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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리모시대!!!! 이벺 공식 사랑two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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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15 18:23 3,003읽음

본문

안녕하세요 ^^ㅋ 이베이프뉴비 왑코입니다. ㅋㅋ

 

이베이프의 공식 사랑two = 리모2의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팁이라고 하기엔 미천한 리빌드 스킬때문에

 

리뷰 + 초보분들에게 가이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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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품 구성

 

* 첫 번째 사진의~

유리경통 -> 코일 고정나사 2개

 

침니 하단 -> 코일 고정하는 베이스 파트1 -> 베이스 파트1을 물어서 본격! 접점을 이루는 베이스 파트2

 

고깔 롱 침니 -> 돌리면 상부 주입이 가능한 탑캡 -> 드립팁 (저는 RJ님의 정품! 드립팁 공구를 타서 리모2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성되었습니다만! 

 

* 두 번째 사진의~

대충 합체 시켜놓으면 4 부분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리모2의 심플한 구성이 첫 번째 장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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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일 리빌드 부분

 

코일은 대충 잘 감아서

 

코일 고정나사에 직접 둘러서 고정해주셔도 되고

 

리모2의 특징인 하단에 통과해서 고정해주셔도 되는데

 

저는 빠르고 간편한 리빌드를 지향하기 때문에 코일 고정나사에 그냥 둘러주었습니다.

 

사용상 아~무런 문제점과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ㅎㅎ^^/

 

** 코일 고정나사에 둘러준 뒤에 고정하실 때 감은 칸탈 안에 가이드봉을 끼운채로 코일 고정나사를 돌려주면 칸탈선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다들 아는 것일테지만.. 저는 완전 뉴비때 그냥 나사 돌리다가 칸탈선이 흐트러져서 많이 버렸습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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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솜의 양에 대해서~!

 

솜의 양은 위 사진에 빨간 선으로 대충 그어서 표시해놨습니다.

 

액상 유입홈에 닿게끔만 컷팅해주시면 돼요!

 

* 솜은 기타 RBA 무화기에 넣는 1.5배 정도로 잡아서 넣어주시면 되고,

 

** 물따로라면 기타 RBA 무화기에 넣는 2배 정도의 크기로 잘라 결대로 늘려주신 다음 돌돌 말아넣으시면 돼요!!

 

굉장히 쉽습니다. 진짜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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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액상 주입...

 

리모2는 상부 탑캡을 돌려 액상 주입이 가능합니다만..

 

이게 편하긴 한데 반드시 눕혀준 상태에서 액상을 주입해야 해요!

 

세운 상태에서 액상을 주입하게 되면 

베이스 파트2의 에어홀로 폭! 풍! 누! 수! 가 발생합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도 있는데요~

 

** 액상을 눕혀서 주입할 때 베이스 파트2의 에어홀을

 

반드시 닫아놓고 넣어야 하나요? 저는 열어놓고 액상을 주입해도 누수가 없었고,

 

닫아놓고 주입해도 누수가 없었습니다. 세워서 액상 충전만 안하면 에어홀로 누수될 일이 없는 걸로... 아는데 

 

리모2의 에어홀 누수에 대한 피드백을 원합니다.

 

** 그랑엑쥐님의 피드백 : 단 하단 공기흡입구와 드립팁을 막은후에 액상 주입하고 액상 주입구 닫으시면 진공이 안깨집니다.....

-> 사족 : 눕혀서 액상을 충전하실 때 드립팁까지 막아주시면 완전 안전할 것 같습니다. 자세 연습 좀...ㅋㅋㅋ

** Krisshin님의 피드백 : 저는 예방책으로 액상 충전 후, 아래 유입홀 개방전에 한번 쪽~ 빨아서 진공을 형성한 후에 개방합니다.

 

 

(리뷰 & 가이드 글이라 쓰고 질게로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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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완성!

 

참 쉽죠?

 

리모2는 이 글의 느낌처럼 굉장히 쉬운 무화기입니다.

 

쉽고, 간편하고, 심플한 구성으로 

 

탄 맛을 거의 내지 않고 깔끔한 맛표현으로 즐겁게 폐호흡 할 수 있는 무화기입니다.

 

그래서 사랑two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 다음 리뷰는 누구나 하나 쯤은 소장하고 있는.. 노틸 미니 + 케이박스 인걸로...ㅎㅎㅎ

 

이만 총총.. 불금 되세요 횐님들~^^/

 

 

 

 

추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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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crazy님의 댓글

craz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이게 문제였던가요???
전 항상 세워서 액상 충전을 했었는데...
그래서 제 사랑이는 항상 울었구나......
ㅡㅡ;
괜히 하나 보내 버렸나 하는 생각이 불현듯....
ㅜㅜ

Wabco님의 댓글

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razy리빌드 쉽기로 소문난 타이푼과 카라플...

타이푼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카라플........... 전 카라플 리빌드가 제일 어려워요 ㅡ.ㅡ;;;;

Wabco님의 댓글

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즐거운아침돌려서 막아봤는데요!

아주 조금의 공간만 남기고 닫아서 사용하면 입호흡은 가능합니다.

근데, 주의하셔야 할 점은

1. 카라플, 노틸미니의 입호흡과는 다르다는 점
> 폐호흡 기기의 특성상 폐호흡을 하지 않으면 기화되는 연기가 입 안으로 집어넣는 느낌이 듭니다.

2. 에어홀을 막은 채로 사용하다 보면 넣는 액상에 따라 탄 맛이 종종 발생할 수도 있고 슬러지가 금방 생깁니다.

폐호흡 기기에 대한 출신이 뚜렷한 아이라서 될 수 있으면 폐호흡으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 하지만
입호흡도 완전 가능입니다. ㅎㅎ

즐거운아침님의 댓글

즐거운아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Wabco감사합니다.
현재 EVOD Mega 를 1오옴 듀얼코일로 리빌드해서 쓰고 있고, 그럭저적 15 와트정도로 쓰면 괜찮은데.
누수 때문에 짜증나 더이상 못쓰겠네요 TT.
리모 하나 사서, 고 오옴 세팅에 에어홀 막고 와트수 바꿔하면서 해봐야 겠네요.

Wabco님의 댓글

Wab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즐거운아침예 ㅎㅎㅎ 저도 고옴대를 선호해서 1.6옴 사용하다가 1.3옴까지 낮춰봤어요!

제 선호도는 1.2~1.3옴이 최고였고 1.0옴은 차라리 듀얼에서 폐호흡, 1.6옴은 차라리 카라플에서 입호흡 하는게 낫겠다 싶었어요~

훌이님의 댓글

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관련지식은 없지만, 에어홀을 안 닿고 액상충전하면 그쪽으로 기존 경통속의 공기가 나가면서 액상도 같이 따라나갈거라 생각합니다. 드립팁도 마찬가지죠. 둘 다 막아야 주입구로만 공기가 빠져나오겠죵.
그리고 찔끔찔끔 누수정도야. 리모는 액받이가 있어서 못느낄 듯 +_+
리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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