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 Bacon v2.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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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Bacon v2.0
전자담배를 위해 만든 전용솜이라네요.
오늘 받아서 열어보니 솜이 저렇게 뭉쳐있어 처음에는 잠시 고민을 했습니다.
기존에 제가 쓰던 솜과는 다른 형태로 포장이 되어있어 양 조절에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솜은 완전 백색으로 결이 고르게 퍼져있습니다. 방향성이 없어서 조금 당황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액상전달에 이게 더 좋을것 같기도 해서 일단 그대로 사용해보기로....
맛을 비교해보기 위해 데린저 리뷰에 필요한 사진들을 다 찍고 새롭게 리빌드를 했습니다.
또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결과는
잘했습니다.
하는 김에 3.5mm봉에 26칸탈선 10바뀌 돌렸습니다. 0.7옴입니다.
맛있네요. 같은 액상으로 테스트하니 지금까지 쓰던 솜에서 비린맛이 나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액상전달도 괜찮습니다. 솜이 액상의 맛에 영향을 준다는 광고문구가 조금은 사실인 것을 실감했습니다.
새로 솜을 사셔야 한다면 이 제품 추천해봅니다. 하지만 기존에 쓰던 것이 있으면 다 쓰고 사셔도 괜찮습니다.
전자담배를 위해 만든 전용솜 Cotton Bacon v2.0 리뷰였습니다.
저는 권하지 않지만 말리지도 않습니다.
댓글 27건
흐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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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g 의 양이 감이 안잡히네요.. |
저스티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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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보니깐 꽤 많은 양이더라구요.
솜자체가 워낙에 가벼운지라.....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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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한동안 충분히 쓸 양입니다. |
네메시스카라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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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차이릉 느끼시려면 처음 빌드하시고 지지기없이 바로 액상주입후 베이핑해보시면 차이를 확 느낄 수 있습니다
흔히들 rta한카토 비울정도면 비린맛 사라진다 라고 하시는데 그 비린맛이 적게나고 또 금방 사라집니다 물론 지지기 하고 결합 후 베이핑하시면 거의 안납니다 ㅋㅋ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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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카라플네 저도 코일 지지기만 하고 액상 넣고 바로 베이핑했습니다. 미세한 차이가 느껴지더군요. |
옹사마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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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젼2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
kvap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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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마씨현재 국내몰에서 파는 제품 모두 2.0입니다.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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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마씨저는 용트림에서 주문했습니다. 저녁에 주문하고 다음날 오전에 총알배송이더군요. |
그랑엑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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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마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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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어제 화이버 브릭스라는 제품을 써밨는데요..
저는 코겐도 오가닉쓰다가 어제 화이버를 써밨는데 큰차이점은 느끼지 못했어요...ㅠ 코튼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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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엑쥐원래 상위제품으로 가면 가격대비 그 차이가 줄어들죠. 그래서 기존에 쓰던 것이 있으면 다 쓰고 사시라고 ㅋ |
옹사마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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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y97코튼베이컨은 맨처음에는 코튼베이컨만의 특유의 맛이 있다고 하던데 어떠세요?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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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사마씨글쎄요... 특유의 맛이 있다면 그건 쓰면 안되는 솜일것 같습니다. 무향+무취가 베이핑에서는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에 쓰던 솜과 차이는 비린맛이 사라졌다는 정도입니다. 과장광고에 속지마세요. ㅎㅎ |
김똥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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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젼1.버젼2 둘다쓰고있는데 두제품의 차이는 별로없어보이네여 .
구매하실분은 상관없이 구매하셔도 될듯합니다 .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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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똥개v1을 못써봐서 평을 못했는데 차이가 없나보군요. |
슈프림라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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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올건데 기대되네요
제가 둔해서 솜의 차이를 느낄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거금 투자한 솜이니 두근두근합니다 ㅋㅋ비싸긴....하더라구요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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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라라네 조금만 가격 내리면 무조건 이거 쓰라고 하고 싶은데. 지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
eciga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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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뽀송하네요. 다음에는 저도 이걸루다가… ^^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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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igar지금 쓰시는 솜 다 쓰고 주문하세요. ㅎㅎ |
실베리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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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베이프에서 주문해서 쓰고 있습니다. 기존엔 이니스프리 오가닉코튼 사용했었는데
대비 좋은점은 코일에 솜 끼우기 전 솜 뭉치고 자르기 솜 양조절이 쉽다는 점.. 끼우기 전 솜이 좀 많아도 약간씩 분리하기 쉬워서 큰뭉치 솜이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점.. 맛은 오가닉보다 잡맛이 없이 깔끔해요.. 근데 이건 꼭 좋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제 주력중 트리베카는 이상하게 오가닉코튼 쓴것이 훨씬 맛나더군요.. 연초향과 크림,바닐라 맛을 좋아하는 편인데 왠지 오가닉이 더 맛있었던 듯 해요 1%더 맛나는 느낌이랄까... 아뭏든 그렇구요 오가닉 대비 깔끔한 맛표현 때문에 과일맛계열에는 좋을듯 합니다.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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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리론정확하게 지적해주셨네요. 저도 민감한 맛의 과일계열에서 그 차이가 더 나더군요.
아직 사용한지 오래되지 않아 다양한 액상에서 테스트해보고 내용 수정해보겠습니다. |
옹사마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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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리론저랑 같으시네요..저는 토르크가 주력인데 오히려 코겐도오가닉이 더 맛있었습니다... |
사이타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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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리모2 박스에 들어있는 오가닉코튼도 상당히 괜찮던데 이건 어디 제품일까요?
코겐도 안써봤는데 코겐도 껀가..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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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리모2박스 찾아봐야겠네요. 어디에 있을건데.... |
mugg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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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샐루코튼으로 시작해서, 물따로, 이니스프리 오가닉쓰다가 코튼베이컨 한번 쓰고 현재까지 이것만 씁니다.
리빌드도 쉽고 맛도 괜찮은듯. 물따로랑 이니스프리 오가닉은 뭔가 맛이 묘한 다른게 느껴지던 |
용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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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Lightning Vapes 사에 문의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화학약품이 첨가되지 않은 천연 솜인데 왜 너네 제품은 내열성이 높고 흡수율이 높다고 하냐? 그랬더니, 천연 솜에는 미량의 오일성분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는데 그 오일을 제거해서 내열성과 흡수율을 높였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무지화장솜 - 셀루코튼 - 이니스프리 오가닉 - 오가닉코튼 - 베이컨코튼 식으로 사용을 쭉 해왔는데, 만족도는 뒤로 갈 수록 좋아졌습니다. 물론 솜을 너무 한뭉텅이 크게 짤라서 쪼개야할 때는 눈물이 찔끔나오긴 합니다.... |
diny97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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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트림크기 조절 실패할때 눈물나는 것에는 200% 공감합니다. 일반 솜보다 비싸서 그런지 양조절 잘못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