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스 시가민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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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스 이벤트로 받은 액상 "시가민트" 간략한 후기입니다.
사용 환경 : 카라플 스팅레이X 18490 풀차지 1.0옴, 시가민트 제조일 4월6일
개인적으로 연초향 + 멘솔을 좋아하는데
전담에서는 연초+멘솔은 궁합이 좀 좋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허밍스 시가민트는 아직 후기가 없어서 시가민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카라플 세척 후 처음 지지기시에 향을 살짝 맡아보니 민트향이 코를 찌르네요
카라플 입호흡으로 먹었을때,
연초향은 굉장히 씹고 텁텁한 맛에 민트향이 대부분이네요.
연초향도 쓴맛이랑 약간 텁텁한 맛인거 같은데 민트향이 너무 강해서 많이 묻히는거 같습니다.
근데 민트향이 강해도 너무 강합니다 =_=;;;
입호흡 하는데도 몇번 빨면 목이 타오르네요.
살짝쿵 폐호흡하면 목에 불이...ㅡ_ㅡ;;;
이 맛은 흡싸.....헤일로 HX3와 좀 비스무리 한거 같네요. 대신 민트향은 훠어어얼씬 쎄구요~
일단 첫 느낌은 제가 생각했던 맛이랑은 좀 틀리네요
호불호가 확실한 액상이 될거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민트의 멘솔향이 연초향을 더 잡아먹을수도 있겠지만.....좀 더 묵혔다가 먹어봐야 겠습니다.
요약 : 쓰고 엄청 쏴한 민트
ps.너무 맛없다는 식으로만 쓴거 같네요 ㅜ_ㅜ
댓글 1건
허밍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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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 감사합니다!!
진짜 느끼신 그대로의 후기를 남겨주셔서 저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 대체적으로 정말 민트가 너무 강하다는 말씀이 많으시네요.. ㅠㅠ 앞으로 수정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하고 진실된 후기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