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60W 플라스크 받았습니다.

개봉하니 간략한 메뉴얼과 플라스크만 들어있습니다.

usb 케이블 그딴거 없습니다 

그런데 플라스크 안에서 딸그락 딸그락 소리가 납니다., ...? 

건전지 뚜겅을 열어보니 이런 짱개쉐이덜 아놔 건전지 + 접지부가 떨어졌습니다.

기판도 불량일까 싶어 다른쪽 구멍에 건전지 체결하고 테스트 해보니 기판은 정상입니다, 다행입니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분해 해봤습니다.

PCB 모양이나 액정 화면을 보니 DNA 40 CLONE 이 맞는거 같습니다.

510 컨넥터를 보니 V3 입니다 오토 접점입니다. 웨이디아나 캉신 쓰시는 분들은 저 컨넥트만 V3,V4 로 교체 하시면 오토접점 됩니다.

납땜하고 다시 조립하여 건전지 체결후 무계 입니다, 생각보다 작고 가볍습니다.,

드라이 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0.1옴에 420F 로  

20w , 30w 두가지로 해봤습니다. 60W 드라이 번 테스트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너무 빨리 달아올라 바로 템프프로텍트 걸립니다.

20W 에서는 깨끗합니다.  30W 에서는 약간 탈색이 되었습니다.(이부분은 나중에 설명드릴 Nikel Purity 조정하시면 30W도 깨끗합니다) 

약간 탈색된 솜이 30W 입니다.

 

제가 코일링을 넘 막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저정도 탈색은 쿨하게 넘어갑니다.

지금 리모2로 그마 4카토 빨고 있습니다, 이거 다 빨고 까보겠습니다, 

중간 중간 40W , 60W 베이핑도 했습니다, 60W 베이핑시 첨에만 액상 튀며 올라오다가 바로 식어 버립니다, 1초정도 

첫맛을 강하게 느끼고 싶으신분은 60W 로 베이핑 하셔도 될듯 합니다,. 

드디어 다 먹었습니다. 뚜꺼을 따보겠습니다, 뜨억 ... 왜 누리끼리한 그마를 먹었을까요 슬러지 잔뜩 끼었습니다,  

솜을 뽑아 봤습니다.역시 가운데 코일부는 안탔습니다 그마색에 착색된듯 보입니다, 먹는동안 탄맛이 없었으니 당연히 안탔겠지요 

점심도 못먹어서 넘 배고픈 관계로 저녁 먹고 이넘의 특색만 정리해서 2부 올리겠습니다.