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조절 가변 릴레이 리뷰 2. Hcigar HB DNA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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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12 16:07 4,477읽음본문
Warning : 이 글에는 구 버전과 신 버전에 대한 비교잡썰 및
아무튼지간에 전반적으로다가 좀 길고 중언부언인 말이 많을 수 있으므로
너무 지루하실 경우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만 읽어보시고 괜찮으시면 처음부터 주욱 읽어보셔도 되겠습니다.
전에 프리뷰로 예고드렸듯, 이번 HB DNA 40에 대한 리뷰는 그간 이 기기에 대한 몇몇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구버전과 신버전을 비교하는 리뷰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외형 등에 관한 비교는 전에 프리뷰 & 티저 에서 다루었으므로
그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리뷰 :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review&wr_id=4754&page=2 )
전체적인 글은 현재, 그리고 향후 국내 온&오프라인 몰에서 판매될 신버전을 중심으로 다루는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찍기에 매우 좋지 않은 환경에서 찍어서 폰카보다 끔찍한 발퀄사진인 점도 양해를 구합니다 ㅠㅠ
* 파워락 버전과 아띠락 버전의 구분을 위해 아띠락 버전의 박스와 본체에 모두 불투명테이프가 붙어있습니다.
개봉기
본체박스입니다. 현재까지 들어와 있는 물량에서는 대부분 판매시 구&신버전의 구분과 QC를 위해서 개봉하여 작동 확인 후 배송되므로 저 역시 미개봉품이 아닌 개봉 후 QC된 제품을 받았습니다. 전면에는 본체와 USB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현재 확인된 바로는 HB DNA 40이 4번째 버전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 4번째 버전부터 박스 후면에 정품 스크래치 시큐리티 코드가 있습니다. 처음 받아보셨을 때 신버전인지 확인할 수 있는 첫번째 방법입니다. 이제 박스를 열어 본체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면입니다. DNA 40의 2줄 스크린에 하나모드 등에서 사용하는 UFO 등으로 불리는 버튼과 납작한 파이어 버튼이 있습니다. 정면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데 아무래도 LEFT/RIGHT 모드가 있다고 하더라도 버튼부 위치상 오른손에 특화된 느낌입니다.
상판입니다. 접점부는 구리로 되어 있고 스프링-로드 방식의 일명 오토 접점입니다. 백커버 라인이 보입니다.
두 측면의 차이점은 5핀 충전구가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 뿐이므로 충전구 쪽만을 보여드립니다. 충전시 붉은 등이 들어오고,
완충시 초록 등이 들어오는데 붉은 등은 선명한데 반해 초록등은 붉은 등에 비해 조금 덜 선명합니다.
하판입니다. 가로 8 세로 4로 32개의 벤트홀이 나 있습니다.
후면입니다. HB 40 마크가 있습니다. 첫 출시 제품에는 이 마크가 없고 이후 리비전 된 제품 모두에 이 마크가 있다고 셀러에게 확인했습니다.
후면의 마그네틱 백도어를 열어보면, 대략 이러한 구조입니다. 백도어는 큰 마그넷과 작은 마그넷이 상-하부에 붙어있고, 여기에 테프론테이프를
붙여주면 혹시라도 마그넷이 빠질 수 있는 걱정을 없애실 수 있습니다. 현재 용트림몰에서 판매하는 HB DNA 40에는 테프론테이프를 동봉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칩셋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조금 더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락 버전은 교체를 위해 발송되어야 하므로 아띠락 버전을 개봉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정품 DNA칩임을 확인 가능합니다. 칩셋부를 보면 상당히 깔끔한 마감이 보입니다. 배선처리도 깔끔학 전반적으로 신경을 많이 쓴 제품임이 눈에 보입니다. 아쉬운 점은 전체적인 사이즈를 보면 상-하 폭을 줄이면 10-15mm까지도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략 재어본 수치만으로도 12mm 이상이 비어 있는 공간인데, 다소 타이트하게설계하였다면 좀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 기기의 몇 안되는 단점 중 하나가 2구 가변 수준의 사이즈이기 때문입니다. 10mm 정도만 줄었어도 SMOK M80 PLUS와 비슷한 높이였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M80 PLUS, RDNA 40, SX MINI M CLASS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1. 다소 크지만 경량화된 무게로 인해 좋아진 휴대성
사이즈는 위의 비교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큰 편이 맞습니다. 2구 배터리 수준입니다. 사이즈와는 달리 무게에 있어서는 매우 가벼운 편입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온도조절 가변기기의 무게를 비교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MOK M80 PLUS : 174g ( 배터리 2개 4400mAh 포함) - 제조사 스펙
SX MINI M CLASS : 222.2g (배터리 삽입 시 약 267g) - 무낙군님 글 참고
Vaporshark RDNA 40 : 189g (배터리 삽입 시 약 234g) - 제조사 스펙
Hcigar HB 40 : 142g (배터리 삽입시 약 187g) - 네이버 블로그(부천 클라우드 베이프) 참고
배터리 일체형이고 온도조절 기능이 아직 미비한 M80을 제외하면 배터리 삽입 시 100g 대 내에서 사용 가능한 기기는 HB 40 뿐이며 RDNA와는 약 50g가량, M CLASS와는 약 80g 가량 차이가 납니다. 여름에 서민의 교통수단인 B.M.W를 주로 이용하실 베이퍼들에게는 눈에 띌만한 휴대성의 무게임이 분명합니다.
2. 정품 DNA 40 CHIP
DNA 40 칩과 SX350J 칩은 현재까지는 클론칩을 제외하면 온도조절계를 양분하는 칩이며, 사실상 현재는 DNA칩 혹은 DNA칩을 복각한 클론칩들이 온도조절 기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SX350J를 활용한 모드가 M CLASS 밖에 없어서인지 점유율 차이가 거의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를 방불케 하는 차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DNA 칩의 가장 큰 단점이 문제점을 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아니라 보드 자체를 업그레이드 한 신형 칩을 출시하는 방법으로 때운다는 점인데 이 방법은 카메라 제조사중 SONY가 가장 대표적으로 해오던 행태이고 NIKON도 이 짓을 해서
아주 상욕을 크게 얻어먹었었던.. 아무튼지간에 유저입장에서는 기능이 안정화된 칩이 탑재된 기기를 쓰기를 원하는데, 현재까지 DNA칩은 총 4회 리비전 되었고 그래서 총 5버전의 칩이 있으며, Hcigar에서는 3번째 칩부터 제조를 하였고 3회의 리비전 중 1번은 칩셋의 문제가 아닌 접점부 마감 등을 문제로 리비전했었다는 셀러의 설명입니다.
사실상 4번째 칩셋에서부터는 별 문제가 없이 대부분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한데 이 버전을 굳이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일명 "파워락 버전" 입니다. +,-버튼을 5초간 누르고 있으면 파워 락 메세지가 뜨는 것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Youtube 리뷰어들이나 해외 사이트에서도 이 버전으로 리뷰를 가장 많이 했었고 실제 이 버전에서는 큰 이슈가 없었으나 유독 국내에 들어왔던 버전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아 아마도 Hcigar社의 양아스러운 재고정리에 KVAPE 사장님과 용트롬몰 사장님께서 피눈물을 쏟으신 것으로 생각이 들고 이 제품들 모두 Hcigar 측에서 교환받을 것으로 답을 받으셨다니
현재부터 향후 구입시에는 전혀 문제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두대의 HB 40은 각각 파워락/아띠락 버전입니다. 아띠락 버전이 바로 5번째 칩셋인데 일명 VAPORSHARK社에서 3/21 출고시부터 적용되는 업데이트라고 발표한 그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능은 RDNA 40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옴 체크의 정확성도 그렇고, 약간 접점부가 불안한 무화기의 경우에도 HB 40 아띠락 버전이 좀 더 정확히 인식하였습니다.
현재 DNA 40의 5번째 칩셋이 이식된 기기들은 대부분 별 이슈 없는 것으로 보아 DNA칩이 가지는 한계점이나 성능상의 안정성 등의 문제를 제외하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워락 버전도 약간의 이슈를 제외하면 사용하는데 그렇게까지 큰 문제를 느끼지는 못하였으나 엄연히 새 버전이 나와 있는데 구 버전을 제값 다 주고 샀다면 당연히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정도의 문제로 보입니다.
3. 파워락 버전과 아띠락 버전의 비교
KVAPE에서 구매 후 현재 교환 전 리뷰를 위해 잠깐 붙들고 있는 파워락 버전의 경우, 저에게는 3가지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① NEW COIL UP / SAME DOWN 메세지의 부정확한 출력 : 약 10회 중 적게는 1-2회만, 많게는 6회 정도만 출력
② 부정확한 옴체크 : 사용하지 않은, 온도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두 기기에 같은 무화기로 체크를 하여도 옴수가 달리 나오며, 비교적 가장 정확한 M CLASS와 함께 체크해보면 아띠락 버전이 훨씬 정확
③ 옴 널뛰기 : 카이푼 V4나 아쿠아 등의 센터봉이 돌아갈 수 있는 기기에서는 심한 편이고, 그렇지 않은 기기에서도 종종 발견
다른 분들께서 지적해주신 문제도 있었지만 우선 제가 사용하면서 겪었던 문제에 국한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아띠락 버전에서는 이 문제가 전반적으로 해소되었습니다.
객관적인 테스트를 위해서 니켈코일을 사용하여 온도조절이 가능한 SMOK社의 GCT와 싱글 0.12옴으로 빌드한 카라플 V2 개집표 듀얼 에어홀 버전으로 테스트하였으며, GCT에는 W.W 그마, 카라플에는 원본마밀로 테스트하였습니다. 무화기 체결 후 TC 상태에서 10여초간 변화가 있는지 테스트해본 정도이오니 자세한 내용은 차후 TC 비교리뷰에서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원래 영상으로 따로 촬영을 하였으나 카메라가 영상촬영이 워낙 지랄같은 구형 카메라인데다가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고 가정부장관님의 차가운 눈쌀에 굴복하여 꽤 많은 테스트를 하였으나 간단히 움짤로 구동 확인된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굳이 차후 비교리뷰를 쓸 계획인데 지금 파워락과 아띠락 버전의 TC 구동 영상을 올려드리는 이유는 해외구매시 파워락 버전을 받으시는 분들께서 "아놔 띠바 나 쓰레기 산거임?" 하실까봐 온도조절 자체의 정상구동에는 문제가 없음을 확인하여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 올리지 못한 영상은 차후 비교리뷰에서 다시 한번 자세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① 아띠락 버전 GCT TC 테스트 1
② 아띠락 버전 GCT TC 테스트 2
③ 파워락 버전 GCT TC 테스트
④ 아띠락 버전 KPL TC 테스트
⑤ 파워락 버전 KLP TC 테스트
두 기기 모두 센터봉 이슈가 있을만한 무화기를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문제 없이 TC 작동이 되었고, 그 성능 또한 RDNA와 비교하여 하등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띠락 버전의 경우 전반적인 성능의 안정성에서는 오히려 RDNA 40보다 좀 더 낫다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에필로그
처음 온도조절가변 리뷰를 계획한 이유는 "정보는 공유되어야 한다. 모두가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 즐겁게 베이핑할 수 있기 위해"라는 이유로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2개의 기기를 리뷰하였을 뿐인데, 벌써부터 참 두렵기는 합니다. 가령 믿고 쓰는 시겔레이에서도 75W TC가 나올 예정이고, IPV4도 YIHI社의 다른 칩셋이고 2구가변이기 때문에 빼놓을 수가 없고.. 계속 되는 신제품의 공습에 아마 가능하다면 전부 다 리뷰를 하겠지만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중간 중간 하나씩 방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조금씩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보태는 것 같아서 내심 뿌듯하면서 부족한 글 때문에 읽으시면서 불편하시지는 않으신지 걱정이 큽니다.
잡썰을 지나서 HB 40의 새 버전인 아띠락 버전에 대한 소감은, 사이즈를 제외하면 부족함이 없다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RDNA에서 빠진 기능은 빅 스크린, 무선 충전, 급속 충전입니다. 급속충전은 2A를 지원해서 테스트해봤는데 RDNA의 1시간 36분만큼 빠르지 않고 2시간보다 좀 더 걸립니다. 이 외의 모든 기능은 동일하였고, 전반적으로 옴체크부터 센터봉 이슈가 있는 무화기들에 대한 인식이나 옴 널뛰기도 HB 40의 아띠락 버전이 오히려 더 좋은 인식률을 보이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DNA칩을 사용한 기기를 두개 사용해보면서 느낀 점은 말많은 EVOLV지만 그래도 어디 죽지는 않는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다음 버전의 DNA 칩은 좀 더 충분한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거쳐서 출시해주기를 바라는 마음 뿐입니다. 아마 다음 DNA 칩이 나오면 저는 거의 6개월 이상 기다린 뒤에 구입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기기들에 탑재되는 DNA 40 칩은 그 시기에 딱 걸쳐 있어서 딱 좋은 것 같습니다.
국내몰에서 구입할 경우 가격적 부담이 좀 더 늘긴 하지만 사실 해외에서 구매해도 국내몰에 비해 가격적으로는 2-3만원 정도 차이밖에 나질 않고, 단독 구매시 빠른 배송옵션으로 구매할 경우 사실상 개찐도찐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 기기의 경우 해외구매시 확실히 아띠락 버전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가격차이가 확실하게 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국내몰에서 구입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좋으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딱 하나 아쉬운 것은 사이즈인데, 사이즈가 큰 대신 무게가 가볍다는 점 또한 나름의 매력일 수도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버모델을 구입하여 시트지를 싹 붙여서 블랙으로 만들어서 리뷰하고 싶었는데, 가정부장관님의 눈쌀이 너무나 따가워서 훗날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실외에서도 꽤 오래 하드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RDNA에 비해 까짐이나 사용감 표시가 현저히 덜난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베이퍼샤크의 고객을 우롱하는 태도에 지치셨거나, RDNA나 엠클 들이기에는 가격이 참 무섭고 그나마 10만원 중반대에서 정품 DNA 칩으로 온도조절을 경험해보시고 싶다면 HB 40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으로 보면 좀 아쉬울 수 있는 게 요즘 나오는 클론칩들 또한 성능상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장기간의 사용기간이 지난 뒤에도 과연 그 클론칩이 안정성이 보장이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만약 정품 DNA칩이나 자체칩을 사용하는 기기를 쓰다 사고나 문제가 생기면 해당 회사에 따져물으면 되지만, 클론칩 제작사에 따져묻기란 쉽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너무나 우후죽순처럼 쏟아지는 TC 기기들을 보면 과연 제대로 된 안정성 테스트는 거쳤는지가 의문입니다. 테스트해볼 시간 조차 없을만큼 숨막히는 속도로 나오니까요. 따라서 제 생각엔 저가가 되었든 고가가 되었든간에 온도조절가변만큼은 무조건 자체적인 정품칩을 사용하는 기기를 써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베이핑을 해야 하니까요. 쓰다보니 정품칩 홍보대사같이 보이는데 제가 향후에도 리뷰할 온도조절 가변기기들은 전부 EVOLV나 YIHI社의 정품칩 혹은 제조사의 자체 정품칩을 사용한 기기만을 리뷰할 생각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이번 HB 40 관련 이슈를 겪으면서 KVAPE와 용트림몰, 이베이프 협력업체 사장님들께서 정말 쉽지 않은 환경에서 고군분투하시면서도 최선을 다하신다는 점도 느꼈습니다. 혹시라도 이베이프 협력업체에서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이상이 있을 경우 연락하셨을 때 먼저 "사장님, 수고 많으세요" 라는 말로 시작해서 "늘 감사드려요" 라는 말로 마무리하면 사장님들께서도 조금이나마 더 힘을 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 릴레이 TC리뷰는 SX MINI M CLASS입니다. 그 전에 몇몇 액상과 무낙군님께서 공구해주신 Ephro KLP 베이스에 대한 간단한 후기도 올리려고 합니다. 이후 KANGXIN MINI VF KX-50D, Ephro SPD-A5, SMOK M80 PLUS, IPV4 까지가 현재 계획된 릴레이 TC 리뷰이며 차후 시겔레이 75W TC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리뷰를 해나가면서 비교리뷰를 위한 데이터는 계속 만들고 있으니 릴레이 TC 리뷰가 마무리 될 즈음 비교리뷰는 조속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눔 때문에 정신없고 설레는 이 시기에 쓰잘데기 없는 길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68건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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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다리던 글이 올라왔군요!!
잘봤습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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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부족함이 많으니 그저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 리뷰는 더더욱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
롤메트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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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보는 리뷰 !
멋진리뷰 상세한리뷰 초보자도 확 와닿는리뷰! 잘봤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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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트릭스비행기를 너무 강려크하게 태워주시는군요..ㅠㅠ |
양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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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테일 정성리뷰는 추천하고!!
나눔 부터 다녀올게욤 죄송죄송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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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나눔 당첨되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읽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야리얄라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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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정성이 가득한 글 잘봤습니다~
리뷰글 쓰시느라 시간보내시고 고생하셨을 모습이 보이네요~ㅜㅜ 이런분들의 리뷰로 인해 저같은 초보들은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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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얄라쉥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 CLASS가 DNA와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는 거라 벌써부터 고민이 크네요 비교에서 자세히 해야 할지 오버뷰에서도 자세히 해야 할지.. 그래도 야리얄라쉥님같이 도움이 되신다는 분들의 댓글 하나에 기운이 불끈! 솟아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야리얄라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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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M클이 이뻐서 우선순위로 두고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ㅜㅜ 그래서 DNA쪽 이쁜이 들도 차선책으로 생각중이에요~ㅎㅎ 저와 같은 고민 가진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forvape님의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다음에 M클이 좋은 리뷰로 찾아 뵙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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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얄라쉥자체칩 쓰는 KANGXIN과 EHPRO가 괜찮으면 그쪽도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엠클은 최고봉이라고 하는 기기이니만큼 단순한 오버뷰로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벌써부터 분량 걱정이 큽니다..ㅠㅠ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 ^^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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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눔 때문에 잠깐 띄엄띄엄 읽긴 했지만 잘 읽었습니다. 저도 글좀 잘썼으면 좋겠습니다 :D
온도조절은 아직 생각이 없지만 언젠간 이 리뷰 시리즈가 온도조절 기기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 한획을 긋지 않을까.. 싶습니다+_+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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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늘 Mephi님의 댓글이 힘이 됩니다..^^ IPV4까지 하면 끝나겠지 했는데 시겔 75W TC가 뙇..ㅠㅠ 믿고 쓰는 시겔이니 안할 수가 없어서 벌써부터 오는 애들 중에 뭘 내놓고 가야 하나 고민이 큽니다..ㅠㅠ Mephi님 글이나 댓글 언제나 즐겁게 읽습니다. 예전에 가정부장관님이 Mephi님 분해 세척했던 글인가 읽으면서 아 뭔가 깨알같아 하면서 키득키득하면서 웃더라는..ㅎㅎ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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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앗... 그러게요.. 온도조절이 핫하다보니 앞으로도 계속 쏟아질듯 싶습니다.. 그때가 되면 3세대 가변이 다시 나오기 시작하겠죠 :D
그렇게 forvape님의 통장은 텅장이 되고... :) 다음 리뷰도 잘 보겠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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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지금 가장 고민인게 얼마전에 자게에 올라왔던 조예테크 가변 사진.. 그거 출시되면 거지더라도 어떻게든 들이려고 할텐데 그게 걱정입니다...ㅠㅠㅠ |
Meph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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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카드를 가정부장관님께 모두 양도를 하시는거 말고는 손자르는거 밖에 없을거같습니다. +_+;;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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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아마 모두 양도 + 손자르기 둘 다 해야되지 싶습니다.. 남자란 어떻게든 가지고 싶으면 해내는 생물이라고 살아보니 느낍니다..ㅠㅠ |
구포2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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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너무 좋은듯...
정말 잘 읽엇습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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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2동늘 부족한 필력에 대한 목마름을 구포2동님의 댓글로 해소합니다..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 |
구포2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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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가독성 이라고 하나요?
술술 잘 읽힙니당 ㅋㅋ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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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포2동저는 다소 어수선하다고 생각하는데 술술 잘 읽힌다니 더욱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더 열심히 가열차게 쓰겠습니다..^^ |
날아갈꺼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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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고민중 이었는데
리뷰글을 보니 고민이 해결 되었네여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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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갈꺼야어떤 쪽으로 해결되셨든 분명 좋은 선택일 것이라 믿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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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했던 기기 였는데 hb40 개선이 많이 이루어 졌군요 +_+
이제 안정적인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봐도 될까요? ㅎ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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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네 DNA 40 칩 자체가 이제 특별히 어떤 기능이 추가 된다고 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 온도변화로 인해서 옴이 바뀌는 문제를 아띠락이라는 별 거 아닌 기능으로 잡으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아마 DNA 50에서 좀 더 정확히 잡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DNA 40 칩은 사실상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하고 HB 40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쓰고 보니 오토봇 세타님+_+ 세타님 지갑을 털어야 하는데... 어떻게하면 지름신이 오는 글을 쓸 수 있을지...ㅠㅠ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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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저... 감성에 움직이는 +_+ ㅋㅋㅋㅋㅋㅋㅋ 감성비>>>>>>>>>>>>>>>>>>>>>넘사벽>>>>>>>>>>>>>>상대 안됨>>>>>>>>>>>가성비 ㅋㅋㅋㅋ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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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감성이로군요.. 알겠습니다 조만간 감성을 움직일 기기를 돈을 따로 들여서라도 사서.. 꼭!! 세타님의 지갑을 털겠습니다. 꼭!!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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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_+ 헉 ㅋㅋㅋㅋㅋㅋㅋㅋ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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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오늘 이시간부터 해외 사이트를 돌면서 희귀하면서 감성돋는.. 세타님 지갑이 돌부처가 되어버릴 아이템을 찾겠습니다!! ㅎㅎ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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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헉 ㅋㅋㅋㅋ +_+ 비자금 상황 고려좀 ㅎㅎㅎㅎ 진짜 한번 꽂힌건 막질러 버리는지라 ㅠ_ㅠ ...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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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40이쁘네요...ㅠㅠ
자세한 리뷰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가 쓰는 리뷰는 제꺼랑은 다르네요 ㅋㅋㅋ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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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제 생각엔 개얼굴님 리뷰는 알짜배기 정보에 쿠폰까지 필요한 걸 모두 가득 모아서 중언부언인 제꺼보다 훨씬 요점정리가 잘되서 헐씬 더 좋아보여요 ㅠ |
개얼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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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포베이프님 올린거 알았음 내일올릴걸 그랬네요ㅠㅠㅠ
퀄리티가 너무차이나서 제글하고 비교되네요 ㅜㅜㅜ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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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얼굴ㅠㅠ 서로서로 저격이 되어 눈물만 삼키는군요.. 저는 개얼굴님 글이 부럽습니다..ㅠㅠ |
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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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러운 리뷰 잘 봤습니다. 추천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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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마트가님의 댓글 몇줄이 훨씬 더 내공있는 고견임을 알면서도 부끄럽게나마 초보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 열심히 썼습니다.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지만 제가 이베이프에 오게 된게 마트가님 VCT 리뷰 글 때문인지라 마트가님의 댓글은 저에게 좀 많이 특별합니다..^^;; 더더욱 가열차게 열심히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마트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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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헐 댓글을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ㅠ
forvape 님 글 제 지인이 읽고 저에게 왈 "넌 왜 이렇게 설명 못하냐?" 이 정도 입니다 ㅋㅋ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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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가원래 깨달음이 부족한 사람일수록 말은 길고 설명은 중언부언인 격인데 마트가님 지인께서는 제 초라한 설명이 좀 더 살이 많다보니 읽기가 덜 부담스러워서 그러셨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마트가님 내공이 워낙 깊어야지요 ㅠㅠ 어느 날엔가는 저도 조금이나마 쫓아가는 내공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분리수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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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성스럽고 정보가득한 리뷰에는 닥추 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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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닥추할만한 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가열차게 좋은 정보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체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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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잘 봤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forvape님의 글은 읽고나서 스크롤을 쭉 올려보면 분명히 엄청나게 긴 글인데 막상 읽을때는 그런게 안느껴집니다. 이런것이 필력의 차이... 다음 엠클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추천박고갑니당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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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프아마 글빨이 후달려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있는대로 쓰자 하는 게 그냥 못 읽어줄 정도는 아니고 옆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아서 그럭저럭 잘 읽어지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엠클 리뷰는 더욱 가열차게! 열심히! 쓰겠습니다. ^^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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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진심 감사합니다. 꾸벅.
으흠... 온도조절이라... 대세는 정녕 이것인가요? ㄷㄷㄷ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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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당분간은 온도조절이 베이핑의 핫 이슈로 계속 유지되지 싶은데 어차피 이제 자체칩 사용하는 기기들도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는 추세라 곧 가성비 갑에 온도조절 완벽한 녀석이 나오면 그 녀석으로 달려도 되지 싶습니다. 많이 망설여지신다면 아직은 좀 더 지켜보셔도 되지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tinystor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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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현재 상태로는 말씀하신 그 가성비가 캉신같기는 해용. 저는 좀 더 지켜보는쪽이 맞는듯하네용 ㅎ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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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ystory저도 캉신꺼 한참 전에 주문해두었는데 아직 쉽이 안떠서 미칠 지경입니다..오면 부리나케 간단 후기 올리겠습니다^^ |
보이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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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녁석 살려고 한참 뒤적거렸는데 말이많아서 ... 3번째 버젼은 괜찮다고해서 보안카드번호까지 넣다가 고민끝에 패쓰...
내일 인베이더 라는녀석이 오긴 하는데 리뷰보니 다시 흔들리네요 역시 이곳은 개미지옥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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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친현재 용트림몰에서 구입한 버전은 RDNA 40 사용할때와 아무 차이가 없었고 오히려 더 좋은 점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크기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무게는 신경쓴다면 현재까지는 가장 추천해볼만한 기기인 것 같습니다. 인베이더도 좋은 기기이지요..검증된 KANGXIN社 칩을 쓰는 만큼 만족스러우시리라 생각합니다. ^^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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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데리가 2개들어가는줄 알았는데 하나 들어가는군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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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네 한편으로는 내부 공간이 넉넉해서 정리하기가 참 좋았겠다 싶기는 한데 사이즈를 줄여도 충분히 같은 정리가 가능했지 싶어서 좀 아쉬운 면은 있습니다. 근데 일단 튼튼하긴 합니다. ^^ |
충무로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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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말 꼼꼼히 잘올리셨네요 ..
한참 정독하고 갑니다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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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베이핑부족한 글 정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
전담열심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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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리뷰입니다. ^^ 지금 저도 며칠간 사용하며 니켈빌드 적응중에 있습니다. 아직 리뷰를 쓸정도의 실력이
되지않아 고민중에 있지요, 구매를 고려중이신분들께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추가로 한가지 제보를 드리자면 제것은 아띠락버전이지만 배터리끈이 일자가 아닌 링모양입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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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열심히프리뷰에 댓글 달아주셨던 전담열심히 님의 평이라서 더더욱 마음에 와닿습니다. 아 그렇군요 배터리끈이 일자가 아닐수도 있군요, 해당 내용은 복불복인 것 같으니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냥이뉘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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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락버전 사용하면서 느꼈던 증상들이 정확하게 리뷰글과 일치하는군요. 언능 기기교환이되서 제대로된 성능을 느껴보고싶습니다^^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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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뉘마곧 KVAPE 사장님께서 냥이뉘마님께도 좋은 소식 전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빨리 HB 40 너무 좋다는 주제로 한번 통화해야죠 ^^ |
진짜담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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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리뷰 잘 봤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됩니다~ 추천~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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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TC가변은 다 DNA 시스템이라 크게 디테일을 쓸 필요가 없는데 엠클은 완전 다른 놈이라 사실상 오버뷰로 쓰기는 이미 글른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입니다...ㅠ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 |
무낙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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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고 방금 RDNA40 무게를 다시 달아봤는데...... HE2 배터리 넣고 케이스 안씌웠을때 194.4, 씌우면 210.4가 나오네요. HB40과 7그람정도의 차이네요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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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낙군헉 근데 왜 제조사에서는 무게측정을.. 제가 지금 수정이 안되서 들어가는대로 수정해야겠네요. 읽어주시고 부족한점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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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낙군댓글이 30개 이상 달려서 수정이 안된대요..ㅠㅠ 추후 다음 리뷰를 할 때 해당 내용을 게제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낙군님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
사이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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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택배로 받아서 쓰는중인데 망한거 같습니다.
뒷면에 hb40로고는 있지만, 스티커 부분이 없는걸로 보아 atty락 이전 버전인듯 한데, kvape에서 받으셨던 분들이랑 종합적으로 같은 증상이 나옵니다. 옴널뛰기, 온도조절에서 와트조절로 지멋대로 바뀌는 증상 등등 옴체크 자체를 제대로 못하니 온도도 지멋대로 인식하더군요 막 눌리지마자 900F뜰때도 있고 ㅋㅋ sweetvapes라는 미국 몰에서 샀는데 영어가 안되니 대략 난감한 상황이네요 ㅠㅠ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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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하아 ㅠㅠ 제가 영어실력이 쓸만했다면 하는 안타까움 뿐입니다.. 우선 sweetvapes社에 문의하실 내용을 질게에 한글로 올려보시면 저도 부족하나마 조금이나마 도움드릴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ㅠㅠ |
사이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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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ape아마도 니켈선 인식률이 떨어져서 나오는 문제 같습니다.
니켈선으로 인식할 경우 저항이 고정되면서 온도 조절모드로 작동하는 반면, 니켈선이라고 인식이 안되면 실시간으로 저항이 바뀌면서 와트모드로 작동하네요. 니켈선이 온도가 올라가면 저항이 바뀌니 옴널뛰기가 문제가 아닌 인식률이 문제 같습니다. 니켈로 인식할때는 처음 저항값으로 고정으로 표시되는반면 니켈로 인식을 못하면 실시간으로 저항이 바뀌면서 온도조절 역시 작동을 안하는거 같구요. 이부분에서 대부분 옴 널뛰기 증상이라고 판단하는거 같습니다. 몇번 집어 던질뻔 하다가 그냥 와트모드로 바꿔서 쓰니 오히려 더 맛있네요. ㅋㅋ |
채기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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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전 결과론적으로 온도조절은 시기상조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아날로그 듀얼로 선회하였습니다. 그런데 참 보면 볼 수록 M80이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smok만 아니었으면 이미 구매했을지도!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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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기락온도조절이라는 개념이 사실 액상공급이 매우 원활한 무화기에서는 큰 의미가 없는 방식인데 다만 액상이 없는 경우나 드리퍼 등을 사용시에 알고도 당하는 탄맛을 예방할 수 있다는 차원, 그리고 슬러지 발생이 많이 줄어들기에 리빌드 횟수가 줄어든다는 장점 등의 몇몇 장점을 제외하고는 아직은 어마무시한 메리트를 느끼기 힘든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마 현재의 온도조절 기술이 결국 베이핑의 미래에 사용될 기초가 될 기술과 직결되는 핵심요소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좀 더 파보면서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방식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해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80 저는 매우 좋아합니다. 오류도 거의 없고 모든 면에서 추천하고 싶지만 그놈의 SMOK...ㅠㅠ |
드립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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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니켈선으로 온도조절이고 뭐가
간탈선으로 솜이 탈듯 말듯한 상태가 전 가장 맛나더군요. 첫 스샷보고 뭔지 모르게 설레임이... ㅎㅎㅎ 조건반사인가... ;; |
for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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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퍼액상들 중에 슬러지가 좀 꼈을때부터 제맛나는 액상이 꽤 있고 니켈선 베이핑시 초기 특유의 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점이 적응하기가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적응하니 또 못쓸 것 같지는 않은 정도더군요.. 제 글의 지루함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 땅의 남성들에게 잠시나마 안락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선정해본 스샷입니다. 구글에 FBI WARNING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버전이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지나가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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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정성이 깃든 리뷰.. 추천드립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