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pro SPD A5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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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라온님을 통해 업어왔습니다!
서브옴 지원 가변기기는 이녀석이 처음입니다.
일단 크기와 무게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각종 쇼핑몰에서 볼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사진은 좀 커보이는데 처음 수령하고 놀랐어요.
가로*세로 크기가 노트급 스마트폰 1/4 크기입니다. 두께는, 손가락 반마디~2/3마디 정도구요.
너무 작아서, 22mm무화기는 버튼이 있는 정면부에 끝부분이 튀어나오게 되는 슬픈 일이 생기지만요ㅜㅜ
무게는... 18650 배터리가 더 무거운거같습니다.
배터리를 넣은 후 무게는요... 오키드가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플라스틱의 힘이 아닐까요?
버튼감은 상당히 좋으며, 누르는 느낌이 탁! 탁! 납니다.
50와트까지 지원되고, 온도조절 기능이 있습니다만, 저같은 라이트 유저에겐 큰 의미가 없네요.
0.71 듀얼, 33w로 쓰고있습니다. 밀어주는 힘? 이라고들 표현하시는 그 느낌은
리빌드 할 때 점화를 했더니 바로 팍! 뻘겋게 달아오릅니다. 예열시간(?)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또한, 저는 장점이라고 보는데 사람에 따라 단점으로 인식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충전시, '패스스루'가 막혀집니다. 이건 안전을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아예 막아버리는 것이 저에겐 좋게 보이네요.
단점으로, 유저가 전원을 끄는 방법이 없습니다.
락모드를 걸고 5분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그리고 이 기기의 최대 단점이............
사용을 안 하고 있으면 스스로 락을 걸고, 그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꺼집니다.
다시 켜면 되는데 왜 강조하냐면요,
전원을 켜면 락모드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사용하려면 파워버튼을
탁 탁 탁 탁 탁(잠깐 대기) 탁 탁 탁 탁 탁
탁... 슈우우우웁...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연초꺼내고, 라이터 꺼내고 불붙히는 시간의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것과 연계되는 큰 문제점!
타 기기는 전원을 켤때 타타타타탁 이 되는데
이녀석은 탁 탁 탁 탁 탁 입니다. 음 자꾸 탁탁거리니까 이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 이것도 패스스루 방지와 비슷한 이유로 장치해놓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장점보다 단점 서술이 긴데, 저같은 초보자가 쓰기에 작고 강하고 가볍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기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가변 입문하시는 분들,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기기를 염가에 내주신 라온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서브옴 지원 가변기기는 이녀석이 처음입니다.
일단 크기와 무게가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각종 쇼핑몰에서 볼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사진은 좀 커보이는데 처음 수령하고 놀랐어요.
가로*세로 크기가 노트급 스마트폰 1/4 크기입니다. 두께는, 손가락 반마디~2/3마디 정도구요.
너무 작아서, 22mm무화기는 버튼이 있는 정면부에 끝부분이 튀어나오게 되는 슬픈 일이 생기지만요ㅜㅜ
무게는... 18650 배터리가 더 무거운거같습니다.
배터리를 넣은 후 무게는요... 오키드가 더 무겁게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플라스틱의 힘이 아닐까요?
버튼감은 상당히 좋으며, 누르는 느낌이 탁! 탁! 납니다.
50와트까지 지원되고, 온도조절 기능이 있습니다만, 저같은 라이트 유저에겐 큰 의미가 없네요.
0.71 듀얼, 33w로 쓰고있습니다. 밀어주는 힘? 이라고들 표현하시는 그 느낌은
리빌드 할 때 점화를 했더니 바로 팍! 뻘겋게 달아오릅니다. 예열시간(?)이 없다고 해야할까요?
또한, 저는 장점이라고 보는데 사람에 따라 단점으로 인식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충전시, '패스스루'가 막혀집니다. 이건 안전을 위한 조치이기 때문에 아예 막아버리는 것이 저에겐 좋게 보이네요.
단점으로, 유저가 전원을 끄는 방법이 없습니다.
락모드를 걸고 5분 후에 자동으로 꺼집니다.
그리고 이 기기의 최대 단점이............
사용을 안 하고 있으면 스스로 락을 걸고, 그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꺼집니다.
다시 켜면 되는데 왜 강조하냐면요,
전원을 켜면 락모드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사용하려면 파워버튼을
탁 탁 탁 탁 탁(잠깐 대기) 탁 탁 탁 탁 탁
탁... 슈우우우웁...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연초꺼내고, 라이터 꺼내고 불붙히는 시간의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이것과 연계되는 큰 문제점!
타 기기는 전원을 켤때 타타타타탁 이 되는데
이녀석은 탁 탁 탁 탁 탁 입니다. 음 자꾸 탁탁거리니까 이상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 이것도 패스스루 방지와 비슷한 이유로 장치해놓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뭔가 장점보다 단점 서술이 긴데, 저같은 초보자가 쓰기에 작고 강하고 가볍고, 무엇보다 저렴!하고 안전!한 기기임에 틀림없습니다.
가변 입문하시는 분들,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기기를 염가에 내주신 라온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 0
댓글 8건
라온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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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리뷰 잘 봤어요~~
감사드립니다^^ |
에카님의 댓글

![]() |
탁탁탁탁탁은 쓰다보면 익숙해집니다 ㅎ
에프로 가변 저도 잇는데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겟지만 나쁘지는 않은거같아요 |
보이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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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썼는데도 탁탁이 번거로워서 방출했네요
그리고 온도조절도 잘안되서.... 칸탈용으론 좋음 |
카론의새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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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원켜고 제껀 잠금모드 아니던데요^^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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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론의새벽그런가요? 제가 쓰고나서 습관적으로 잠금모드로 해두는데 그거때문인가보네요ㅋㅋ; |
소울카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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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모드로 하지않고 걍 두시면 30분뒤 꺼지고 그땐 탁탁탁탁탁 한뒤 바로 베이핑 됩니다ㅎ 항상 잠그셔서 그런듯 하네요 |
별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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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카제카론님 소울카제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고민 하나가 해결됬어요ㅋㅋㅋ |
샥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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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탈만으론 쓸때는 온도모드를 아예 off로 해주세요.
초기버닝이 사라집니다. 니켈빌드하여 온도모드로 쓸때도 처음 파이어가 굉장히 쎄게 들어갑니다. Dna칩 쓴것들이 대부분 보이는 증상인듯한데.... 아님말고요... ㅎ 저는 분실했지만 만족감으로 치면 엄청났던놈입니다. 블루 화이트가 생각보다 더 이쁜것도 한몫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