게 빨거나 자주 빨면... 입술 뜨겁고... 목도 뜨겁고...

nayana 의 허접한 사용기는 여기 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